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새벽 2시에 잠에서 깨어버린 관계로.. 방금 까지 내청코 4권을 읽고 오는 길입니다.
1,2,3권에서는 가벼운 분위기와 하치만의 폭풍같은 태클들이 난무하는 재미였다면
4권에서는 점점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변하면서 소설에 무게가 실리기 시작하네요. 라이트노벨이 라이트하지않아!
하치만의 태클은 여전하지만요 ㅋㅋ

5권을 읽기전에 한정판에 들어있는 일러스트,설정집만 읽었는데...
솔직히 1권에서의 그림체는 너무 둥글둥글해서 별로였지만.. 숫자가 늘어나면서 제 취향이 되어가네요!
그림이 바뀐건지 보는 눈이 바뀐건지 그건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