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에밀리아 이 머리스타일 최고!!)

오늘 새벽에 정말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요새는 단어도 잘 안쓰는 그 존재.. 폭주족 ㅋㅋㅋ

한 5년 전 까지는 꽤 있었던거 같은데, 요새는 별로 없죠.
아무튼 편의점 앞으로 지나간 것만 차 한대, 오토바이 세대 였어요.
근데 그냥 시끄럽게만 지나갔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그 시끄럽게 하는 소리가..... 모터소리가 아니라 ㅋㅋㅋ

신음소리였습니다;;;;

와 진짜 깜짝 놀랐어요. 책 읽고 있는데 뜬금없이 앙앙앙
새벽이라 들은 사람이 많았을지는 모르지만 정말 대단한 사람들 이었네요. 경찰은 안 따라 붙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