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뜬금없이 이시각에 전화가 왔는데
사장자리를 추천하려고 한다 그러길래
아 네 하면서 안그래도 아는분 스펙좋은 형님 있어서 해줘야 겠다 생각하고 대화하는데
헐 ㅋㅋㅋㅋㅋㅋㅋ 나를 사장으로 넣어준다는 거네
제가 능력이 될까요 강하게 말했더니 능력은 되고나서 만들라네

심각하게 고등어조림에 소주한잔 하며 생각좀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