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우드 가는길에서 골렘같은 고렙 몬스터 구경하다가
결국 보어나 골렘같은 몬스터한테 죽어서 쪼렙에 슬리피우드에 같혀서
탈출을 하려고 보니 네키, 뿔버섯 등 고렙(?) 몬스터들한테 얻어터져서 맨날죽고
끝내 탈출못해서 캐릭터까지 버려야했던 그런기억이요.

전무려 이런일이 2번이나 있었답니다. 엘나스한번, 슬리피우드 한번이요.

요즘은 이런일 없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때참 메이플 재밌게 한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ps. 요즘은 게임 난이도가 쉬워서 컨텐츠가 없으면 재미가없지만, 그때는 난이도가 난이도라 그냥 사냥 모험만해도 컨텐츠가 자동 생성되고 나름대로 재밌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