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 크라운'이 생각 나는군요.

용두사미란 말이 길티 크라운처럼 어울리는 애니가 없었다고 하던데

알드노아도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군요.

역시 불평은 길티크라운과 비슷하게

"시작은 크게 시작했으나 후반 똥망"

"장대한 세계관을 단 2쿨 압축으로 인한 급전개"

"4~5쿨 정도는 만들어야 했다."

등등.. 어째 제가 기대한 오리지날 메카 애니메이션들은 호평보단 욕이 대다수군요. 몇몇 작품 빼곤

평가가 좋았다면 굉장히 기분 좋게 감상을 시작할텐데 영.. 뭐, 그래도 어차피 보긴 볼 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