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니깐 적겟죠..?

후후후후 제가 요번에 엄청나게 재밌을것 같은 소설을 구상햇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알려주면 안돼요 쉿.


소설의 배경은 북한과의 휴전이 깨지고 전쟁이 난 상황

북한이 미쳣다고 혼자서 들어올리는 없고 소련과 중국을 등에 업고 들어옵니다 (왠지 625랑 비슷한 상황이 되버림)

남한은 처음엔 자만하지만 뒤늦게 뒤에 소련과 중국이 버티는걸 알고 지원을 요청
하지만 때는 좀 늦어서 경기도 이남만 남았습니다

미국과 대부분의 아시아권과 유럽 일부 국가만 도와줍니다
(일부인 이유는 유럽도 아프리카랑 중동과 전쟁중)

그런 세계 서울에서 평범하게 살던 남주1은 
전쟁과 동시에 도망치던 중 모든 가족을 잃고
홀로 남는다

그리고 위기의 순간 남주1을 구해주는 한 또래 여자아이

그러나 그 여자아이는 얀데레였다!!

사실 전쟁 3년 전부터 계속 스토킹을 해오는 등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고

여러 의견차이등으로 인해 싸우게 되지만
결국 같이 피난을 가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같은 서울의 한 지역에 존재하는 여주1
그녀는 전쟁 나기 전까지 흔히말하는 오타쿠 였다.

그러나 전쟁 난 후 
피난 도중 가족과 떨어지게 되고

앞이 막막해진 그녀는 자살을 결심한다

그러나 자살 직전 그녀의 손을 붙잡는 한 또래 남자아이!

문제는 그 남자아이는 얀데레다!!

그러나 그녀는 의외로 그 남자아이를 잘 이해하고
그와 함께 가족을 찾으러 감과 동시에 피난을 가기로 했다


그리고 교차하는 두 얀데레와 남녀한쌍

두 커플(?)은 처음 만난 후 여러가지 정보를 교환하는 등 
협력을 하는 듯 하나

얀데레끼리는 사이가 안 좋은지 결국 분열이 나고만다.

그렇게 흩어진 후 여러번 다시 뭉쳣다 흩어지는 등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달콤 살벌한 러브 스토리!
속에 담긴 인물의 철학!
전쟁의 잔인함과 참혹함!




이런 소설입니다
각기 다른 성별의 얀데레와 커플이라니
재밌지 않습니까?!

ㅠ후후후ㅜ후 
그래서... 
이제 필력을 어떻게 늘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