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827201946482

너나 할 것 없이 공부하느라 바쁜 학생들.

도서관을 방불케 하지만 그냥 카페입니다.

2시간가량 지켜봤지만, 이따금 기지개를 켤 뿐 자리를 뜨지 않습니다.

요즘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이른바 카공족들의 모습입니다.

▶ 인터뷰 : 카페 이용객
- "길게 할 때는 5~6시간. 4천~5천 원, 이 정도 가격에 자리 이용료도 어느 정도 포함돼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카페주인들은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