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개인적인 내용이고 불쾌감이 상당할 수 있습니다 거르세요

여기다 남기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났을 경우 제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2017년 3월 20일 저녁 9시 경 아버지의 가정폭행으로 인해 눈 위의 살이 찢어지고 다음날 오후 4시 반 이전까지 피가 멈추지 않아 CT 촬영과 안과 검사, 봉합 수술(꼬매기)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평생에 걸쳐 당한 세부사항들은 폭행(손발을 이용한 타격, 위협 및 구타), 협박(기물파손 예고 및 생계수단이 없는 상황에서의 내쫓음을 시도 - 중학생 때부터), 주변 기물 파손 (맥주병 머리 격파, 유리그릇 파손, 가구 파괴 등), 강제로 자신이 원하는 행동 (인격적인 모독 - 어린 놈 취급 및 해결법을 주고받을 생각이 없음, 폭력을 동원하여 주인과 하인처럼 무조건 자신의 말에 복종해야 함을 요구, 위층과 아래층에 퍼질 정도의 심각한 수준의 소리지름

입니다.


이 글은 이 자체로 고소장이 될 수 있으며 확실히 본인이 작성하였음을 명시합니다.
본인확인이 필요하다면 제출할 때 같이 자료를 첨부하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내는 순간, 저희 가정은 파탄날 것을 약속합니다. 그 때, 폭력배 범죄자는 더 이상 아버지가 아닐 것입니다.


닉네임으로는 고소가 불가능하기에 제가 직접 실명으로 제출하기 전에는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친족간의 고소는 원래 불가능하나, 가정폭력에 한해서는 예외로 칩니다. 신고 및 고소가 가능합니다.


굳이 여기에 남기는 이유는 단 하나, 제 컴퓨터를 박살내겠다고 벼르는 누군가가 있어서입니다.
인터넷에 자료를 남겨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이 55 쳐먹고 자기 감정 제어도 못해먹는 게 무슨 어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