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추천에 앞서



노트북을 고르는 중요한 요소는 이동성과 공간활용성 그리고 AS입니다.

이 중에서 이동성과 공간활용성은 노트북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일단 이러한 기준에 따라서 크게 둘로 나누었습니다. 데스크노트는 데스크톱을 대신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는 의미의 합성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준과 무관하게 노트북으로 게임을 즐길 분들을 위해서 게이밍탭을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이후로도 추가로 분류할 만한 영역은 탭을 추가하여 보다 만족스러운 검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비해서 성능자체는 좋지 못하지만 AS의 접근성때문에 국내 대기업제품도 선정하였습니다.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방문AS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제품을 사용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서울 외 지역에서는 AS측면에서 국내 대기업제품을 선택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개인이 문제점을 찾아내서 고치는 게 거의 불가능한 완제품이고, 서울을 벗어날 수록 AS받기가 굉장히 번거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준에 입각한 추천이라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2월 노트북 최대의 화두는 단연 '울트라북' 입니다. 기존의 노트북과 울트라씬을 하나로 합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울트라씬의 두께와 무게 + 노트북의 성능을 구현한 형태가 바로 울트라북 입니다. 그 효시라고 한다면 단연 맥북에어를 들 수 있겠습니다. 즉, 맥북에어급의 크기, 무게에 윈도우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노트북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겠군요. 국내에서는 에이서의 S3 시리즈를 시작으로 아수스의 젠북등 여러 제조사에서 다양한 울트라북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고 장단점이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시고 구입하셔야 겠습니다.


삼성의 슬레이트PC인 슬레이트7 이 공개됐습니다. 현시점에서 가장 가벼운 무게와 약간은 아쉽지만 그래도 기존의 타블렛에서 느낄 수 있었던 필감, 보다 활용도를 높여주는 키보드독제공등 구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체와 LCD가 부착되어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LCD의 내열한계온도인 60도를 넘지 않게 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클럭을 다운시켜버리는 설계로 인해 실제 성능이 칩셋 고유 성능대비 50%까지 하락하는 문제는 슬레이트7 이 직면한 가장 큰 단점입니다. 어차피 실제 성능을 다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면 상황에 합당한 칩셋을 선택하고 가격을 낮췄다면 더 좋은 반응을 얻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표기된 가격은 다나와 11월 30일 최저가격입니다. 실제 구입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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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kg미만~1.2kg 초경량 모델


출시 이후로 장수만만세하고 있던 삼성의 넷북 최신버젼입니다. N100으로 네이밍이 바뀌면서 약간 저가형의 느낌이 강해졌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역시 높은 가성비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2GB램을 장착한 모델들 중에서는 낮은 축에 속하는 가격대이고, OS미포함이므로 구입전에 미리 OS를 준비해두셔야 하겠습니다.



한성컴퓨터의 약진이 무섭습니다. 보스몬스터를 앞세워서 고급형 모델시장을 잠식하다시피 하더니 이제 보급형 시장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단연 동가격대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10인치급 넷북의 가장 큰 약점인 해상도를 개선하여 활용성이 높아졌습니다. 가벼운 게임들도 세로해상도가 768이상이어야 정상적인 화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특장점이 보입니다.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로 슬레이트PC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SSD를 포기한 대신에 넓은 저장공간을 확보했고, 키보드를 분리시켜 무게를 줄였습니다. 도킹시스템을 사용하면 넷북과 같은 느낌으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해상도 역시 일반적인 10인치 넷북과 같기 때문에 터치스크린이 가능한 넷북의 개념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신형 맥북에어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아이폰으로 인해 맥스타일과 친해진 소비자들이 맥북에어와 만나면서 시너지가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비판적인 시각도 많지만 가벼움 그리고 편리함. 두가지 키워드가 소비자들을 맥북에어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센스 시리즈9 은 고급형 노트북에 SSD를 장착하는 추세를 선도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Kg에 불과한 무게와 높은 CPU성능이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불편한 점도 있고, 가격적으로 거품이 있다는 평가 역시 공존하고 있지만 동급 성능과 무게에서 신형 맥북에어를 제외하고 대안이 없는 상태입니다.



논란의 소용돌이에 있는 삼성전자의 슬레이트PC입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고발열의 CPU로 인해서 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상당한 쿨링이 수반되야 합니다. 첫 시동시의 성능과 30분후의 성능이 확연하게 차이나는 것은 LCD 내열온도의 한계점을 넘어가지 않도록 조절하는 제어기술때문이고, 이것이 슬레이트7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입니다. 64GB의 저장공간 역시 아쉬움이 남습니다.



맥북이전에 간지로고의 위엄을 보여줬던 소니의 바이오모델입니다. 스펙은 스펙이라고 치더라도 가격이 워낙 넘사벽이라서 쿨하게 외면할 수 밖에 없는 비운의 모델입니다. 스펙만으로는 최상위에 속하며, 얇고 가벼우면서 고스펙이 정말 필요한 분이라면 고려할 만 합니다.

▷ 1.2~1.4kg 경량형 모델


AMD 자카테를 적용한 에이서의 넷북입니다. 2기가메모리에 세로 해상도 720이면 동급의 넷북과 비교해서 좀 더 세밀한 화면구성이 가능합니다. 서브노트용으로 제격이라 생각됩니다.



MSI의 스테디셀러 윈드모델의 신형 넷북입니다. 최신 아톰프로세서인 N570을 적용했으며, 기본적으로 넷북이 갖춰야 할 요소들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넷북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아쉬움인 해상도는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E-450 CPU와 4GB램을 채택한 MSI의 신형넷북입니다. 내장메모리를 그래픽에서 공유하더라도 4GB라는 큰 용량은 쾌적한 컴퓨팅을 가능하게 해줄 겁니다. 화면이 11.6인치로 살짝 커진만큼 가격도 살짝, 해상도도 살짝 커졌습니다. 1366*768 해상도는 20인치 이상의 오픈프레임에서도 사용하는 해상도인만큼 영상과 게임구동시 화면왜곡없이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가성비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한성컴퓨터의 크기, 무기는 넷북이지만 성능은 노트북인 모델입니다. 동가격, 동크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코어i5-2세대 CPU와 4GB램. 750GB의 큰 저장공간은 단연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고민없이 선택하셔도 좋겠습니다.



삼성의 노트북시리즈의 엔트리모델인 3시리즈입니다. 12.5인치의 크기와 2세대 코어i5 프로세서조합은 좋은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무게/성능/디자인/가격을 두루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S는 말할 필요가 없겠군요.



20GB 부팅용 SSD를 탑재한 에이서의 울트라북 S3입니다. SSD용량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있고, 울트라북답지 않은 무게감으로 인해 울트라북이 아닌 씬노트에 가깝다는 비평도 있습니다. 가격적인 장점을 제외한다면 개선의 여지가 많아보입니다.



신형 맥북 에어 13인치의 128GB 디스크탑재 모델입니다. 신형맥북에어의 인기만큼 비판도 만만치 않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어서 맥북 에어까지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OSX만으로도 값어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 맥북에어. 울트라북의 공세에 맞서서 15%가격인하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시리즈9의 13인치급 모델입니다. 역시 SSD를 채택했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합니다. 성능적으로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너무 얇아서 간혹 내부 케이스와 맞닿게 되는 손바닥부분에 전기가 옮는 찌릿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철저히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레노버의 울트라북입니다. 플래그쉽 느낌으로 최고사양이 먼저 출시됐기 때문에 초기가격이 상당합니다. 2세대 코어i7 프로세서와 256GB SSD를 탑재. USB 3.0포트 제공등 울트라북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 출시되어 라인업이 다양해졌으면 합니다.



울트라북중에서는 맥북에어와 비견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아수스의 젠북일 것입니다. 디자인적으로도 맥북에어와 가장 가까우며, 더 높은 해상도 더 큰 저장공간, 블루투스 4.0과 USB 3.0의 동시지원 그리고 1.3Kg의 무게까지 완성도면에서는 가장 높은만큼 가격도 가장 높습니다. 가벼운 건 무게뿐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젠북 역시 라인업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1.4kg 이상 모델



1.46Kg이라는 무게만을 제외하면 아쉬움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에이서의 넷북입니다. 서브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더없이 적절하다판단됩니다.



보급형 모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입니다. E-450 CPU에 높은 해상도, 내장메모리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다소 아쉬운 2GB 메모리만 아니라면 서브넷북으로 쓰기에 충분해보입니다.



아수스의 베스트셀러 EEE 1215B 모델의 E-450 CPU 탑재모델입니다. 베스트셀러인 이유를 분명히 보여주는 충실한 스펙과 디자인등은 주저없이 선택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디자인하나만으로 구입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VAIO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맥과 비견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는 소니의 바이오 넷북은 과거의 가격거품을 걷어내고 실속을 갖추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E-450 프로세서와 8셀배터리가 인상적인 MSI의 13.3인치 노트북급 넷북입니다. 13인치급에서는 가장 좋은 밸런스를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화이트의 바디가 깔끔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추천!



2세대 코어i3 프로세서와 GT520M 외장그래픽을 탑재한 아수스의 13.3인치 노트북입니다. 외장그래픽이 있다는 것만으로 숨통이 트이는 2GB의 메인메모리. 8셀메모리로 인한 무게증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14인치라는 조금 더 큰 크기와 GT540M 이라는 고사양 외장그래픽탑재로 어느정도 게임까지 구동이 가능한 MSI의 노트북은 동가격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완성도를 제공합니다. USB 3.0 지원을 통한 외부기기와의 연계 역시 훌륭합니다.



CPU기반의 작업을 주로 한다면 60만원대 노트북에서 2세대 코어i5 프로세서를 탑재한 델의 노트북이 눈에 들어옵니다. 레드, 핑크 색상으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얻는 강점과 컴플릿케어옵션을 통한 AS보장까지 감안한다면 리눅스 제거 후 윈도우를 설치하는 불편함정도는 감수할 수 있겠지요.



코어i5 프로세서와 외장그래픽이 조합된 노트북중에서는 밸런스적으로 가장 좋은 모델이 레노버 씽크패드 E320 모델입니다. USB 3.0에 e-SATA 윈도우7 까지 포함된 가격이라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60만원대 OS 미탑재 모델들과 비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빨콩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모델입니다.



14인치 노트북인 MSI 판타지아가 코어i5 프로세서와 메인메모리 8GB를 탑재하여 S2로 거듭났습니다. 그래픽적인 상승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뛰어난 가성비!



2세대 코어i7 프로세서와 GT540M이 조합된 타임라인시리즈는 에이서의 주력라인업입니다. 액정에 대한 불만이나 AS에 대한 불만들이 많이 올라오니만큼 좀 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품에 대한 완성도가 제품외 요소로 인해서 낮아지는 느낌이군요.



실제 체감성능에서는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에이서의 트래블메이트 모델입니다. 인상적인 것은 14인치의 화면과 64GB SSD의 기본장착입니다. 부팅 및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SSD에 집중시킬 경우 로딩속도면에서 월등한 차이를 보여주기 때문에 별도의 SSD 장착의 번거로움을 없앴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3인치 노트북중에서는 가장 좋은 그래픽칩셋인 GT555M을 장착한 LG의 XNOTE 신형입니다. 2세대 코어i5 프로세서와 조합하여 훌륭한 모델이 탄생했습니다. 13.3인치 노트북으로 게임까지 가능한 모델중에서는 최적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 15인치급 모델



15인치 데스크노트에서도 AMD의 E시리즈는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무거운 작업이 아닌 일반적인 수준의 작업을 좀 더 큰 화면에서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컴팩의 샌디브릿지 모바일CPU를 채택한 15인치 노트북입니다. 4GB의 넉넉한 메인메모리와 외장그래픽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서 다양한 작업을 소화하기에 적합합니다.



2세대 코어i5 프로세서를 채택한 델의 노트북은 2GB 메인메모리가 아쉽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코어i5를 사용한 모델이 없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보급형 15인치 노트북중에서는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되는 모델이 에이서의 어스파이어 모델입니다. 2세대 코어i5 프로세서와 GT540M 외장그래픽의 조합은 중옵정도로 왠만한 게임을 구동가능한 사양입니다. 60만원대에서는 적수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한동안 주춤하던 MSI도 620시리즈로 다시 한번 소비자들을 유혹합니다. 2세대 코어i5 프로세서와 GT555M이라는 뛰어난 그래픽의 조합, USB 3.0 지원까지 구색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당분간 인기몰이가 예상됩니다.



헌터모델과 비교해서 CPU가 i5에서 i7으로 변화한 Eos 모델. CPU에 보다 특화된 작업을 위주로 한다면 Eos 모델이 좀 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2세대 코어i5와 최신 GTX560M 고급형 그래픽카드를 조합, 풀HD 해상도에서도 중상옵의 게임성능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MSI의 게이밍노트북 GT시리즈입니다. 예전 GT680 시리즈의 개량형태로서 인기가 좋습니다.



체감성능의 향상을 위해 그래픽칩셋을 GT555M으로 낮추는 대신에 64GB의 SSD를 장착한 FX623은 게이밍성능을 제외한 윈도우자체의 속도와 기타 부수적인 작업들이 지연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잡은 형태입니다.



5월에 출시되어 약 반년동안 왕좌를 놓치지 않았던 한성컴퓨터의 보스몬스터 63레벨 입니다. 2세대 코어i7 CPU에 GTX560M을 조합하여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절대성능을 보여줍니다. 출시된 지 반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인기가 좋습니다.



보스몬스터를 누르는 모델이 MSI로부터 나왔습니다. 게이밍라인업인 GT시리즈의 최신작 임페리얼은 GTX570M 이라는 초고급 그래픽칩셋을 장착하여 현존 게이밍 노트북의 탑을 노리고 있습니다. 월드워런티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합니다.



현재로서는 끝판왕이 한성컴퓨터의 보스몬스터 69레벨입니다. 2세대 코어i7 CPU에 HD6990M을 조합하여 따라올 수 없는 절대성능을 보여줍니다. HD6990M의 절대성능은 현재 데스크톱 그래픽카드인 GTX560 과 견줄정도입니다. 성능에 대한 판단은 더이상 불필요하다 여겨집니다. 명실공히 종결자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17인치급 모델


17인치에 코어i3 라서 약간 아쉬움이 남긴하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구성인 아수스 모델입니다. 그래픽칩셋도 괜찮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는 게이밍도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밸런스가 좋은 G770모델 100만원을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17인치급 노트북을 찾는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HD6650의 성능은 GT540M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2세대 코어i5 프로세서와 GT555M을 조합한 델의 노트북. 고객과실보장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델의 묻지마 AS를 신뢰하는 분들이라면 고민없이 구입하셔도 되겠습니다. 참고로 GT555M의 성능은 데스크톱 GT240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17인치에서는 삼성도 괜찮은 모델을 출시한 상태입니다. 국내AS에서는 으뜸으로 꼽히는 삼성인만큼 잔고장으로부터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고 제품자체의 구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GT520이 아니라 540이라 한결 낫군요.




풀HD해상도를 지원하는 MSI의 게이밍라인업인 GT계열의 780시리즈입니다. 2세대 코어i5 프로세서와 GTX560M 그래픽칩셋의 조합으로 상옵의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MSI 게이밍노트북 체험이벤트 결과 바로가기




헤르메스 모델과 비교해서 그래픽칩셋은 GT555M으로 낮아졌지만 64GB의 SSD를 사용해서 윈도우 부팅 및 게임로딩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모델입니다. 너무 고옵션으로 게임을 하는 게 아니고, 게임외적으로도 다양한 작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헤르메스모델보다 디아블로 모델을 추천합니다.




이름만으로 압도하는 보스몬스터 67레벨입니다. 한동안 적수가 없었으나 11~12월을 거치면서 여러 제조사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전처럼 압도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상대가 없다고 볼 수 있네요.



헤르메스모델의 CPU를 코어i5에서 i7으로 변경한 모델입니다. 보스몬스터와 비교해서 메인메모리가 4GB로 절반인 게 아쉽지만 노트북의 특성상 멀티태스킹 업무가 데스크톱에 비해서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단점이라 여기기 힘듭니다. MSI 게이밍노트북 체험이벤트 결과 바로가기




HD6990M을 장착한 보스몬스터 73레벨. 하이엔드 게이밍노트북은 MSI와 한성컴퓨터의 양강체제가 구축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 주고받기를 반복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유저들은 다음에는 어떤 괴물같은 노트북을 선보일 지 기대하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가히 끝을 찍어주는 게이밍노트북, 보스몬스터.






그래픽성능을 놓고 볼 때, HD6990M에 비해서 GTX570M 이 다소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최신 인기작들중에 nVIDIA의 PhysX를 적용한 타이틀이 있다는 점에서 MSI의 nVIDIA 칩셋의 선택은 탁월했다고 여겨집니다. 하반기 최고의 킬러타이틀인 배트맨 아캄시티가 바로 그 대표적인 주인공이죠.





삼성도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의 세계에 참전했습니다. 대신에 강력한 무기와 함께 등장했으니 그것은 바로 3D. 이제까지의 삼성과는 다른 비교적 나쁘지 않은 가성비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만원 이상의 초고가 노트북에서 삼성의 약진이 기대됩니다.





최근 대구에서 열린 KGC 2011 에서 nVIDIA의 3D 비젼2를 시연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던 도시바의 코스미오 노트북입니다. 조금은 약해보일 수 있으나 GTX560M 을 사용했으며, 3D 입체영상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다 실감있는 게이밍이 가능합니다. 실제 아이온 구동시에 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양면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느낌을 주는 아수스의 3D지원제품. 지금 시점에서 GTX460은 약간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냉각을 위한 통풍시스템이나 디자인, 마감처리등에서는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주에서 온 가격을 보여주는 델의 에어리언웨어 시리즈입니다. 3D입체영상을 지원하는 GTX580M이 장착되어있기 때문에 노트북으로 3D 비젼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256GB의 SSD가 장착되어있어서 광속의 컴퓨팅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무게역시 5.3Kg으로 왠만한 데스크톱수준을 자랑합니다. 성능도 무게도 가격도 우주괴수.

▷ 게이밍 노트북

14인치라는 조금 더 큰 크기와 GT540M 이라는 고사양 외장그래픽탑재로 어느정도 게임까지 구동이 가능한 MSI의 노트북은 동가격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완성도를 제공합니다. USB 3.0 지원을 통한 외부기기와의 연계 역시 훌륭합니다.



한동안 주춤하던 MSI도 620시리즈로 다시 한번 소비자들을 유혹합니다. 2세대 코어i5 프로세서와 GT555M이라는 뛰어난 그래픽의 조합, USB 3.0 지원까지 구색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당분간 인기몰이가 예상됩니다.



14인치 노트북인 MSI 판타지아가 코어i5 프로세서와 메인메모리 8GB를 탑재하여 S2로 거듭났습니다. 그래픽적인 상승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뛰어난 가성비!



2세대 코어i5 프로세서와 GT555M을 조합한 델의 노트북. 고객과실보장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델의 묻지마 AS를 신뢰하는 분들이라면 고민없이 구입하셔도 되겠습니다. 참고로 GT555M의 성능은 데스크톱 GT240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2세대 코어i5와 최신 GTX560M 고급형 그래픽카드를 조합, 풀HD 해상도에서도 중상옵의 게임성능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MSI의 게이밍노트북 GT시리즈입니다. 예전 GT680 시리즈의 개량형태로서 인기가 좋습니다.



체감성능의 향상을 위해 그래픽칩셋을 GT555M으로 낮추는 대신에 64GB의 SSD를 장착한 FX623은 게이밍성능을 제외한 윈도우자체의 속도와 기타 부수적인 작업들이 지연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잡은 형태입니다.



5월에 출시되어 약 반년동안 왕좌를 놓치지 않았던 한성컴퓨터의 보스몬스터 63레벨 입니다. 2세대 코어i7 CPU에 GTX560M을 조합하여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절대성능을 보여줍니다. 출시된 지 반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인기가 좋습니다.



13인치 노트북중에서는 가장 좋은 그래픽칩셋인 GT555M을 장착한 LG의 XNOTE 신형입니다. 2세대 코어i5 프로세서와 조합하여 훌륭한 모델이 탄생했습니다. 13.3인치 노트북으로 게임까지 가능한 모델중에서는 최적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보스몬스터를 누르는 모델이 MSI로부터 나왔습니다. 게이밍라인업인 GT시리즈의 최신작 임페리얼은 GTX570M 이라는 초고급 그래픽칩셋을 장착하여 현존 게이밍 노트북의 탑을 노리고 있습니다. 월드워런티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합니다.



현재로서는 끝판왕이 한성컴퓨터의 보스몬스터 69레벨입니다. 2세대 코어i7 CPU에 HD6990M을 조합하여 따라올 수 없는 절대성능을 보여줍니다. HD6990M의 절대성능은 현재 데스크톱 그래픽카드인 GTX560 과 견줄정도입니다. 성능에 대한 판단은 더이상 불필요하다 여겨집니다. 명실공히 종결자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풀HD해상도를 지원하는 MSI의 게이밍라인업인 GT계열의 780시리즈입니다. 2세대 코어i5 프로세서와 GTX560M 그래픽칩셋의 조합으로 상옵의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MSI 게이밍노트북 체험이벤트 결과 바로가기



헤르메스 모델과 비교해서 그래픽칩셋은 GT555M으로 낮아졌지만 64GB의 SSD를 사용해서 윈도우 부팅 및 게임로딩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모델입니다. 너무 고옵션으로 게임을 하는 게 아니고, 게임외적으로도 다양한 작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헤르메스모델보다 디아블로 모델을 추천합니다.



이름만으로 압도하는 보스몬스터 67레벨입니다. 한동안 적수가 없었으나 11~12월을 거치면서 여러 제조사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전처럼 압도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상대가 없다고 볼 수 있네요.



헤르메스모델의 CPU를 코어i5에서 i7으로 변경한 모델입니다. 보스몬스터와 비교해서 메인메모리가 4GB로 절반인 게 아쉽지만 노트북의 특성상 멀티태스킹 업무가 데스크톱에 비해서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단점이라 여기기 힘듭니다. MSI 게이밍노트북 체험이벤트 결과 바로가기



HD6990M을 장착한 보스몬스터 73레벨. 하이엔드 게이밍노트북은 MSI와 한성컴퓨터의 양강체제가 구축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 주고받기를 반복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유저들은 다음에는 어떤 괴물같은 노트북을 선보일 지 기대하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가히 끝을 찍어주는 게이밍노트북, 보스몬스터.




그래픽성능을 놓고 볼 때, HD6990M에 비해서 GTX570M 이 다소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최신 인기작들중에 nVIDIA의 PhysX를 적용한 타이틀이 있다는 점에서 MSI의 nVIDIA 칩셋의 선택은 탁월했다고 여겨집니다. 하반기 최고의 킬러타이틀인 배트맨 아캄시티가 바로 그 대표적인 주인공이죠.



삼성도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의 세계에 참전했습니다. 대신에 강력한 무기와 함께 등장했으니 그것은 바로 3D. 이제까지의 삼성과는 다른 비교적 나쁘지 않은 가성비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만원 이상의 초고가 노트북에서 삼성의 약진이 기대됩니다.




최근 대구에서 열린 KGC 2011 에서 nVIDIA의 3D 비젼2를 시연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던 도시바의 코스미오 노트북입니다. 조금은 약해보일 수 있으나 GTX560M 을 사용했으며, 3D 입체영상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다 실감있는 게이밍이 가능합니다. 실제 아이온 구동시에 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양면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느낌을 주는 아수스의 3D지원제품. 지금 시점에서 GTX460은 약간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냉각을 위한 통풍시스템이나 디자인, 마감처리등에서는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맥북이전에 간지로고의 위엄을 보여줬던 소니의 바이오모델입니다. 스펙은 스펙이라고 치더라도 가격이 워낙 넘사벽이라서 쿨하게 외면할 수 밖에 없는 비운의 모델입니다. 스펙만으로는 최상위에 속하며, 얇고 가벼우면서 고스펙이 정말 필요한 분이라면 고려할 만 합니다.



우주에서 온 가격을 보여주는 델의 에어리언웨어 시리즈입니다. 3D입체영상을 지원하는 GTX580M이 장착되어있기 때문에 노트북으로 3D 비젼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256GB의 SSD가 장착되어있어서 광속의 컴퓨팅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무게역시 5.3Kg으로 왠만한 데스크톱수준을 자랑합니다. 성능도 무게도 가격도 우주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