마치 안죽었다고 시위하는 것처럼

눈을 못감고 눕더니만...

2년만에 처음으로 물욕다운 물욕을 먹었구나!

나같이 안될놈도 된 날이니 기적이 일어날것만 같은 날이구나.

지금은 다른곳에 살지만 안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안산에서 다닌데다 조선과 학생이다보니 남일같지 않다...

그래 오늘은 기적이 일어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