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글날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들뜬 마음으로 6시쯤 게임방을 가니 
9시부터 정말 엄청나더군여...

후.. 기세에 눌려서 이젠 다시 어디를 갈까 서성서성 거리네요..

집에서가 잠을 잘까..
아니면 점심을 먹을까..

재미삼아 지나가는 여고생이 있으면 말을 걸어볼까나
[이건 노래 가사!]

라는둥 룰루랄라 길을 걸어가고있네요
[우렁각시를 구합니다!]
[점심좀 추천해주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