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엄을 이번에 다보고 느낀 거지만 4월구라도 그렇고, 유포도 그렇고 음악을 다룬 애니는 인물들의 성장을 직접 들으면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거기다 음악하는 동생을 둬서 음악의 길이 정말 힘들다는 걸 알지만서도 음악을 통해 자기를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 멋있어보이기도 하구 나도 저렇게 되어보고싶다는 생각도 드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