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캐를 닉으로 정한다는건 딱히 누가 약속이라도 한건 아니지만 최소 6개월은 이 캐릭터를 좋아하는거라고 이래저래 알리는거라 생각해요.

반가워요. 전 닉네임 푸른찻집이에요.

최애캐 닉을 잡아서 기분이 살짝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