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굉장해 이...이것이 너프의 힘인가.... 그아아앙"

 

 

 

지난 6월 연어로 마영전 시작했고...

 

힘겨루기와 끊임없이 몰아치는 뚜까뚜까 블록에 매력에 취해서 데스나이트도 입혀주고 했는데..

 

밸패 이후 갑자기 느려진 공속...거기에 가장 크게 와닿는건 위빙이...굼빙이가 된 ...

듀라한 힘겨 하려고 샤우트 하고 1타와 2타를 위빙하려는 월래 하던 감대로 했더니 뭐지 이 느려터진;; 반응은? 하고 그대로 실패 ... 그 외 시즌3 순회 보스들 위빙이 느려서 ;;안맞을거를 맞고 이쯤에는 한번더 때릴수 있을거 같은데 꽥

 ㅏ먼아ㅣ러ㅏㅣㅓㅁㄴ얾ㅇㄹ

 

화폭  이후 몰아치는 버스트

그리고 블래스터가 과열 되기전 날리는 힘해 ☆★ !빅뱅 ! ☆★

 

거기에 멈추지 않고 이어지는 (관통력 각성제) 뎀프시롤과 폭풍...

 

이 모든걸 뒷받쳐주는게 공속이었는데..

 

밸패 이후 순회 돌고나서

그냥 딱 한 가지 밖에 생각 안나더군요.

 

 

아. 재미없다.

 

 

 

딜링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카록을 키우려고 결심하게 했던

그 액션이 죽었네요.

 

월래부터 마영전을 하면서 딜에는 크게 신경 안 쓰는 편이었고 내 손에 맞고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스팩이 딜을 커버해줄테니 이런 마인드로 재미있는 것을 하면 된다.

 

했는데...순회 끝나고 밀려오는 허탈;; 상실;; 허무 ;;

 

 

블래스터 카록을 키우기 시작하고나서

처음으로

다른 캐릭이나 키우던가...마영전 다시 접을까? 하고 생각했네요.

 

이미 상당한 골드를 전부 카록 템과 강화에 쓰고난 빈털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