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3]
-
유머
제주도에서 중국인 대접에 개빡친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41]
-
계층
재업) 삼쩜삼앱에서 한번이라도 환급조회 해본사람 보세요...
[59]
-
계층
어느 미국교수가 말하는 한반도 통일 문제.
[37]
-
계층
ㅇㅎ) 은근히 조신해보이는 수영복
[91]
-
유머
미우새 멤버들에게 극딜꽂은 강나미
[27]
-
계층
"장사 7년 동안 이런 적은 처음" 손님의 요청은?
[27]
-
계층
사망여우 다이어트 사기 광고
[12]
-
유머
ㅈ소는 꼬우면 자르던가 마인드로 다녀야함
[16]
-
연예
써도 될까 싶은 르세라핌 팬미팅 후기(사진, 동영상 多)
[41]
URL 입력
Laplicdemon
2018-03-18 22:32
조회: 3,576
추천: 0
이총리 남미순방 동행 여야의원 '이구아수 폭포' 관광(종합)이낙연 국무총리의 중남미 순방에 동행한 여야 국회의원들이 17일(현지시간) 예정된 공식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1박 2일 이구아수 폭포 관광'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이 총리의 이번 7박 9일 순방에는 한-브라질 의원 친선협회 소속 고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도미니카 의원 친선협회 소속 성일종 의원(자유한국당)이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했다. 이들은 인천에서 출발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박하고,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2박,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박을 한 뒤 토요일(17일)과 일요일(18일) 공식일정에 참여하지 않고 이구아수 폭포 관광을 떠났다. 여야 의원들은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물포럼 참석차 방문했기에 주말을 이용해 이구아수 폭포 방문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파울루에서 이구아수 폭포를 방문하는 1박 2일 관광비용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비행기 티켓은 1인당 40만∼50만 원, 호텔은 20만 원 안팎이라는 게 현지 교민들의 전언이다. 이들은 특별수행원이기 때문에 전체 공식일정 비용은 모두 정부에서 부담하며, 이동 노선에 따라 일등석, 비즈니스클래스를 탔기에 1인당 수천만 원에 달한다. 총리실은 이들의 이구아수 폭포관광이 언론에 보도되고 수 시간이 지난 뒤 "총리실이나 외교부에서 폭포 관광 비용을 부담하지는 않는다. 폭포 관광은 의원들이 총영사관에 요청해서 준비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18182602490
EXP
526,226
(61%)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