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현대차 엔진 결함 공익제보자 자택 압수수색

 

 

수원=뉴시스】김지호 기자 = 경찰이 현대자동차 엔진 결함 등을 공익 제보했다가 해임 처분된 현대차 전 직원 김광호씨 작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관계자는 22일 "지난 20일 경기 용인시 소재 김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면서 "현대자동차로부터 고소가 이뤄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사실관계 파악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222180636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