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도 변명 같겠지만 핼리유저였는대 폴라섭 생기고 폴섭 온 유저지만 
당시 핼리에서 아모르와 야간알바라는 유저에게 된 통 개 탈탈 털리고 토벌을 꿈꾸는 상인이였습니다
그렇게 군 자금이 좀 생겨서 군인 겸 토벌을 꿈꾸는 일게 유저였지만
렙업을 하면서 느낀게 토벌대들은 하나같이 착한줄만 알았어요 ...

그렇게 로프부리 뺑이 파사하다가 제광단에게 탈탈 털리고 토벌대가 와서 도와줬으나 이때 당시
로프팟 유저들은 다 알지만 도와준건 고마우나 토벌도 도와줬지만
되돌아 오는건 토벌유저들의 비난과 욕 이였고 

도와준건 고마우나 서로 욕하고 싸우게 되고 당시 로프팟 하던분들은 저 포함 프랑 단일길드여서 대부분이 그때 이후로 사략으로 빠졌습니다 .

토벌대에 대한 실망감이랄까요. 

그렇게 렙업을 다 끝내고 사략을 시작하게됬으나..


그동안 저에게 털린 유저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올리고 싶네요.

물론 제가 대항해시대를 접어서가 아니고. 진짜 그런 행동을 한개 부끄러울뿐입니다.

제가 언제 다시 돌아가게 되면 신규유저를 도와주거나 선량한 유저들을 위해 자그마한 이벤트를 열어드리겠습니다 .

- 한때 개적이였던 씬, 마르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