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59)이 2006년 초 주성영 전 한나라당 의원(59)에게 제보한 정보는 ‘DJ 비자금 의혹’ 외에도 당시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과 문희상·채수찬·유시민 의원 관련 의혹 등 20여건에 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주 전 의원과는 대화만 나누었고 자료를 건네지 않았다는 박 최고위원의 해명과 또다시 배치되는 증거가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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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837692&date=20171212&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