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열량이 적절하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모두 들어있다. 계란과 파 등을 넣고 김치와 곁들여 먹으면 단백질과 비타민도 보충 가능하다. 나트륨이 함량이 높다고 하는데 따져보면 칼국수보다도 낮다. 그래도 불안하면 스프량 조절하고 국물 다 안마시면 된다. 면을 튀긴 기름이 안좋다고 하는데 라면공장에서 사용하는 기름은 제대로 관리되기 때문에 깨끗하다. 방부제를 많이 쓴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라면의 수분은 4%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방부제를 따로 쓸 필요가 없다. 우린 라면에 대해서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 라면의 창시자 모모푸쿠도 매일 점심에 라면을 먹고도 96세까지 장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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