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3210014871440&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4a9Gg2Ajh6RKfX@hlj9Gf-Ajhlq



1. 이번 탐사보도는 바로 옆팀도 모르게 진행했다고 함. 
누군가라도 알게 되면 태클이 들어올까봐 사내 회의실도 사용 못했다고.


2. 실제 삼성의 태클이 들어오긴 했으나, 삼성 미래전략실이 있을 때만큼 체계적인 태클은 아니었다 함.


3. 다들 정말 고생했고, 후속보도는 계속 있을 것이라 함.


4. 젊은 층에서도 반응이 뜨겁고, 김어준이 특별히 극찬하며 강추한 것도 그렇고,
오랜만에 네티즌들에게 정론지라는 소리 들어서 기분이 좋다고 함.


5. 그러나 삼성을 상대로 하기 때문인지 어느 언론사도 침묵을 지키며 건들지 않아서 힘들다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