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8%, 정의당 6%, 국민의당 5% 순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표본을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한 것으로 응답률은 1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현재의 지지율이 6개월여 지난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이어진다면 사실상 선거는 치르나 마나한 상황이다.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불모지로 꼽혔던 대구경북에서도 33%의 지지율로 자유한국당 24%, 바른정당 13%를 앞섰다. 또 다른 한국당의 텃밭인 부산경남에서는 민주당이 42%, 자유한국당 16%, 바른정당 9%로 그 차이가 더욱 크다. 

남은 6개월 동안 야권은 변화를 통해 역전을 꾀하지 않으면 승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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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변화를 꾀하려고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