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쯤 고등학교에서 생물선생님이 1학년때부터 성우해보는게 어떠냐 이랬거든요

자기 목소리를 자기가 말할땐 위화감을 못느낀다는데 나중에 녹음한걸 들으면 엄청 이질감이 들더군요

뭐 그때도 애니는 봤었고 어떨까나....생각을 하다가 결국 이과로 와버렸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성우도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주위에서 미성이라그러는 사람들도 있고....재밌는 목소리란 사람들도 있고 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