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위자드는 어느 정도의 개편이 필요한 직업인데
- 스펙이 낮아도 속성 내성 감소(최종 데미지 10% 효과), 버닝 리젼(데미지 60%+공속1단계, 가동률 66.7%) 등으로 보스 플레잉에서 파티원에게 기여하는 바가 너무 크며 그 기여에 있어서 트레이드오프되는 것도 없는데 기여 난이도조차 너무 쉬움
- 반면 사냥 부분에서는 투자 대비 효율이 그리 좋지 않음. 오비탈 반바퀴컷은 굉장히 높으며 블비탈 또한 데미지 까인건 둘째 치더라도 쿨이 5->8초로 너프되면서 사냥이 오히려 너프됨.

일단 조정안은
- 버닝 리젼 : 파티원에게 공격 속도 증가 효과는 온전히 적용하되 데미지 증가 효과는 33%만 적용
- 블레이징 오비탈 플레임 : 데미지 855->600, 쿨 8->5, 일반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15+(레벨/2)% 증가
- 오비탈 플레임 : 첫 반바퀴에 일반 몬스터 데미지 40% 증가, 돌아올 때 일반 몬스터 데미지 15%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