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좀 꿈과 희망하곤 거리가 멀어서 찝찝하네여

맨날 하렘 같은것만 보다가 올만에 진지한거 봤더니 뒷맛이 다름..



특히 아카네 친구 죽을때 멘붕이..ㅠㅠ 이름이 유키였나

하렘이라면 여자를 남주가 구해줌 -> 반함 이지만

여기선 남주가 구해줌 -> 반하는줄 알았지만 사망

불쌍 ㅠㅠ



맨 마지막엔 1화랑 같지만 선임의 위치에서 말하는게 뭔가 씁쓸했음.. 원멤버가 없어지니..


2기 나온다던데 얼렁 나왔으면!   코가미가 마키시마처럼 된다면 재밌을지도..


그리고 생각보다 므흣한 장면 없어서 조금 아쉽..


아카네 ㄱㅇㅇ

전 단발충이라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거기에 하나카나라니.. 킄 너무 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