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탁하려고 영상틀고 바지반쯤깠는데

아부지가 뭐라뭐라 얘기함서 방문열고 들어왔다가

눈마주치고 다시 뒷걸음으로 스윽 나감

내년엔 꼭 집구해서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