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01&aid=0008371035&mode=LSD

박근혜 대통령이 2박 4일 일정으로 이란 국빈 방문을 위해 1일 오전 출국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중동의 마지막 블루오션인 이란을 방문하는 것은 1962년 양국수교 이래 처음으로, '제2의 중동 붐' 초석을 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일 오후 테헤란에 도착한 뒤 3일 오후까지 대략 50시간가량 체류하며 정상회담 및 비즈니스 포럼, 문화교류 행사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우선 2일 오전 하산 로하니 대통령과 1시간 15분간 정상회담을 한다.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은 사전 브리핑에서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 발전방향과 실질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며 "세계평화와 안정에 위협되는 북핵 문제와 최근 한반도 정세에 관해서도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나도  해외로 가보고싶다
날도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