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팀에 뉴비든 고수든 그냥 그딴 거 신경 안 쓰고 게임 자체를 즐겼는데

 

요샌 게임은 안 하는데 팀이 싸면 팀이 싸는대로 욕하고 내가 싸면 어떻게든 변명하자는 주의로 바뀐 듯

 

게임하는 족족 이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몸은 벌써 손가락이 타자로 욕을 치고 있네요

 

하 진심 반성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