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야기에 앞서, 릴리가 진짜 성인 나이라고 가정하고 쓴 만화입니다.

이 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릴리 말풍선이 흐려서 잘 안보일 수도 있습니다.

 

술을 엄청 마시면서 남친 없다고 인생한탄하는 릴리

필름이 끊이기 직전까지 먹어라 마시고 하는 중입니다.

 

 

 

오랫동안 안와서 내일 밥 안줄까봐 걱정해서 오는 엘윈

이미 꽐라가 된 릴리는 그런 엘윈을 몰라보고 고백합니다.

 

 

그런 릴리를 끌고 가는 엘윈,

릴리는 계속 술주정을 부리고 있습니다.

막 소리 지르는 것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집에 들어와서도 막 정신을 못차리는 릴리

이제 말하기도 힘들 정도로 술 취했나 봅니다.

하얀색

 

 

우선 땀도 흘린 것도 있고 우선 샤워하라는 엘윈

평상시 같으면 이미 샤워나오고 자는 릴리였지만

이번에는 말도 안듣습니다.

어쨌든 샤워는 했기는 했지만...

 

 

샤워 다 끝나고 나오는 릴리

옷도 혼자서 못입나 봅니다.

것보다 저렇게 클리가 없...

 

잠 재우는 데 까지 겨우겨우 성공하고

이제 편안하게 잠이 들려고 합니다.

 

 

잠자기 직전에 엘윈에 대해서 속마음을 확 말해버리는 릴리

그걸 옆에서 들은 엘윈은 그냥 말없이 자기만 합니다.

 

...

그 다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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