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왔습니다
아내가 개한테 물렸을때 저는 대가리를 발로 찼습니다.박원사
  글번호 782328 | 2014-07-20 15:06:07IP 14.41.***.153조회수 4477추천수 1추천인 보기

가까운 위치에 도피안사라고 있는데 
여기에 국보와 보물이 있어서 관광객이 많이 옵니다.

결혼하고 얼마안되서, 임신 준비중이었을때..

아내랑 바람쌔러 갔다가 아내가 엄청 큰 개한테 물린적이 있었어요.
겨울이라 바지도 두꺼웠는데.. 바지가 다 찢겨졌고.
무릎과 발목을 두군데나 물었더군요.

제가 얼렁가서 대가리를 발로 차서 일은 마무리 됐는데..
급하게 병원 응급실 갔더니 주사를 맞아야 한다더군요. 파상풍 주사로 기억하는데...

아내가 그걸 맞으면 1년은 임신하면 안된다고.. 울면서 안 맞았습니다.
승질 뻗쳐서 본가에 있는 총 들고 쏴 죽이려다가...

아이 가지려고 하는데.. 이러면 안될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다행히 얼마후에 임신했고, 지금 잘 크고 있네요..

그런데 문제는.. 아내가 그 트라우마로, 강아지만 달려들어도 엄청 무서워 합니다.

얼마전에도 한탄강 길을 산책했는데,
조금한 강아지(요쿠셔??)가 주인이랑 산책하다 아내를 보고 달려들더군요.

아내는 소리지르고..강아지는 좋아서 그런지.. 점프 띄고 종아리에 앞발을 비비더군요.
그런데 주인이라는 작자가 그냥 보기만 하고.. 천천히 걸어오는거예요.

승질 뻗쳐서 또 대가리를 발로 까버렸네요.
그때서야 놀라서 개 주인이 달려오는데..

별 말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가던길 갔고요.

지금도 도피안사에 개가 몇 마리 있는데..아내 물었던 개는 줄로 묶어서 키우더군요.
그때는 묶어 놓긴 했지만..두 나무사이에 긴 줄을 묶어 놓고..
다시 그 줄에 개 줄을 묶어서 거의 안 묶은거나 다름 없었거든요..

이놈 우리 알아보나 해서 쳐다봤더니..
그냥 가만히 있네요.

아무튼 개는 꼭 짧은 줄로 묶어서 다녀야 하고.

사람 지나가면 다른곳으로 피해서 가든가.
아니면 잠깐 멈춰서서 개를 못움직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그만 개도 무서워 하는 사람들 많아요.



이 글에 대한 댓글 반응...
실무자
까이기 싫으면 목줄을 해야죠
2014-07-20 15:10:46
(1.22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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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군
사람을 문 개는 무조껀 잡아 죽였었습니다
2014-07-20 15:10:49
(218.1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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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딥딥
개한테 안물려보면 모르죠...
2014-07-20 15:11:11
(222.10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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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난민
죽인것도 아닌데 죽인걸로 오버하는 댓글은 뭐죠? 죽이고 싶었지만 참았다는건데...
2014-07-20 15:11:22
(121.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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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사람 무는 개는 그냥 죽여버려야죠..
2014-07-20 15:11:52
(219.25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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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필드
글만 읽어도 화가 나네요.. 저런 개는 사살당해야 마땅
2014-07-20 15:12:43
(39.12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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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ck
충분히 이성을 잃을 만한 상황인데요
2014-07-20 15:12:55
(175.1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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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심
저거 트라우마 심하게 남습니다. 

제가 어릴 때 개들한테 물려서 울면서 집에 간 적이 있어요. 당시 아버지께서 격분하셔서 무서워서 싫다는 저를 끌고 사고 장소로 갔죠. 대문이 열리면서 저를 문 개들이 달려드는데 아버지께서 돌 던지면서 다가가니 다 도망쳐 버리더군요. 다행히 물리친 기억이 있어서 다 큰 지금은 걷어차거나 물리치겠다는 생각으로 극복했지 그게 아니었으면 아직까지도 무서워했을 겁니다.
2014-07-20 15:13:58
(211.19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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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파니아
큰개는 발로차 마땅한데 요크셔는 왜차나요 -_-
2014-07-20 15:14:42
(58.14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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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버
저급하다니 성깔있다니 이런분들 사람이 개보다 우선인분들이신가 보군요..
2014-07-20 15:14:46
(21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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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dd
사실 개가 문제가 아니라, 교육을 제대로 못시킨 주인이 잘못인건데, 잘못한 인간들 때문에 개만 피해 보네요.
2014-07-20 15:14:51
(74.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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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신
요크셔도 물면 차야죠.
2014-07-20 15:17:52
(168.12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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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조현영
잘하셨습니다. 사람을 문 개는 죽여야 합니다.

사냥용 엽총이야 등록만 하면 보유 가능하죠.
2014-07-20 15:18:04
(125.17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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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ㅜㅑ
나같아도 그랬겠는데요? 내 가족이 내 눈앞에서 개한테 당하고 있는데 눈 안돌아갑니까? 오히려 글쓴님이 그나마 참은 것 같은데... 자기 일 아니니까 저렇게 쿨할 수 있겠지? 어떻게 보면 부럽네요 ㅉㅉ
2014-07-20 15:18:13
(121.1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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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사
// 요쿠셔가 달려와 아내한테 점프 띄며 두 발로 종아리를 비비는데..
주인이라는 사람은 가만히 천천히 걸어오고..

그럼 저는 거기서 요쿠셔한테 하지마!! 하지마!! 애비!! 애비!! 애비!! 그러나요??
그리고, 총은 본가 큰 형님이 허가증이 있습니다.
여기는 총포사가 있을정도로 총 있는분들 마을에 몇 명 있어요.
2014-07-20 15:18:51
(14.4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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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엉덩남
자기 아내가 그런거 겪었는데
눈 안돌아가는게 이상하죠..
2014-07-20 15:19:08
(3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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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ull
덧글보니 사람보다 개가 중요한 미친인간들도 있네요 ㄷㄷ
2014-07-20 15:21:02
(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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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삭
개푼어놓고다니는사람들 개짜증
2014-07-20 15:21:29
(22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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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의명가수
그래요 하지마 하지마 애비 애비 하고 쫓아야죠 요크셔 한마리 그거 때릴데도 어딨다고 ㅋㅋㅋㅋㅋ 개 키우는 입장도 아니지만 그걸 발로 왜차요 
그게 아내를 물기라도 했어요? 엄한 동물한테 자기 안좋은 기억으로 화풀이해놓고 계속 큰소리하네
2014-07-20 15:23:47
(125.12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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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보이즈
개를 죽인다가 저급한게 아니라 제목과 내용에서 저급하다는 겁니다;; 굳이 멀쩡한 머리라는 단어를 돠두고 왜 대가리라는 언어를 쓰죠? 모든 사람들이 읽는 커뮤니티 공간에서 대가리를 발로 까버렸다는데 머리를 발로 차버렸다고 하면 될텐데.몇달정도 된 얘기를 꺼내면서 인상 찌푸려지는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저 의문이네요..
2014-07-20 15:25:15
(115.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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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jan 
신촌의명가수// 뭔 돌아이같은 소리에요 애비애비 저리가 그러다가 타이밍 놓쳐서 아내분 또 물기라도 하면 그떄가서는 어떻게 할건데요? 소형견이 원래 사람 무는 빈도는 더 잦습니다. 자기 개가 걷어차이기 싫으면 목줄하고 다니면 되는거죠
2014-07-20 15:26:18
(58.14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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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신
동물의 머리는 대가리가 표준어 인데요.
2014-07-20 15:26:34
(168.12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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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QUARED3
이러다가... 개님 개님 님자까지 붙이면서 존대해야할 기세..
2014-07-20 15:27:37
(1.2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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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jan 
파파보이즈// 대가리 [명사] 1. 동물의 머리. 2. 사람의 머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대가리는 사람한테 쓸때나 저급한거지 동물한테는 표준어입니다. 개의 의인화도 적당히..
2014-07-20 15:28:01
(58.14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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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마나
파파보이즈// 대가리 원래뜻이 동물의 머리입니다. 속된 의미로 쓰이자면 사람의 머리를 대가리로 말하는 용도인데요.
2014-07-20 15:28:08
(1.25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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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오빠
오~잘하셨고, 맘 가짐 또한 훌륭하심...추천드립니다.
2014-07-20 15:34:40
(180.2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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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향연
사람무는 개는 대가리를 부셔놔도 문제없죠 정당방위인더
2014-07-20 15:38:20
(175.2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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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글쓴분이 찬 개는 요크셔인데 안읽으신 분이 많은듯

요크셔 찬건 좀 오버네요
2014-07-20 15:40:43
(175.1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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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품은준우
참 소중한 사람이 물렸는데 그럼 대가리를 쓰다듬나요?
저 같아도 더하게 반응했을거 같은데..
2014-07-20 15:41:09
(110.7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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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보이즈
아 그런가요 몰랐네요 사과드려요
2014-07-20 15:42:27
(115.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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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박사
큰 개는 이해를 하겠는데 좋다고 하는 작은 개를 발로 차버렸다니 -_- 오지 말라는 '말'을 이용할 생각은 안드시나 봅니다? 이렇게 글 쓰면 본인은 상남자 같다고 느끼면서 뿌듯해 하고 있을 것 같은데 ㅋㅋ ... 참 대단한 상남자 나셨네요
2014-07-20 15:47:31
(114.16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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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신
처음엔 큰 개한테 물려서 발로 찼고, 나중에는 작은개가 달려들어 발로 찼다고 되어 있는데요.
2014-07-20 15:49:33
(168.12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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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깡
프리맨박사// 오지말라고 말하면 퍽이나 오다가 말겠네요
2014-07-20 15:54:42
(121.18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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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t
프리맨박사 // 개한테 사람의 언어로 이야기할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시네요. 혹시 님은 개처럼 짖으면서 사람한테 의사소통하실 생각은 왜 안하세요? 그게 개의 언어인데?
2014-07-20 15:57:50
(112.18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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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의명가수
요크셔 대가리깐거도 옹호하는 사람들은 골목길 지나갈때 진상부리는 취객이랑 마주쳐도
먼저 선빵 날리시는 상남자들이시겠죠? 
어떻게 요크셔 발로찬거도 실드를 치냐 ㅋㅋㅋ 차라리 요크셔 견주한테 목줄 왜안했냐고
욕을 한바탕 퍼부으면 이해를 하겠다 에라이 비겁하게 애먼 말못하는 동물한테 화풀이나 하고
대체 요크셔가 무슨죄?????
2014-07-20 15:58:27
(125.12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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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세븐
의인화도 적당히 
과거에 개에 대해 안좋은 경험도 있었고 사이즈가 작은 요크셔라도 위협이 될수 있죠 아내분이 멘붕왔는데 개주인이라는 양반은 밍기적밍기적 오고 있다?? 자기 개 발로 차여도 할말 없는거죠 애견인한테나 우쭈쭈 귀여운거지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개에 불과함
2014-07-20 15:59:34
(39.1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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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세븐
신촌의명가수// 주인 잘못 만난죄에 아무나 보고 좋다고 달려든죄요 모든 사람들이 다 개를 좋아할 이유는 없거든요
2014-07-20 16:00:43
(39.1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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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t
신촌의명가수 // 취객이랑 개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시는 거 보니 개나 사람이나 똑같은 취급받아도 된다고 믿으시나 보네요. 저도 님 개 취급해도 할말없으시겠죠?
2014-07-20 16:00:49
(112.18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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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1horange
자기 와이프 문 개를 살려두셨다구요???

그리고, 산책할때 개,색휘들좀 짧은줄로 묶고 다닙시다.
행여 애기라도 물면, 어찌 책임지려고..
2014-07-20 16:00:56
(221.16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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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히어로즈
꼭 이런글 보면 개랑 인간이랑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ㅋㅋㅋ 그렇게 개가 되고 싶으시면 혼자서 되세요
2014-07-20 16:01:46
(125.18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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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남
자기가당해도 과격하니 도가넘었니 이런소리 나올꺼같습니까? 몇몇댓글 정말어이없네요
2014-07-20 16:01:55
(116.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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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세븐
v11horange// 그 사람들은 우리 애기는 순해서 안물어요^^라고들 하죠 발로 까여도 할말 없는 양반들
2014-07-20 16:01:56
(39.1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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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t
자기 애가 목줄 없는 개한테 물려서 개만 보면 경기 일으키는 지경인데..
목줄 풀린 개가 자기 애한테 다가오면 개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무서워하는 애한테는
'걱정마라 널 문 개가 아니란다'라고 하실 분들이 많네요 ㅋㅋ
2014-07-20 16:03:24
(112.18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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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신
얼마나 할말이 없으면 사람이랑 개랑 비교를 ㅋㅋㅋ
2014-07-20 16:04:07
(168.12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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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의명가수
Gast // 얼씨구 개취급 ? ㅋㅋㅋㅋㅋ 개가 개취급을 할라고 하네
어디 할라면 한번 해봐요 당신같은 얼척없는 사람보다야 
차라리 멍멍이같은 축생들이 백배는 나은거같음. 
취객이 주는 해에 비하면 요크셔 한마리가 주는 해가 덜하면 덜하지 더하진 않을거 같은데?
2014-07-20 16:04:55
(125.12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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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t
개와 사람을 구분못하는 찌질이가 되느니 그냥 비아냥당하는 상남자가 되고 싶네요 ㅎ
2014-07-20 16:05:21
(112.18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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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테
신촌에 개가 한마리
나타나서 난리네여 ㅉㅉ
2014-07-20 16:05:52
(223.6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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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mars
신촌의명가수//사람한테 달려든 죄요 
저도 어렸을때 개한테 물려봐서 글쓴분 아내 입장 충분히 이해갑니다
2014-07-20 16:06:46
(114.2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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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t
신촌의명가수 // 님이 핥아주시는 그 묵줄풀린 개들도 개와 사람은 구분할 수 있을 겁니다. 개도 사람보다 자기가 못한 걸 아는데 개와 사람을 구분못한다니 개를 우러러볼만 하시네요 ㅎ
2014-07-20 16:07:15
(112.18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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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mars
저 분 진짜 "개" 신가 ? 
어떻게 짐승과 사람을 동일시 하는지 .......
2014-07-20 16:09:31
(114.2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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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t
Overmars // 스스로 자신의 주장을 증명해 주는 사람인 듯 해서 저도 차마 욕은 못할 듯... 확실히 사람이라고 다 사람다운 건 아닌가 봅니다. 스스로 개와 같은 수준으로 끌어내려지고 싶어하다니...
2014-07-20 16:10:58
(112.18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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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윕no.7
개한테 사람이 물려서 이정도 큰일을 당했는데,
총으로 쏴 죽여버리고 싶은 생각이 드는게 너무나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후에 조그마한 개한테 한 일은 좀 심했다 생각할 수 있지만,
트라우마 있으신 분이니 이해는 갑니다.
저도 우리 애들이 개를 너무 무서워 하는데,
조그마한 강아지만 달려와도 도망가고 하는데,
개 주인들은 그걸 즐거워 하면서 안 문다고만 하더군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왜 애들에게 고통을 주면서 즐거워 하십니까?
2014-07-20 16:12:47
(112.16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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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농축액
개 좋아하는 편인데도 목줄은 꼭 하고 산책시켰으면 좋겠네요..
주택가라 개를 많이 키우는데 산책시킬때 목줄하는 분들 몇분 못봤습니다.
얼마전에 퍼그 덩치좀 있는놈이 멀리서부터 저를 쳐다보면서 저에게 털털털 걸어오는데 개를 무척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쟤가 나에게 덤비면 어쩌나 싶더군요. 물론 스쳐 지나갔지만.. 그 뒤로 목줄 안메고 다니는 개보면 주인에게 짜증이 솟구칩니다..
2014-07-20 16:18:44
(114.2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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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돌고래
신촌의 명가수님의 셀프 인증 감사합니다. 다음 인증도 기대할게요.
2014-07-20 16:19:58
(175.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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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남녀
표현이 과격하신데 요크셔는 풀스윙 발차기가 아니라 발로 밀어내는 수준이시겠죠? 그러지않고서야 개주인이 그냥 갈일도 없겠지요. 직접 문 큰개는 세게 걷어 차여도 상관없지만 만일 요크셔를 그러셨다면 과잉대응이 맞죠.
2014-07-20 16:20:39
(219.2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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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2
요크셔에 대해서는 풀스윙이 아니었겠죠. 그랬다면, 윗 분 말씀대로 주인이 그냥 갈 리도 없고.

만약 동영상으로 요크셔 풀스윙이 올라오고, 그 후에 발로 찬 분의 과거 얘기가 올라왔다면 과잉대응이라는 반응이 대세였을 것 같네요.
2014-07-20 16:33:04
(211.3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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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참
가족이 개한테 물려서 상처 입었으면
본문의 반응이 당연한건데
인터넷선비들 참..
2014-07-20 16:38:08
(211.17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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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아
공기총은 집에 가지고 있어도 되지 않나요? 어렸을때 친정아버지가 공기총으로 가끔 꿩 잡아오시곤 했는데..

무튼 저희 동네는 애들 무지 많은데 산책로 돌아다니다보면 중형견들이 목줄 안하고 돌아다니는 개도 많거든요 저희 애들 물면 저도 발로 차버릴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진돗개랑 자라서 개 무서워 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애들 낳고보니 애들물까봐 경계하게 되긴 하더군요
2014-07-20 16:39:23
(110.4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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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0haha
그래도 쫓으면 되지. 발로 차는건 웃기네요.
2014-07-20 16:39:47
(124.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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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aldo
고양이, 개를 길러본 경험도 있고 컴퓨터 바탕화면도 애완동물로 해놓을 정도로 동물을 좋아하지만 사람 공격하는 동물들은 쳐맞아도 할 말이 없죠-_- 저런거 쉴드 쳐주니깐 애견인들이 욕 먹는거에요.
2014-07-20 16:48:56
(61.3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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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ㅜㅑ
와 세상이 참 발전하긴 발전했나 보군요ㅋㅋ 개 의인화를 넘어서 이제는 인간이 의견화를 하는 시대가 도래했을 줄이야 ㅋㅋ 동물한테 '대가리'라는 표현을 왜 쓰냐에서부터 시작해서, '대화'로 점잖게 해결해라 까지 ... 아놔 ㅋㅋ
2014-07-20 16:49:38
(121.1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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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o
여긴 본인부인이나 애가 개한테 물려도 허허 괜찮아 할분들이 참많네요 글쓴이님은 발로 찻다니 양반임 내앞이였으면 그냥
2014-07-20 16:52:37
(183.1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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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ck
대화를 시도하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4-07-20 17:00:19
(175.1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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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망록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인간과 강아지를 동일시하지마십시오
2014-07-20 17:07:30
(125.13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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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마마마
사람 무는 짐승들은 말이 안통하니 때려죽여도 어쩔수 없는겁니다.
2014-07-20 17:07:50
(221.1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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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라팔빈
[댓글수정]개한테 물려서 개에게 안좋은 기억이 있는 사람에게 요크셔는든 쥐방울만한 개든 다가오면 경고하고 그래도 오면 까버려야죠. 주인은 목줄안했으면 개가 까여도 할말없는거구요. 이상황에서 개 생각하라는 오지랖은 무척 어이없네요.
2014-07-20 17:22:09
(125.14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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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키
인간이 잘못해서 인간이 피해를 봤는데 죽이고싶은 건 개인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물론 공격하는 개를 발로 차신 건 아무 문제도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07-20 17:25:19
(109.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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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4
솔직히 목줄 안하고 발광시키는 개들은 밟아 죽여도 할말 없습니다
소형견이니 위협이 없다고요?
소형견이 애들한테 마구 달려들어서 애가 놀래 도망가다가 차에 부딪히는것 목격한 뒤론 목줄 안한 개들은 전부 죽여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이 아무리 소중해도 사람 특히 사람아이들 보단 안소중합니다
2014-07-20 17:42:49
(39.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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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후재가입
글쓴 분이 양반이네요

저 같으면 대가리 차는 걸로 끝내지 않았을 겁니다

가족이 사람 공격한 금수에게 상해를 입었는데
개주인 똑바로 보라고 그 자리에서 고통스럽게 죽여버려야죠

아 물론 개값으로 돈 몇푼 개주인한테 쥐어 줘야죠 ㅎㅎ
2014-07-20 17:46:19
(1.2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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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세븐
총 쏴서 죽였다가 아니라 총을 쏴서 죽이고 싶을만큼 위협이 되었다는거잖아요 이 글에서 중요한건 개입마개도 안하고 목줄도 안하는 애견이들을 탓해야지 일부러 이렇게 물타기하는건가 싶네요
2014-07-20 17:48:22
(39.1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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覇王色炫娥
글쓴분 관대하네요. 아내를 물었던 개가 아직 살아있나요?
2014-07-20 17:51:02
(180.6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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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푸르
댓글 쭉 보니까 개빠들은 진짜 답이 없는듯 ㅋㅋ

어떻게 같은 하늘아래 저런 인간들과 살수 있는지
2014-07-20 17:51:12
(125.12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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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퐈이아
개는 소중하니까 물면 그냥 물려드려야죠 ㅋㅋㅋㅋㅋ
2014-07-20 17:56:16
(119.2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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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검의용사
그자리에서 죽이죠 진짜 내 애완견이어도 어떻게 할지 모르겟는데 모르는개한테 물리는게 그걸 왜참나요 사람끼리 화나도 치고받고 싸우는게 개한테 참아야되나...
2014-07-20 18:00:56
(125.1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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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2
불펜 개혐오는 도를 넘은 느낌이네요.

물론 소형견이라고 하더라도 목줄을 안 한 것은 개 주인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요크셔는 글쓴분의 와이프를 공격한 것이 아니죠. 심지어 글쓴분까지 그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부인분을 위해서라면 그냥 들어서 떼어나도 된다는 것을 아셨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주인이 뻔뻔하다 싶으니, 그냥 성질 나서 찬 겁니다.(힘껏 찬 것은 아니라 추측합니다만...)

개는 떼어내고, 개주인에게 주의를 주는 것이 정석적인 대응 아닐까요? 글쓴분을 이해는 합니다만, 잘했다고 할 것 까지는 없어 보이네요.
2014-07-20 18:06:59
(211.3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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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정
물고 있는데 대가리 차면 물린사람은 상처 더 날꺼 같은데...
배를차서 입을 열리게 해야죠
2014-07-20 18:12:05
(223.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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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freorkfl
저같으면 그 개 당장에 잡아서 산채로 껍질벗긴뒤에
솥단지로 직행시켰을겁니다
2014-07-20 18:18:43
(175.2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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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간다
뭘 개와 대화를 시도하나요 ㅋㅋㅋㅋㅋㅋ
2014-07-20 18:21:39
(119.19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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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이만수
사람문개가 아직도 살아있다고요? ㄷㄷㄷ

근데 총포허가 있어도 보관은 경찰서에서 하는거 아닌가... 헷깔리네요
2014-07-20 18:26:24
(182.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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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배영수
개는 개일 뿐입니다 제발 오바좀 하지마요.
개 좋아하는 거 뭐라고 하나요?
싫어하는 사람한테까지 좋아하라고 하지마요
2014-07-20 18:28:00
(123.19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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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vhk
제가 당했다면 바로 죽였을듯 걍 때려 죽이시지
2014-07-20 18:29:45
(21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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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니아들
개빠들 대단하네요 주작으로 물타기까지...저같았으면 보신탕만들었습니다
2014-07-20 18:31:13
(218.5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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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ㆀ
아내가 잘못했을 수도 있는 건데 알아는 보셨나요ㅎㅎ
2014-07-20 18:33:23
(2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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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vhk
부인분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그나저나 큰 트라우마 안타깝네요 개데리고 아무대나 똥오줌시게하고 목줄풀어 사람들한테 피해가게하는 개주인들이 개념없고 나쁘죠
2014-07-20 18:34:09
(21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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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섹타
정상인거아닌가.. 개줄안묶고 달려들면 발로까야죠. 싫어하는사람한텐 벌레만도못한게 개인데
2014-07-20 18:35:56
(39.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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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º o º)!
아내가 잘못했을 수도 있으니 잘알아보라는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7-20 18:36:02
(175.24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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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ㆀ
당연히 쌍방 얘기 들어보고 까자는게 불펜공식 아니였나요 ㅎㅎ
상식적인 얘기를 하는겁니다만
2014-07-20 18:38:46
(2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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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º o º)!
개가 이제 사람하고 쌍방 이야기를 들어봐야 되는 대상이
되었군요? ㄷㄷㄷㄷㄷ
2014-07-20 18:41:54
(175.24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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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차
복날에 꼬박꼬박 보신탕 먹습니다.

끝내주죵
2014-07-20 18:44:56
(6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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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잘해줘
저 같았으면 몇대 더 후렸을듯 뒤지든가 말던가
2014-07-20 18:47:03
(113.19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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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니아들
아주 이젠 개랑 합의보자고 하겠네
2014-07-20 18:49:37
(218.5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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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ㆀ
개하고 얘기하라는 말 아니구요 사람이 개를 공격했거나 그 새끼에게 위해를 가했다면 이유불문하고 죽일 수는 없다는 거죠.
2014-07-20 18:50:13
(2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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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참
여기 개 의인화 하는 분들은
원하는대로 개취급해주면 되나요? ㅋㅋ
2014-07-20 18:50:35
(119.6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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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ㆀ
아무리 비아냥 규정이 없어졌어도 비아냥거리지 맙시다
2014-07-20 18:52:55
(2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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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inlifer
저도 친견파 이고 개빠지만 강아지가 요크샤이던 시츄건 코카건 상관없이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은 걍 싫어합니다 트라마문제이던지 개인취향문제이던지 상관없이 본인이 강아지 싫다면 싫다는 겁니다 "겨우 요크샤"로 해결된문제가 아니라 개취인데 왜 자꾸 애견인의 사고방식을 강요하는지... 요크샤 주인 사고방식이 잘못된거죠 지가 귀여우니깐 다른 사람들도 귀엽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고방식이 지 강아지 차이게 만든거죠
2014-07-20 18:53:26
(113.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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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 
언제부터 개한테 사람이 물려도 쌍방 얘기 들어보자가 불펜 공식이며 상식적인 이야기가 됐죠? 금시초문인데
2014-07-20 18:53:52
(223.6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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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vhk
제가 중복 말복때 또는 복날아니라도 몇마리 먹겠습니다 힘내세요
2014-07-20 18:58:10
(21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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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ㆀ
개와 사람의 문제지만 견주와 아내분의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2014-07-20 18:58:15
(2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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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2
Bruinlifer// 친견이고 말고를 떠나서 개를 물건이라고 생각해도 과잉대응입니다.

그 요크셔와 주인은 목줄을 하지 않은 죄가 있고, 그렇다면 그에 맞는 대응을 하면 되는 겁니다.

개가 물건이라고 해도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고 위협적인 상황이 아니었는데, 타인의 물건을 부수는 것은 정상이 아니라는거죠.

불펜은, 지난 번 무슨 욕쪽지인가 글에도 그랬는데 과잉대응의 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상대가 먼저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대응이 과하면 안됩니다. 느닷없이 길가다가 뒷통수 한 대 맞았다고 그 사람 죽이면 안 되는 것 처럼.
2014-07-20 19:01:59
(121.1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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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 
견주와 아내분의 문제를 걱정하시는 거 같지는 않은데요? 대형견에게 사람이 물린 상황에서 굳이 사람이 먼저 공격했을 수도 있지 않느냐는 극단적인 가설을 내세우시는 걸 보면 말이죠
2014-07-20 19:02:34
(223.6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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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 
저도 소형견한테 하신 행동은 좀 과잉대응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대형견한테 물린 상황까지 쌍방 말을 들어봐야 한다 이런 주장이 나오는 건 매우 신기하네요
2014-07-20 19:03:44
(223.6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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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누가 큰개 찼다고 뭐라하나 그거야 그럴만한 상황이지만
요크셔를 차긴 왜 찹니까 이걸 옹호하는사람은 그냥 극단적으로
싸이코패스나 다름이없습니다 개 안좋아하는사람들이 요크셔라고
하니까 감이 안오는거같은데 그냥 님들이 흔히 아는 시츄라고생각해봐요

그거 때릴때가 어딨다고 다가오는데 그럼 어떡하냐구요?
손은 뻘로 있나요? 그거 그냥 잡아서 안고있어도 됩니다
발로 차긴 왜차요 글로 적으면서도 어이가없네 진짜.

본문글쓴이는 요크셔 주인이 그냥 넘어가서 망정이지
주인이 정상적이었으면 님은 바로 고소당할일입니다

요크셔가 뭐 애기를 물어서 급박한상황이라 발로 찼다면
그거야 이해를한다쳐도 뭐 문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주변에서
사람좋아서 어슬렁어슬렁거리고있는데 발로 차요? 에라이

그냥 두손으로 안아서 와이프랑 때어놓는게 상식이고 정상적인
사람들의 대처법이에요 그리고 요크셔가 말을하면 알아듣냐고
하는데 진짜 답답하네요 누가 개가 사람말 알아들으니까 말로
하라는건가요? 그냥 목소리로 큰소리내며 "저리가! 저리가!"하고
위협만줘도 작은 소형애완견들은 스스로 겁먹고 안다가옵니다

그래도 안사라지면 다시 말하지만 그냥 안고 와이프랑 격리시키면
될일이지 발로 차야할상황은 절대 나올수가없습니다 뭐 
내가 안보는 사이에 애기를 이미 물어버린상황이 아니라면.

쉴드도 정도껏 해야지 이건 뭐 적반하장이네요

큰개 찬거랑 요크셔 찬거는 전혀 다른문제입니다
똑같이 개를 찬거라고 두경우를 묶어서 이야기하는데
큰개찬거는 이해할수있는선이지만 요크셔는 전혀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의 일입니다
2014-07-20 19:04:27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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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마나
┭┮_┭┮ㆀ// 상식적으로 임신준비 중인 아내가 개를 공격하거나 그 새끼에게 위해를 줬을수도 있다는 가정이 섭니까? 원글은 읽어 봤어요? 아내가 대형견 한테 공격당해서 대가리를 차서 구해줬지만 이미 물린 상황이었다가 본문 글인데 거기 대고 음 내아내는 임신준비 중인 여성이지만 혹시라도 대형건을 먼저 공격했을 수도 있으니 개가 억울하지 않게 정황을 알아보자 이런 생각을 누가 합니까? 진짜 특이한 사고 방식이시네요
2014-07-20 19:05:27
(1.25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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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ck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세요 좀. 소설속에나 나올법한 가정을 하지마시구요
2014-07-20 19:05:52
(175.1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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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져야구
미국이면 저 개는 진작에 죽었을탠데...아직도 살아있나요
2014-07-20 19:06:33
(1.20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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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º o º)!
대형견과 여자, 것도 임신계획중인 여성과의 사이에서
여성이 개를 위협해서 물릴 확률은요?
그냥 상식좋아하시니 상식선에서 봅시다
여성분이 대형견 공격하거나 해꼬지할 확률은요?
아내가 대형견에게 물리면 일단 개대가리를 차든 뭘하든 때놓고 보는게 우선인거고
안놓을 경우 죽여서라도 때놔야죠
근데 양쪽말 들어봤냐?
언제부터 불펜 상식이 개와 인간의 분쟁에 양쪽말을 듣는게 됐죠?
견주가 자리에 있었는데 남편에 대가리를 찰동안 안때놨다면 견주에게 
엄청난 책임이 있겠네요
안그래요?

쌍방말듣고 판단하는건 인간vs인간의 경우에나 하는겁니다

여기에 나오는 분쟁의 대결구도는 인간과 개의 구돕니다 구분좀 합시다
2014-07-20 19:07:16
(119.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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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inlifer
산타님 글쓴이는 아내때문에 트라마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경험에서 본능적으로 나오는 행동인데 글쓴이 경험을 싸그리 무시하면서

이성적으로 행동하라는 말은 그 사람의 경험을 무시하는 겁니다. 글쓴이의 경험을 좀 더 고려하고 평가를 합시다.
2014-07-20 19:07:17
(223.6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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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마나
상상력이 엄청나게 풍부하신 분이시거나 아니면 개입장에 과도하게 몰입하거나 둘 중하나로 보입니다 님은..와 임신준비 중인 여성이 대형건을 먼저 공격할수 있다라는 황당한 가정은 진짜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2014-07-20 19:08:13
(1.25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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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inlifer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고 위협적인 상황이 아니었는데"

그리고 산타님 이 문장은 누구의.기준으로 판단해야하나요? 요크샤 주인 아니면 글쓴이님이요?
2014-07-20 19:08:31
(223.6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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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seye
개가 사람을 물면 그냥 안락사를 시키던지 주인을 처벌 하든지 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개목걸이 안하고 다니는거 단속 좀 해서 법규정대로 처벌 좀 했으면.

얼마전 엘레베이터에서 개목걸이도 안한 개가 달려들어 반바지 입어 드러난 제 발가락과 맨살을 핱아대는데 주인은 웃고 있더군요.. 나이드신 분들이라 뭐라 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산책나가서 본인들은 즐거울 지 몰라도 타인에겐 불쾌감과 피해란거 모르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제가 글 쓴 분같은 상황이었으면 아내 문 개 가만히 안 둡니다. 개와 사람을 동등하게 보는 분들 왜 이리 많은지.
2014-07-20 19:08:38
(121.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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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참
요샌 뱀도 애완용으로 키우던데
새끼뱀이 달려들어도 본인이 쓴거와 똑같이 반응할수 있나요?
(제가 젤 혐오하는게 뱀이라서)
개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새끼든 어미든 개 자체에 공포심이 있을텐데
말로 쫓으라는둥 발로 찰데가 어딨냐는둥 하는건 말이 안되죠
2014-07-20 19:09:10
(119.6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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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º o º)!
욤이// 
요크도 사람뭅니다
제가 요크 10년넘게도 키워봤는데 애도 화낼때 무서워요
개는 갭니다
그리고 고소요? 개목줄안하고 싸돌아다닌 쪽이 오히려 고소당할 일인데요?
개를 죽여봤자 사실상 재물손괴이상되지 않아요
오히려 개목줄안하고 개를 방치해서 사람에게 해를 입히면 죄가 더 큽니다
요크든 시츄든 개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무서운 동물이라니까요?
2014-07-20 19:10:14
(119.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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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가문
여기서 중요한 건 아내 분이 개한테 물려서 개공포증이 생겼다는 거죠.
아내가 질겁해서 놀라는데 순간 개 대가리를 찰 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순간적인 일인데 얼른 아내가 놀라는데 어떻게든 떼어놓아야 하는 생각이 드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2014-07-20 19:11:09
(121.1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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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0haha
[댓글수정]개나 고양이도 좋아하진 않고 개 키우는 사람도 싫어하고 특히 유기견이나 고양이 생각하는 사람은 혐오하는 제가 보기엔 오크셔 찬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개가 좋아서 그런것까지 인식했다면 그냥 폭력임. 그것도 힘없는 사람한테 하는거하고 동급이라 생각함.그걸- 요크셔 - 발로 찬걸 이런데 쓰는건 더 제정신이 아니라 생각함.
2014-07-20 19:14:28
(124.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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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2
Bruinlifer// "강아지는 좋아서 그런지.. 점프 띄고 종아리에 앞발을 비비더군요." 이 글로 봐서는 글쓴님이 위협을 느꼈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험하지는 않지만 개주인에게 화가 나, 개를 찼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2014-07-20 19:14:56
(121.1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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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inlifer
https://www.youtube.com/watch?v=JDvDCqLCdEE

이 동영상 보세요. 이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도 평생 두려워하면서 몇십년 지난후에 그런 트라마를 극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흔한 애견인 기준으로만 세상을 보지 맙시다.
2014-07-20 19:16:40
(113.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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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inlifer
산타2님// 순간 대응을 하신거겠죠. 그런 짧은 순간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라고 것은 트라마 격으신 분 입장을 고려해봤을때 저는 개인적으로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2014-07-20 19:18:48
(113.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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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2
최씨가문// 물론 당황해서 그랬다면야 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본문 글은 그냥 성질 나서 찼다고 해석되어지는 부분이 있어서요.

소형견의 경우, 그냥 들어서 떼어내는 게 상식적인 것 같기도 하구요.
2014-07-20 19:18:56
(121.1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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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º o º)!
산타2//
아내가 두려움에 떠는데 화가나죠 
애초에 개를 목줄채워서 나오는게 상식입니다
요크 견주의 잘못이 크고
그댓가로 개가 맞은거겠죠
이걸 글쓴이 비난하시면 곤란하죠 
화가나는게 당연한거고 혹여 개가 무서워하는 아내에게 달려들어
상처라도 낼까봐 차버리는건 당연히 가능한 일입니다
요크10년넘게 키워본 입장에서 요크도 갭니다 이빨있고 날카롭고 사람피부 뚫기에 
충분해요 들다가 손물리면 어쩌라고요?
차는게 답이죠
2014-07-20 19:21:19
(119.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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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ιº o º)!/당연히 이빨이 있는데 물기야 물겠죠 근데
요크셔나 소형견이면 발로 안차도 얼마든지 와이프랑
격리시킬수가있어요 그냥 양손으로 어디못가게 품에 안고있어도
됩니다 그냥 발로 차버리는거는 어떻게봐도 동물학대에요

당장 거리에 나가면 목줄안한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냥
주인뒷꽁무니따라다니는 목줄안된 소형견 많이볼수있어요

그럼 그개 발로 냅다 차보세요 주위 반응이 어떨지.

목줄안한 주인을 이상하게볼지 발로 강아지한테 싸커킥을
날린 사람을 이상하게볼지요 백이면 백 발로 찬 사람을
다 경멸시하는 눈으로 쳐다볼겁니다
2014-07-20 19:21:31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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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2
Bruinlifer// "그런데 주인이라는 작자가 그냥 보기만 하고.. 천천히 걸어오는거예요. 승질 뻗쳐서 또 대가리를 발로 까버렸네요."

이 글로 봐서는 순간대응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욱해서 찬거죠.
상대가 사람이었다면, 아니 물건이었다고 해도 잘했다는 말 듣기는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글에 보신탕을 더 먹겠다는 댓글을 보면, 그 혐오도가 눈에 보이는 듯 해 안타깝네요.
2014-07-20 19:22:39
(121.1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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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inlifer
다른 여담인데 그래도 이런 사건에 대해서 다른 시각을 제공할수 있는 어느정도 연관성있는 부분이기에 간단하게 말해볼께요.

아는 별로 안 친한 지인 아버지가 사업을 하는데 xx도 출신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마음대로 넣으셔도 됩니다) 사람들과 같이 일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다 같은 지역 출신 3명한테 연달아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그 아버지가 절대로 본인은 그 지역 출신 사람들은 두번다시 상종하지 않을꺼라고 분노해서 말하는데

1. 그건 지역차별적인 발언이다. 그 아버지 인성이 문제다.
2. 그런 경험이 있다면 그렇게 말하는것이 어느정도 이해가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놀랍게도" 2번을 선택했습니다.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상황입니다.
2014-07-20 19:22:46
(113.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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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º o º)!
욤이//
그게 가능하면 가능하신 님은 그렇게 하면됩니다
순간 때어놓는 방법이 가장좋다 싶은걸 선택하는건 사람마다 달라요
소세지 주면서 꼬시기라도 할까요?

님이 하는 두둔은 목줄안한 주인을 두둔하는거 밖에 안됩니다
소형견이고 자시고 이빨있고 날카롭다고요
손정도 물리면 피납니다 상처나요
발로 차고 돌던져서 때내도 됩니다
애초에 사람에게 안달려들도록 관리하는게 주인의 책임이고
목줄안한 주인 잘못이에요

학대는 주인이 한거지 발로 찬사람이 한게 아니에요 구분합시다
2014-07-20 19:23:45
(119.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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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inlifer
"이런 글에 보신탕을 더 먹겠다는 댓글을 보면, 그 혐오도가 눈에 보이는 듯 해 안타깝네요."

네 저도 그 부분은 경악할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고기 먹는것은 개취인데, 그렇게 하면 정말 분이 풀리는지... 다만 같이 분노해서 화김에 은유적인 표현을 썼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2014-07-20 19:24:38
(113.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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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seye
목줄 안한 작은 개가 위협하거나 다가오면 그걸 왜 안아야 되나요? 개 만지기도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목줄 안해서 컨트롤 할 수 없다면 남이 차던 말던 뭐라 할 자격이 없는 개주인이죠.
2014-07-20 19:25:11
(121.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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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vingne
저 상황에서 개 옹호하는 인간들도 있네 놀랍다 한편으로는
2014-07-20 19:25:32
(59.1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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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와함께
사람문개에 최대한 해 줄수 있는건 고통없는 안락사
2014-07-20 19:29:33
(116.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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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vhk
이젠 보신탕 먹는걸로 트짐잡는 인간도 있군요 과관이네요 ㅎ 남이좋아하는 먹는 음식까지 ㅋㅋ
2014-07-20 19:30:20
(21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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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킹
내 아내가 개한테 트라우마가 있고, 그래서 작건 크건 개가 달려와서 기겁을 했는데...
저같아도 걷어차버리겠네요.
손으로 제어 가능하다고요?
그건 개 키우는 사람이나 알지 안키워본 사람도 의무적으로 알아야 하는 건가요?
다소 억울하게 걷어차인 개가 만일 생각을 할 줄 안다면 지 주인을 탓해야죠.
2014-07-20 19:30:46
(152.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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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김상진
개에 관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말 같지 않은 말 보려고 한다면 

이 글의 댓글들 중에서 말 같지도 않은 말로 개 옹호 하는 말만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을거 같네요...

앞으로 개님한테 피해 보지 않으려면...

개의 언어를 반드시 숙지 해야 하고 대화로 해결 되지 않을 시 나한테 어떤 위협이 되는 개와 상대 할때는 정당방위 성립 여부와 벌어진 사건에 대해 합의 할 준비를 미리 해 놓고 상대해야겠군요...
2014-07-20 19:33:12
(220.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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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ιº o º)!/저는 개옹호론자도 아니고 사람물면 개 죽여도된다고
생각하는입장입니다 이건 그냥 정도의 차이에요 

만약 길에 사람만한 대형사냥견이 사람을 물었다칩시다
그럼 그 개 싸커킥이 아니라 당장 그자리에서 죽여도 사람들은
다 그사람보고 박수쳐주고 잘했다고하지 아무도 욕안할겁니다

근데 길에서 손바닥만한 새끼강아지가 주인 뒷꽁무니 졸졸
따라다니고있는데 그걸 무섭다고 발로 차보세요 그러면 
주변사람들 전부 발로 찬 사람 싸이코패스 취급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람들의 반응이고 여론이에요 뭐든지
극단적인건 좋지않습니다 목줄을 안해서 싫으면 얼마든지
말로 할수있는거고 주인에게 의사전달하면됩니다

이런말하면 또 목줄안한 강아지 옹호한다는 소리 들을거같은데
제가 길다니면서 새끼강아지들 그냥 주인이 안고 다니거나
주인 옆에 나란히같이 걸어다니는경우 정말 많이봅니다

그중에 강아지를 발로찰려거나 무서워서 도망치거나 하는사람은
내 본적이없어요 전부 강아지한테 가서 쓰다듬어주고 귀여워하는
사람들만 모일뿐이지, 근데 그런 강아지를 내가 무섭다고 발로차면
그 주변 반응 어떨거같아요?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답이나와요
2014-07-20 19:33:21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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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inlifer
hydvhk님 보신탕 문제가 아니죠. 그건 개개인의 취향 식성 문제인데. 다만 보신탕을 언급하면서까지 다른 개들에 한테 "복수"를 대신 하겠다는 글때문에 위에 언급한거죠.
2014-07-20 19:34:08
(223.6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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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삭
개줄안한 개가 개무서워하는 사람한테 엥기면

설사 공격이 아니더라도 

처맞아도 됩니다.
2014-07-20 19:34:11
(116.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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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킹
걷어차인 개는 지 주인 쫓아간게 아니라 글쓴분 아내분께 달려왔습니다.
2014-07-20 19:35:03
(152.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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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vhk
개목줄안채우고 아무대나 풀어다니게 하면 벌금을 물게하는 법이 언능나왔으면 합니다
2014-07-20 19:35:09
(21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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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mis
[댓글수정]걷어차인 요크셔도 글쓴 분 부인에게 달려 들었어요. 분인 분은 이전 대형견한테 물린 적이 있어서 개한테 트라우마가 있는 상황이고요. 그러면 그 상황에서 글쓴 분 부인이 어떻게 반응하고 있었을까요? 우리 조카도 조그마한 개지만 자기한테 달려오면 도망 가요. 부인 분이 개가 그러는데 가만 있었겠습니까? 분명 무섭다는 반응을 보였겠지요. 근데 개 주인이 그냥 보고만 있었다잖아요? 제발 앞뒤 맥락 파악은 좀 하고 이야기하시지요. 지금 가만히 있는 게 단순히 목줄 안 하고 나왔다고 해서 그랬단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2014-07-20 19:40:06
(58.1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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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inlifer
개똥 안치우는 인간들도 벌금 물어야죠

산책나가면 한번도 아니라 정말 여러번 개똥봅니다 나도 모르게 욕나올정도로 일부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시민의식이 쓰래기인데 겨우 비닐봉지 하나만 가지고 나가면 되는데 뭐가 그렇게 힘든지...
2014-07-20 19:40:11
(223.6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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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º o º)!
욤이//
댓글들만 봐도 누가 정상이고 누가 비정상인지 구분이 가셔야 될텐데요?

작은개라서 괜찮아는 순전히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일 뿐이라고요

윗글의 주인공은 이미 아내가 개에게 트라우마가 있는 상황이고

개가 좋다고 폴짝거려도 얼어서 꼼짝도 못햇다는데

뭐가 손으로 보듬어 때니어쩌니 하시냐고요

왜자꾸 개를 의인화하세요?

그냥 개를 목줄안하고 산책시키는건 견주가 학대한거나 다름없다고요 이해안갑니까?

왜 타인들이 무서워하는 개를 그냥 끌구다니나요

요크작은거 압니다 10년키워봤어요 요크좋아하고 개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는 타인이 우리개를 무서워할수있다는거 다알고 관리했어요

그게 어렵습니까?

개싫어하는 사람에게 목줄없이 방치해서 차이게 만든 견주가 문제인거지

발로찬 사람이 문제인게 아니라고요 님이나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세요
2014-07-20 19:40:16
(119.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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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seye
목줄 안한 개 그냥 차고 다녀야 될 것 같네요. 귀찮아서 뭐라 안하는 걸 자신들의 권리인양 착각하는 분들 보니 좀 귀찮아도 가까이 오면 발야구 좀 해서 개주인 정신 좀 차리게 해야지. 이건 개가 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개주인이 개념이 없는 경우라서 말이죠. 개만 불쌍한거죠.
2014-07-20 19:40:54
(121.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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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akd
[댓글수정]전 조그만 새끼 요크건 뭐건 작은 강아지도 무서워합니다 티비로 보든지 목줄하고 있으면 보는건 귀여워해요 근데 목줄없는 강아지는 제 옆에만 와도 저는 얼음이 됩니다 글쓴이처럼 발로 찰 용기도 없어요
최대한 눈안마주치고 빨리 저쪽으로 가길 바라죠 멀리서 목줄없는 강아지 보면 길을 돌아갈정도에요

만약 아내분처럼 작은 강아지가 저한테 좋다고 달려들면 저도 소스라치게 놀랄것같네요 무서워서 소리라도 꽥 지르면 강아지가 겁에 질려 물지 누가 아나요
2014-07-20 19:49:25
(125.18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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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랴
맞는말이고 충분히 공감도 가는데..글을 참 거부감이 들게 쓰셨네요..같은글을 다르게도 쓸수있었을텐데요...
2014-07-20 19:52:36
(175.22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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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ιº o º)!/200개 남짓하는 댓글과 실제 오프라인 반응이 백팔십도
다르니 댓글만보고 정상 비정상을 구분짓지말라는이야기죠
실제로는 개 목줄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거리로 대두되지도
않아요 물론 소수의 개 정말로 무서워하는 분들 있는거알고
그분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댓글만 보면 개 목줄문제가 무슨
대역죄인마냥 취급하니 하는말입니다 정작 실생활에서는 
목줄안한 애완견보다 만취한 취객이 훨씬 사회적으로 끼치는 해가
더 많고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죠 목줄안한 애완견으로 이렇게
시끄럽게 싸울만큼 큰 문제자체가 일어나지도않아요 목줄안한
개때문에 싸움나거나 큰 사고나거나 혹은 이와 관련된 사건들이
일년에 몇개나 있나요? 오히려 술취한 취객이 난동부렸다는 기사가
훨씬 더 많을텐데요 이거는 그냥 잘 일어나지않는 극소수 사례일뿐이지
사회적으로 개를 싸커킥을 날려도 맞을만하다니할만큼 큰 문제가 아니라는
거에요 실제 개가 싸커킥맞을만한 어떤 위협을 가해서 실제로 사람에게
해를 끼친 사례가 별로 없습니다
2014-07-20 20:05:18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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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스짱
네 다음 주작...주작아니래도 성질뭣같은거 인증만 잘하신꼴이네요~사람도 죽이실분일세 그려ㅋㅋ
2014-07-20 20:05:32
(175.20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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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오히려 개 목줄 안채운것보다 개 똥 처리안하고 그냥
가는 애완견주들에 대한 불만이 훨씬 많지 목줄로 트러블나는
경우는 극소수에요 목줄안하고 풀어다녀도 벌금형이나 처벌수위가
크게 나오지않는것도 그걸로 사고가 나는 경우가 극히 드무니 그런거고
만약 목줄로 인한 사건사고가 무수히 터지고 그거에 대한 불만이
쏟아져나온다면 당연히 처벌도 강화되겠죠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 개 목줄안한거보다 개 똥 쌌는데
안치우고가는게 오히려 더 사회문제로 취급받아요 
똥싼거 안치우고 가는거 냄새난다고 싫어하는사람들은
정말 많거든요 이거는 저도 싫어합니다
2014-07-20 20:08:01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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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unter
요크셔에 때릴데가 어딨냐니요ㅋㅋㅋ
개 좋아하는 사람에게나 자그마한 애기지
목줄 안 된 개는 그냥 짐승입니다.
짐승이 달려들면 걷어찰 수도 있지
거기다 대고 '저리가' 라고 하라니-_-;

그나저나 이 떡밥은 물면 안 되는 건데
몇몇 댓글을 보면 안 물수가 없네요.
나는 개가 아니라 인간인지라.
2014-07-20 20:09:25
(11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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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Demonseye/어디 새벽에 사람들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님 혼자 있을때말고 대낮에 길에 사람들많거나 혹은
여자랑 같이 데이트하다가도 그렇게 길거리에 소형애완견
목줄안했다고 싸커킥 날릴수있으면 날리세요 

대신 옆에 여자가있거나 남들 다 보는앞에서 못하면
그건 스스로 그게 부끄럽거나 잘못된행위인걸안다는뜻이겠죠 

여자랑 같이 걷거나 잘보이고싶은사람과 같이 다니면서도
그앞에서 그런행동 하실수있다면 저도 더말안할게요
2014-07-20 20:10:31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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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seye
[댓글수정]욤이// 감사합니다. 개가 목줄 안한 건 사실 개념없는 개주인 잘못이라 개주인이 따귀라도 맞아야 마땅하지만 그러면 폭행이 되니 불쌍한 개가 대신 싸커킥을 맞는거죠. 제 여친이나 가족에게 달려드는 개가 있다면 멋진 사커킥 날려드리겠습니다. 개념없는 개주인이 충분히 반성할 수 있도록 말이죠. 개가 무슨 잘못인가요? 개주인이 맞을 넘인데 개만 피해보는거죠.
2014-07-20 20:14:07
(121.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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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도완득
사람을 위협하는데 있어서 닭대가리든 개대가리든 일단 차고봐야죠.
2014-07-20 20:17:27
(59.18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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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너국장
여자랑 데이트 상황은 왜 나온 거죠?

내 가족이 큰 개한테 물려서 트라우마가 있는데, 
요크서고 나발이고 당연히 줘 패버려야죠.
2014-07-20 20:18:35
(121.16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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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2
Demonseye// 불쌍한 거 아시면서 뭐하러 차세요. 소형견이 장단지에 다리 비비고 있는 걸로 위협을 당했다고 보기 힘들어서 손해배상도 하셔야 할 겁니다.

그냥 개주인에게 주의를 주거나 신고를 하세요.
왜 개주인이 잘못했는데, 불쌍한 개를 차고, 불쌍하게 손해배상까지 하려 하시나요?
2014-07-20 20:19:18
(211.3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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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자칰
저도 유치원때 개한테 허벅지 물렸었는 20년도 지난 지금도 목줄안한 개는 무서워요 크든 ...
2014-07-20 20:20:27
(218.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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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가문
욤이// 저는 개한테 물려서 트라우마 있는 아내한테 개가 갑자기 달려드면 사커킥 날릴 수 있으니 그럼 더 이상 말하지 마시죠.
2014-07-20 20:20:37
(121.1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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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seye
그러니까 불쌍한 개를 위해 목줄 좀 하고 다니라고요.
2014-07-20 20:20:47
(121.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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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
사람 무는 개는 도살해야죠. 그런 개는 애완견이 아니라 무기입니다.
2014-07-20 20:22:04
(118.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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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사
// 저녁 먹고 온 사이에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우측담장도 넘기고...
더이상 논란이 없길 바라면서 댓글답니다.
본문에는 적지 못했지만...

일단, 저는 개든 고양이든 절대 동물을 손으로 만지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고, 아이가 태어난지 30일 만에 열이나서
척추에 호스를 끼고 검사를 한 후부터는

위생관념이 과할정도로 깔끔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쿠셔를 손으로 들어 아내와 격리시키지 못한 이유는 
우선 만지기 싫었고, 두번째로 아내가 소리지르며 제 뒤로 숨어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 와중에 제 뒤에서 오른쪽 왼쪽팔을 잡으며 왔다 갔다 거렸고,

그 개도 점프를하며 아내의 종아리를 두 앞발로 비볐습니다.
사마귀가 앞다리를 들며 긁어내듯 앞발로 종아리를 호미질 하듯 그랬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제가 아이를 앞으로 업고 있었어요.
이런 와중에 개를 들어서 격리시키는건 죄송한데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요쿠셔 대가리를 발로 찬겁니다.

생각하시는 슈퍼 싸커킥이 아니라 그냥 퍼서 올린거예요.
한 50cm 높이로 2.5m 날라간것 같습니다.

본문에 오해없도록 자세하게 적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2014-07-20 20:22:38
(14.4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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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d
몇몇 댓글들을 보니 개가 먼저인 사람들이 몇분 보이는데...

멘탈 한번 참 개스럽네요..

타인이 나와 다를 수 있다는 거...나와 다름을 인정할 수 있다는거..

쉽고도 참 어렵습니다..그려..
2014-07-20 20:24:24
(117.1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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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
싸커킥 날려도 상관없습니다 목줄 안채운 주인 책임
2014-07-20 20:24:41
(1.22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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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0haha
개주인한테 화난걸 약한 개한테 푼거지. 그리고 글 쓰면서 뭘 잘 못 했는지도 모르는거고.. 약한 사람한테 자기 기준으로 화 푸는거랑 다를거 없죠.
2014-07-20 20:25:49
(124.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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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스키너국장/여자랑 데이트하다 개 목줄안했다고 싸커킥날리는
그런행동을 하면 열이면 아홉, 아니 열이면 열 여자한테
싸이코패스 소리듣고 그자리에서 관계가 쫑날테니까요
그만큼 그게 비상식적인 행동이라는거고요 

여자뿐만 아니라 대낮에 사람많은 거리에서 저런행동하면
길에 있는 사람들이 아마 경멸시하는 눈빛으로 싸커킥날린
사람을 혐오스럽게 쳐다볼겁니다
2014-07-20 20:25:54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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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
일단 작은개라도 물면 아프죠 

작은개라고 하시니 일단은 무력으로 제압하는거 보다는 제지하고 목 줄 안한 주인을 신고해서 벌금 물게 하는게 더 좋았지 싶네요

그래도 작은개 주인이랑 실랑이 안한거 보면 글쓴분이 심하게 대한건 아닌가 봅니다
2014-07-20 20:26:37
(175.2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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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요크셔가 때릴 때가 어디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우리개는 안물어요 드립하면서 개 풀어놓고 키우는 말종들
2014-07-20 20:27:53
(1.2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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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
그런데 트라우마라는게 정말 무서운겁니다

글쓴분 부인 되시는 분에게 누가 그 상처를 지워줄수 있을까 하네요 애견인들은 좀 더 책임감이나 배려를 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2014-07-20 20:27:55
(175.2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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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hythm
개는 좋아하지만 사람 해치는 동물은 개가 아니라 그 무엇이라도 묶거나 제압시키는 방법으로 무력화시키거나 죽여야죠.
2014-07-20 20:32:38
(203.22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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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
그리고 일반적인 상황이랑 트라우마가 심한 상처가 있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같은 범주안에 넣기 어렵습니다 그 차이 정도는 인지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순간적인 상황이였을텐데 큰 사고가 없었던거면 그리 심했던 상황은 아닌게 쉽게 예측되네요

댓글로 글쓴님이 글 적은거 처럼 표현이 감정적이고 과격한건 있었겠지만 묘사를 보면 심한 발차기 보다는 밀어 올리는 그런 형태인걸로 보이네요 정말 강하게 찼다면 주인이 아무리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싸움날 상황이거든요
2014-07-20 20:32:54
(175.2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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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자칰
핏불도 같은 맹견도 입마개 안하고 다니는 애견인들 많아요 저희 학교에 그러고 키우는 사람 몇 있는데 입마개 하라고 따졋더니 우리개는 안문다나 뭐라나 그래서 학교 커뮤니티에 올리면 애견인들 몰려와서 다굴놓고 안되겟어서 신고한다니까 구청에 신고할테면 하라고 하더군요 그깟 벌금 내고 만다고
2014-07-20 20:33:40
(218.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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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0haha
작성자 댓글 보니 거지가 자기 아들 귀엽다고 쓰다듬으면 더러운 손으로 만졌다고 패시겠어요.
2014-07-20 20:34:44
(124.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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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윈드
어째 댓글중에 개같은 사람들이 있네요.
아니 사람탈을 쓴 개인가.
2014-07-20 20:35:44
(220.7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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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
제 관점에서는 글쓴분님이 여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 이전에 우선 신고 부터 하셨어야 된다고 봅니다 2차 방지에서도 그렇고 그게 옳은거 아닐까요

이렇게 그냥 넘어가면 그 개 주인은 그냥 똥 밟았다 하고 지나칠수도 있는 법이라서 ..
2014-07-20 20:36:31
(175.2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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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윈드
그리고 목줄 안 한 개가 개판 좀 쳐도 처벌받는 일은 적지만,
취객이 개판치면 처벌받아요.
인간 = 개가 아닙니다. 같은 동물 선상에서 놓고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ㅋㅋㅋ
이러다 생명의 가치는 모두에게 동등하니까 개와 인간이 동등다한 소리도 나오겠네요.
2014-07-20 20:37:52
(220.7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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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ft
저 같아도 찹니다. 개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정말 무서워하고 정신적으로 패닉 상태에요. 일반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2014-07-20 20:41:35
(175.2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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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레스
첫번째 케이스는 당연히 개주인이 문제가 많은거고, 두번째는 글쎄요..
2014-07-20 20:43:20
(121.15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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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2013
개 17년;; 키워본 사람으로서 한 마디 드립니다.
"성인 이시네요" 저라면 총 말고 식칼 씁니다.사람무는 개는 삶아야죠.
2014-07-20 20:43:22
(180.2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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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펜은 오늘도 돌고 도네..맨날 똑같은 패턴..지겹다 진짜..
2014-07-20 20:43:41
(211.22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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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태지
개가 사람 말을 하는건지,
사람이 개 말을 하는건지..


헷갈리는 댓글들...
2014-07-20 20:44:28
(210.9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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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란마리아
[댓글수정]욤이// 데이트 애기는 뜬금 왜 나오며 작은개라고 안문다는 보장있음? 뭔 싸이코니 쫑난다는 애기는 왜 나오는건지 님 여친한테 개가 물려고 달려들면 님은 남 의식한다고 지켜만 보겠네요
2014-07-20 20:44:48
(182.16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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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브리조
저위에 먼 정신 나간 예를 드신분이 있네요 거지가 그래도 애기 예쁘다고 한거랑 
개 ㅅㄲ 가 사람 해꼬지 하자고 물어 뜯은거랑 같나요
2014-07-20 20:44:59
(182.2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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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d
[댓글수정]글쓴 분의 상황 자체를 이해 못하는 난독증 몇분이 계시는데..
머리가 나쁜건지..멘탈이 그정도인건지..
비유라도 적절하게 해야 이해라도 해보려 하지..참..
2014-07-20 20:47:36
(117.1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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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sey
진짜 개샛기네요
2014-07-20 20:47:41
(218.23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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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막달란마리아/애초에 제가 그런행동하면 여친이 저를
싸이코패스취급하며 더이상 안만나겠죠 대다수의 여자들이
다 같은반응일겁니다 결혼날짜까지 잡은사이에서도 만약
예비남편이 길가는 개 목줄안했다고 싸커킥날리는거 눈앞에서
보면 아마 결혼생각 다시하는 여자들 정말많을겁니다
그게 정상적인 반응이고요 그래서 말한거에요
2014-07-20 20:48:43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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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브리조
그리고 개에 트라우마 생긴 사람한테 조그만한 개가 덤벼들어도 그거 정신적 데미지 상당한겁니다 저도 지금 개 엄청 무서워 하는데 그 작은개가 물어버리면 기절 할수도 있어요 주인이 저기서 우리개 착해요 하고 느그적 느그적 오는데 방법 있나요 걷어차 버려야지 죽던 말던 사람이 먼저지 먼 ㄱ ㅅ ㄲ 가 먼저라고 하는지
2014-07-20 20:51:48
(182.2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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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
욤이// 상황 판단을 제대로 못하시는 듯 

목 줄 안했다고 그러는게 아니라 목 줄 안한개가 달려들어 한거죠 말은 바로해야 할것이고 어느 여자가 자기 본인 보다 개를 존중해서 물리던가 말던가 내버려두면 참 좋아하겠네요

여자들은 때론 오버라도 자기일떄문에 남자가 오버해주고 화내주길 바랄때도 많은법인데 그런건 생각하고 있지 않으신가봐요
2014-07-20 20:52:51
(175.2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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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킹
이해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는건지...

그 여친이 개 트라우마가 있어서 개만 보면 식겁하는 분인데 남친이 자신에게 달려오는 개 롱킹으로 차버리면 오히려 고마워하지 않을까요?

왜 자꾸 지 주인만 쫓아가는 개를 가정하나요?
본문의 개가 글쓴이 아내분께 달려왔다는거 안보이나요?
지적까지 해줘도?
2014-07-20 20:53:24
(152.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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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
욤이// 정말 간단하게 생각해볼수 있는건데 보고 싶은 부분만 보고 확대 해석은 좋은게 아닙니다

다시 생각해보세요

개에 트라우마가 있는 여자친구가 남성이 자기를 위해 좀 오버했다고 남자 친구를 미친놈 취급할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됐어 그만해 괜찮아 라며 진정 시켜주겠죠
2014-07-20 20:55:36
(175.2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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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란마리아
욤이// 목줄 안했다고가 아니라 달려든다구요.. 그런데 가만있는게 정상입니까? 그런다고 여자가 싸이코라고 생각하고 쫑난다구요?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2014-07-20 20:56:25
(182.16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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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돼호
욤이// 이분 때문에 오늘도 불펜은 돌고 돕니다...

난독증이 있거나 상황판단이 제대로 안되는것 같은데..

이보세요 부인이 트라우마가 있다자나요...왠 소개팅상황이 나오고 싸이코패스가 나옵니까?

개가 크던 작던 다 짐승입니다. 어떤 변수가 생길지는 모릅니다.
2014-07-20 20:56:51
(1.22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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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0haha
피브리조. 정신 나간 글이라고 하시니 제가 제 정신이 아닌가 보네요. 개 주인한테 성질 뻣쳐서 머리를 찼다고하고 위생관념때문에 개를 안만진다니.. 거지는 만지겠습니까? 지저분하긴 집에서 키우는 개보다 더할텐데.
2014-07-20 20:57:33
(124.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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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Bloom/달려든게 위협할려고 달려든게 아니라 본문에도
있듯이 허벅지에 앞발일 비비면서 개가 좋아했다잖아요
이거는 법적으로가더라도 개가 위협을 가한걸로 인정이
안되서 위에말마따나 개한테 싸커킥한 사람이 손해배상
물어야해요
2014-07-20 20:57:53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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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mae
저급하다고 표현한 사람은
자신이 도사견한테 한번 작살나게 물리면 
저런 표현 쏙 들어가겠죠??
2014-07-20 20:59:22
(180.22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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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개가 발정이 나서 진짜 미친개처럼 달려들었거나 진짜
물려고 작정하고 이빨 날 세우며 들이댔으면 다 이해합니다
개 공격해도 할말없고요 그런데 본문에 요크셔는 그것과는
전혀 다른경우이니까 하는말이죠
2014-07-20 20:59:28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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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돼호
욤이//그 개가 좋아한다고 어느 정신 나간 인간이 그 장단에 맞춰야합니까?

제가 그 상황이라도 최소한 물리적인 행동을 취했을겁니다...
2014-07-20 20:59:55
(1.22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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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브리조
개들어서 떼 놓으라는 정신 나간 사람이 있는데요 
죄송하지만 개 들 거의 대부분은 안아서 떼어 놓으면 지 좋아서 그러는줄 알고 
더 앵깁니다 죽지 않을정도로 패 버리면 알아서 도망가더라구요 
아 나 안 좋아하는구나
2014-07-20 21:00:28
(182.2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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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º o º)!
욤이//
트라우마가 뭔지 모르시나본데
개에 물린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에게 소형견이 폴짝거리고 비비고 앞발로 치는건
아주 심대한 위협으로밖에 안느껴져요 
뭔 소개팅에 여자가 차니 마니합니까
개트라우마 있는 여자에게 달려드는게 사커킥날리면 여자가 좋아하고 고마워하면했지
님말처럼 싸이코패스로 보지않아요
그리고 개찬다고 싸이코패습니까? 싸이코패스라는 단어 진짜 남용 심하네;
2014-07-20 21:00:45
(119.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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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탈모킹/애초에 사람 무는 개였으면 앞발로 허벅지에
비비기전에 벌써 물었을겁니다 허벅지에 다리를
비비면서도 물지않은건 애초에 그 요크셔는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 소립니다 당연히 위협이 되는 강아지도 아니고요
2014-07-20 21:01:03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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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킹
그것과 전혀 다른 경우는 개를 끔직히 좋아하는 분들한테 해당하는 경우고요.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한테는 님과 다른 경우일 수 있는 거고요.
자기 관점에서 재단한 상식의 틀로 남을 평가하니 뭐 대화가 될리가...
2014-07-20 21:01:27
(152.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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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
[댓글수정]개한테 물려서 트라우마 생긴 사람보다 남의 개 한대 까인게 더 큰 문제인 사람들이 있네요 ㅎㅎ 자기가 개란거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뭔사람인지 모르겠네요. 아내한테 달려오자마자 조치를 취한것도 아니고 주인이란 작자가 뭐하는지 봤더니 전형적인 븅딱들같은 개주인 마인드로 우리 개는 안물어요로 빨리 달려와서 조치를 취하지도 않으면 남편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뭔 수를 하던 쫒아내야죠. 
목줄 안한 개주인자식을 욕해야지 자기 가족 지킨 글쓴이를 욕해야 되나요? 요크셔가 물면 안아픈가요
2014-07-20 21:02:58
(121.16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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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리오
욤이/ 애견가로서 말씀드립니다. 개 좋아하지만 남이 개를 싫어할 수도 있다는걸 생각해야지. 대형견주 키우는 사람들은 열받겠네요? 조그만 개는 살살해도 되다니... 개 싫어하는 사람들은 조그마한 개라도 다가오는 거 두려워합니다. 결혼생각 다시한다고요? 내가볼땐 님이 몰상식한거 같은데요. 자꾸 상식적인 생각을 하라고 하며 이상한 예를 드는데 내가 여태껏 댓글 읽어본 결과 님은 상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2014-07-20 21:05:05
(183.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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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파트
사람 문 개같은 경우는 어렵지 않아요.

된장 바르면 됩니다.
2014-07-20 21:05:22
(182.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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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0haha
[댓글수정]요크셔가 좋아서 한것도 알고 주인한테 화가나서 머리를 한번 더 찬게 잘한건 아니죠.
2014-07-20 21:05:45
(124.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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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꼰대wer
개혐오가 참 심하네... ㅇㅅㅇ 왜들그리 극단적으로만 생각하시는지ㅋ
2014-07-20 21:07:23
(121.12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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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돼호
욤이// 애초에 그 요크셔는 사람무는 개가 아니라고 어떻게 확신합니까?

장판파의 장비가 여기 있었네..
2014-07-20 21:07:26
(1.22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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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Lim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의 큰 특징 중 하나가 공감 능력이 없다는 건데, 요크셔 때렸다고 싸이코패스 취급하시는 분은 그 발언 때문에 본인이 싸이코패스 의심 받는지 알려나모르겠네요. 그냥 본문을 제대로 안 읽으셨다고 생각할께요. 글 제대로 읽고도 사람보다 개가 먼저라고 생각하는 분이시라면 더 답답해질 거 같아요.
2014-07-20 21:07:40
(119.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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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0haha
꼰대 . 전 동물은 그냥 동물, 집에서 동물 키우는 사람도 싫어하고 특히 요즘 여기서 자주 올라오는 길냥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제정신으로 보지 않는데 여기선 개빠가 되었네요. 이스라엘은 욕먹는데..
2014-07-20 21:10:26
(124.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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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베이브돼호/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소립니다 사람무는 개는 그전에 다가와서 벌써 물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본문 글쓴이 또한 요크셔가 사람좋아서
달려와서 비빈것도 다 인지를 했다고 스스로 말씀했잖습니까
그래서 더 문제인거에요 알면서도 그런거니.

개가 위협이 안되는것도 인지했고 개가 단지 사람이 좋아서
그냥 애교부리고있다는것을 인지했으면서도 싸커킥을
날린건데 당연히 문제거있는거죠
2014-07-20 21:10:27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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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리오
/욤이 개 싫어하는 사람은 다가와서 애교부리는거 자체를 싫어한다니까요. 자꾸 개한테 감정이입하시네
2014-07-20 21:14:20
(183.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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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mae
여기 본문 개 옹호하는 사람들,
도사견한테 한번 물려보면 답이 달라질겁니다.
그리고 작은개라고 해도 잘못되면 광견병 걸려요.
작은개가 무작정 애교만 떨거라고 생각하는건 자신만의 생각이죠
2014-07-20 21:14:31
(180.22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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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리오
욤이/ 싸커킥 쳐맞아도 개 싫어하는 사람 배려안한 목줄 안채운 주인 잘못입니다
2014-07-20 21:15:29
(183.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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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mis
부인이 남편 뒤로 숨어서 소리 질렀다는 말은 안 보이세요?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묘한 능력이 있으신 건지 자꾸 핀트 엇나가는 답변만 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개가 좋아서 그랬든 아니든 그건 개 사정이죠. 아무리 좋아서 그래도 달려드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쨌든 밖에 데리고 나왔으면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개가 나 좋다고 달려들면 무조건 나는 아, 이 개가 나를 좋아하는구나 무조건 이해해야 하는 건가요? 저는 일단 개가 어떤 의도로든 저한테 달려드는 거 싫어해요. 그런 사람 많을 거고요. 거 참 개 입장은 참 이해 잘하시면서 사람 입장은 참 이해 안 해주시네요.
2014-07-20 21:16:18
(58.1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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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Lim
'개가 좋아서 그런지'는 읽었는데 그 앞 부분에 '아내는 소리지르고'는 안 보이시나요? 개가 좋아서 그러건 나빠서 그러건 당하는 입장이 불쾌하고 무서우면 그건 잘못된 거에요. 가슴이 답답해져옵니다...
2014-07-20 21:17:28
(119.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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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
개가 애교를 떨건 말건 개한테 물려서 트라우마 있는 사람한테는 그것도 고통이라니까요. 내가 알건 말건 자기 부인이 고통 받고 있는데 그거 보고 아 조그만 개가 애교 떨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남편은 남편 자격이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애교 떨다 뚜드려 처맞은 개한테 감정이입을 하지마시고 개한테 물려서 트라우마가 있는 부인한테 감정이입을 해보세요. 그 개가 애교를 떨건 말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그걸 본 남편이 뒤에서 껄껄 거리면서 웃고 있으면 저같으면 이혼하잔 소리도 나올꺼 같네요
2014-07-20 21:17:54
(121.16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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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데이
욤이/ 답답하시네. 자꾸 개 입장에서 생각하지 마시구요.

개가 좋아서 달려들건 말건 사람이 싫다잖습니까. 다 님처럼 개 좋아하는 줄 아세요?

사람 다른거 좀 인정해주세요. 큰 개한테 물려서 트라우마까지 있다잖습니까.
2014-07-20 21:20:06
(42.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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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돼호
욤이// 그 논리라면 저도 모르는 남자가 좋아서 저한테 달려들어서 애교부리면 발로 차버립니다...

그 남자가 장동건이든 원빈이든 싫다니까요...

당신이나 개 물고 빠세요...괜한 사람들 이해시킬려고하지말고...
2014-07-20 21:20:06
(1.22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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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호크
[댓글수정]아내가 물렸으면 얼른 차야되야죠 잘하셨어요. 근데 두번째 행동까지 묻어가려 하지 마시구요. 수틀리면 사람도 치실거 같아요 ;;
2014-07-20 21:20:13
(121.16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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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파
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소립니다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소립니다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소립니다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소립니다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소립니다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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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란소립니다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소립니다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소립니다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소립니다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소립니다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소립니다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소립니다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소립니다다가와서 허벅지를 비비는것자체가 사람무는 개가
아니란소립니다
2014-07-20 21:20:18
(175.11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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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xholic
요키를 발로 찰 데가 어딨다고 ㅋㅋㅋ 무슨 도사견이 달려 들었는 줄 알았네
2014-07-20 21:20:19
(203.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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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베어스
이건 당연히 개를 죽여야 되는 상황인데 왜 논란이 되고 댓글이 이리 길게 이어지는지 참..
2014-07-20 21:22:10
(124.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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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날개
왜 이렇게 리플이 기나 했더니 장판파 몇분이 있군요...
트라우마있는 사람한테는 개가 크건 작건 짐승이에요...몇몇분이 계속 설명해주는데도 못알아듣는건지,일부러 못알아 듣는척 하는건지,다른사람들 말 좀 잘 들어보세요...
2014-07-20 21:22:44
(182.2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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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개한테 감정이입 심하게 하는 미친 개빠들은 가르쳐봐야 소용없습니다.
트라우마가 뭐든 상처가 어떻든 그네들에게 요크셔는 귀여운 애완견이고
그런 귀여운 강아지가 절대 물리 없다능..이 딴 수준이거든요.

개가 긁다가 물기도 하고 잘 놀다 갑자기 공격하는게 개입니다. 이러면
미친 개빠들은 또 사람이 원인제공 했다고 하겠죠. 정상적인 개 매니아(?)
면 상황판단은 충분히 하죠.
2014-07-20 21:25:03
(203.2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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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킹
그래도 댓글 보니까 지킬거 다 지키면서 강아지 기르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은거 같아서 다행스럽네요.
몇명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멀쩡한 애견인들까지 싸잡혀서 욕먹는 일이 없어지길 바래요. 
차차 그렇게 되어가겠죠.
2014-07-20 21:25:14
(152.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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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베어스
요키가 발에 차이는게 싫으면 잘 묶어서 데리고 다니면 됩니다. 안묶고 다니다 발에 차여 죽으면 그게 개주인이 차죽인거나 마찬가집니다.
2014-07-20 21:25:38
(124.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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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경
개는 짐승입니다. 사람이아니라. 개에물린트라우마가있는데 소형견이든 물가능성이 없던간에 그게무슨 상관입니까. 고소공포증이있으면 높은데올라가능상황이무서운것처럼 개가 자기몸에닿기만해도 무서울텐데요. 발로대가리차서때주는게 전혀오바가아니죠. 아내를위해당연히좋은대응해준겁니다. 개는 사람이아네요.개주인에게야 가족일지모르지만 타인에게는 전혀 관계없는부분이죠.
2014-07-20 21:25:38
(114.14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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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란마리아
Sox// 본인은 겪어보지 않았다고 남 트라우마 쉽게 생각하네 ㅉㅉ
2014-07-20 21:25:45
(182.16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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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누가 여기서 개 잘했다는 사람 있어요?

기본적으로 개가 잘못한건 다 인정하되 그 대처법에 대한
수위가 문제일뿐입니다

첫번째 큰 개가 달려들어서 발로 찬거는 당연히 이해합니다
싸커킥보다 더한 대처를 했어도 이해할수있어요
싸커킥 맞을 만한 행동을 큰 개는 했으니까요

근데 두번째 요크셔는 굳이 싸커킥을 맞을만한
행동까지 하지않았다고 판단하기때문에 말하는겁니다
그냥 작은잘못이든 큰잘못이든 잘못하면 무조건 때리고보나요?

정도라는게 있는거고 수위라는게 있는거에요

곤장 100대 맞을 짓이 있고 곤장 10대 맞을 짓이 있는것처럼
근데 요크셔는 누가봐도 싸커킥맞을만한 행동은 하지않았습니다

요크셔 잘했다는게 아니라 요크셔를 보고 겁먹는것도 이해하고
다 이해하지만 사커킥은 어떻게봐도 해야할상황이 아니라는거죠
2014-07-20 21:26:08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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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킹
글쎄 그 판단이 전적으로 남의 입장이나 경험을 고려하지 않은 그쪽의 판단이라서 문제라니까요?
2014-07-20 21:27:43
(152.99.***.69)
수정 삭제
탈모킹
그리고 함부로 이해라는 말 쓰시면 안될거 같아요.
전혀 이해 못하는거 같거든요.
이해해보려는 노력도 없는거 같고요.
2014-07-20 21:28:48
(152.99.***.69)
수정 삭제
욤이
그냥 타이를만한 상황도 있고 주인에게 강하게 윽박질러야
하는 상황도 있고 정말 너무너무 심해서 개를 바로 죽여야하는
상황도 있는거고 다 상황이란게 존재하는데 a상황이든 b상황이든
c상황이든 개는 내눈에 무서우니까 무조건 다 죽여야한다 이게
옳은생각이라고 판단하세요?

타이를 상황은 타일러서 마무리하고 주인에게 강하게
윽박지를 상황이 벌어지면 주인상대로 강하게 경고하고
도사견이 사람을 물어버린 정말 급박한 상황이라 당장 강아지를
죽여야하는상황이면 죽일수도있고 그또한 이해합니다

단지 상황게 맞는 행동을 하라는것뿐입니다
2014-07-20 21:29:47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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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
욤이// 그러니까 요크셔를 안묶고 다닌 개주인자식을 욕하세요. 왜 자기 가족 지키는 행동한 글쓴이가 욕을 먹어야 되나요?"
2014-07-20 21:30:06
(121.16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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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seye
[댓글수정]욤이// 두 번째 상황을 왜 개입장에서 바라보죠? 당연히 글 올리신 분 아내 입장에서 바라봐야 되는거 아니예요? 요크셔가 무서워 패닉상태인 아내인데 개는 목줄도 안 돼 있고 그 주인은 멀리서 웃고 있고. 가족이면 당연히 발로 차건 밀건 개를 멀리 쳐내는게 정상인 겁니다. 문제는 목줄도 안하고 자기개가 이 사람 저사람 비비고 다니는 거 방치하고 심지어 자기 개 때문에 비명을 지르는 가족을 보며 웃고 있는 개주인인 거예요. 그게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혐오가 될 수 있는지 상상도 못하는 개주인이 사커킥 맞아야 되는 사람이라고요. 그러니까 내 개가 비벼대서 한 여인이 비명을 지르고 그 남편이 어쩔 줄 몰라하는 거 지켜보며 웃고 있었던 그 개 주인을 먼저 비판하세요. 여기 애견인 분들 개 목줄은 꼭 하고 다니세요. 님 개가 친근감을 표시해도 그 행위에 패닉을 느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떤 분이 그 개를 발로 찰 수도 있으니까요. 개가 문제가 아니라 개주인이 문제인 겁니다. 항상..
2014-07-20 21:32:00
(121.140.***.109)
수정 삭제
양파파
그니까 그 상황에 기준을 왜 욤이님이 정하나요???
작성자님은 발로 찰만한 상황이니 찬거지..
무슨 개 대처요령법 이라도 있답니까
2014-07-20 21:32:16
(175.117.***.247)
수정 삭제
욤이
탈모킹/개한테 트라우마 생긴 사람들 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트라우마 있다고 목줄안한 개를 다 발로 차고 죽이면
그게 정당화가 될수있다고생각하세요? 내 트라우마가
모든 개한테 하는 행동을 정당화시키지않습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보편적인 경우를 말하는거고 뭐든지 극단으로
가면 좋지않다는거에요 지금 요크셔한테 싸커킥을 날린행위는
어떻게봐도 극단에 가까운 행동이고요 정도가 있는 행위가 아닙니다
2014-07-20 21:32:16
(58.121.***.74)
수정 삭제
베이브돼호
욤이// 모든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왜 그런지 이해하려고 노력 좀 해보세요...

답변은 위에 다 있습니다...

오늘도 불펜은 돌고 돈다고 이런 패턴 지겹네요...
2014-07-20 21:33:32
(1.22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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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Dr.G/개 주인 잘했다는사람이 여기 어디있습니까
잘못한거랑 싸커킥은 별개에요 왜 이걸 이해못하느냐는겁니다

잘못했다고 다 싸꺼킥을 꽂는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개 목줄안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준건 개주인 잘못인게
당연한건데 그 대처인 싸커킥이 문제라고요
2014-07-20 21:33:45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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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uarez
이곳은 개혐오가 정말심한곳 마초심향이 너무심해서 그런건지
2014-07-20 21:33:57
(183.9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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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킹
'어떻게 봐도' 이게 그쪽만의 시각에서 본거라는게 제가 하고 하고 또 하고있는 말이에요. 
그쪽이 인정하든 안하든 저 지금 고도의 장비를 알아보지 못하고 무모하게 달라붙은건가 하고 자책하고 있어요.
2014-07-20 21:34:02
(152.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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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욤이/ 아내분이 뒤로 숨고 글쓴분이 아기를 안고있는 상황에서 그럼 트라우마
겪었던 아내분이 무서워하는데 무슨 냉철하고도 개를 배려하는 세밀한 상황
판단이 있어야 합니까? 당신 의견이 왜 다른게 아니고 틀린지 알아요?
개한테 인격부여 좀 그만 하라고요. 개는 짐승입니다. 짐승. 

개한테 미친듯이 쫓겨본 트라우마가 생겨봐야 이해하실려나..
2014-07-20 21:34:20
(203.2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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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uarez
요크정도면 한번 심하게 차이면 죽을수도 있을텐데

공격한개도 아니고 그냥 좋다고 따라오는개를 왜 찹니까 발로
2014-07-20 21:34:50
(183.9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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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데이
욤이// 그러니까요. 개를 사랑하시고 위하시는건 잘 알겠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상황이라는게 사람마다 틀립니다.

님처럼 개 위하시는 입장에서는 애교일수도 있고,

글쓴분 와이퍼처럼 트라우마있는 입장에서는 위협이 될 수도 있구요.

사실 애교라는 것도 다 개 입장이죠.

결론은 목줄 안한 개 주인 책임이고, 글쓴분은 잘못한게 없다는거네요.
2014-07-20 21:36:15
(42.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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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이런거 보면 불펜은 참 극단적임. 
글을 보면 발로 찬 본인도 요크셔가 공격할 의도가 없었다는건 잘 알고있고
작아서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개 주인이 미적거리면서 있으니 열받아서 화풀이로 찬거죠.
차라리 주인 멱살을 잡던지. 방어의도도 아니고 열받아서 한대 차는건 상대가 짐승이라도 아니죠
2014-07-20 21:37:22
(175.1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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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돼호
L.surarez//다시 불 붙이지 마세요...

본문 다시 보고 오시던가...
2014-07-20 21:38:04
(1.22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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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이
베이브돼호/다수의견을 내세우면 오히려 개한테 싸커킥날린게
더 문제될겁니다 당장 여기 댓글이 전부가 아니에요 여기 댓글안에서도
의견이 만장일치도 아니고 이미 싸커킥은 심하다는 댓글 여러개있고요
당장 다른 사이트에 개한테 트라우마가 있는데 길에 목줄안한
요크셔테리어가 나한테 다가오길래 그냥 바로 작은강아지한테 
싸커킥을 냅다 꽂아버렸다고 하면 누구편드는 쪽이 많을것같나요?
물론 다수의견이 정답이라는게 아닙니다만 먼저 다수의견을 제시하니
드리는말씀입니다
2014-07-20 21:38:06
(58.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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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글쓴분 와이프가 발로 찼으면 말을 안하죠. 진짜 위기감을 느껴서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이건 그런 상황이 아니잖아요?
2014-07-20 21:38:09
(175.1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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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킹
열받아서 화풀이로? 
아내가 소리지른다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는 건가요?
2014-07-20 21:38:40
(152.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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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uarez
아니면 주인에게 따지던가 죄도 없는 3kg도 안나가는 요크를 왜 차나요 

경계하고 물려고하면 첨부터 으르릉거리고 짓으면서 달라들죠
2014-07-20 21:38:41
(183.9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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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seye
그냥 좋다고 따라온게 문제가 아니라 그 행위에 공포를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인거예요. 

내가 좋다고 하는 행동을 남이 싫어할 수 있죠? 그럼 그 개가 그런 행동을 못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목줄을 하고 다니라고요. 그 목줄을 하기 싫으면 그 개의 행위가 호의든 아니던 내 가족이 공포감을 느껴 내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개를 차건 말건 개주인이 그 결과는 감수해야 되는거 아니예요?
2014-07-20 21:38:46
(121.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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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탈모킹./ 떼놓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잖습니까 주인이 안오는거 보고 발로 차는데 이게 열받아서 떄린거지 뭔가요
2014-07-20 21:39:51
(175.1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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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
욤이// 누가 큰개 찼다고 뭐라하나 그거야 그럴만한 상황이지만
요크셔를 차긴 왜 찹니까 이걸 옹호하는사람은 그냥 극단적으로
싸이코패스나 다름이없습니다 개 안좋아하는사람들이 요크셔라고
하니까 감이 안오는거같은데 그냥 님들이 흔히 아는 시츄라고생각해봐요

그거 때릴때가 어딨다고 다가오는데 그럼 어떡하냐구요?
손은 뻘로 있나요? 그거 그냥 잡아서 안고있어도 됩니다
발로 차긴 왜차요 글로 적으면서도 어이가없네 진짜.

본문글쓴이는 요크셔 주인이 그냥 넘어가서 망정이지
주인이 정상적이었으면 님은 바로 고소당할일입니다

요크셔가 뭐 애기를 물어서 급박한상황이라 발로 찼다면
그거야 이해를한다쳐도 뭐 문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주변에서
사람좋아서 어슬렁어슬렁거리고있는데 발로 차요? 에라이

그냥 두손으로 안아서 와이프랑 때어놓는게 상식이고 정상적인
사람들의 대처법이에요 그리고 요크셔가 말을하면 알아듣냐고
하는데 진짜 답답하네요 누가 개가 사람말 알아들으니까 말로
하라는건가요? 그냥 목소리로 큰소리내며 "저리가! 저리가!"하고
위협만줘도 작은 소형애완견들은 스스로 겁먹고 안다가옵니다

그래도 안사라지면 다시 말하지만 그냥 안고 와이프랑 격리시키면
될일이지 발로 차야할상황은 절대 나올수가없습니다 뭐 
내가 안보는 사이에 애기를 이미 물어버린상황이 아니라면.

쉴드도 정도껏 해야지 이건 뭐 적반하장이네요

큰개 찬거랑 요크셔 찬거는 전혀 다른문제입니다
똑같이 개를 찬거라고 두경우를 묶어서 이야기하는데
큰개찬거는 이해할수있는선이지만 요크셔는 전혀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의 일입니다 


이게 님 첫 댓글이죠.. 저게 어디 개주인이 잘못했다는거 인정하고 쓴 글인가요.
그냥 큰 개가 아닌 작은 개인 요크셔를 찬거에 대한 비난이죠. 대처가 과하면 싸이코패쓰가 되나요?




가관이다;;

목줄 안했으면 발로 까여도 할말없다;;

개를 사람 취급하는 놈들은 도대체 정체가 뭐야;;

개의 나라 스파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