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인함이 넘사벽이네요 

케인 보른으론 20~30억 

선조 독수리 세팅으론 잘해야 40억 언저리 나오던게

래코르 세팅은 현재 칼데산작이 3부위나 안돼있는데도 

카나이 포함 면역목 2개 끼고도 강인함이 75억까지 나옵니다 

칼데산작 다하면 80억도 뚫을거 같네요 

그리고 다른걸 다 떠나서 재밌습니다 

뚜벅이 생활 벗어나서 맹돌로 뻥뻥 박으면서 이동하는게 굉장히 재밌어요 

그리고 저는 특이하게 패시브로 요동치는 심장을 넣었는데 

이유는 정찰을 법부님 안시키고 제가 하기 때문입니다 

요동치는 심장 + 칠라닉으로 이속뻥된 상태에서 맹돌로 정찰 갔다오는데 0.5초도 안걸리더군요 

맹돌로 정찰 갔다가 상황에 따라 작살로 끌어올 수도 있고 

법부님이 정찰 안가고 계속 법사님 곁에서 지켜주면서 꾸준히 생구 먹어 줄수 있고 

뭣보다 법부님이 끌어오면 이상하게 가끔씩 안끌려오는 경우도 있어서...

래코르 생구라면 법부보단 생구가 정찰해오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고단으로 올라가면 요동치는 심장을 빼고 다른 강인함 패시브를 넣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 95단 까지 트라이 해봤는데 

아직 저 세팅으로 강인함에 아무문제 없더군요 

렉걸려서 죽은거 몇번 빼곤 평상시에 한번도 죽어본적이 없습니다 

뭐 그래도 굳이 단점을 꼽자면 

첫째로 손이 엄청 바빠집니다 

망치로 생구 뽑으면서 맹돌로 분노 수급하면서

정찰 갔다 오면서 작살로 몹모으면서 

항시 고감 유지해줘야 됩니다 

두번째 단점은 인벤 파찾게 면접통과가 힘듭니다

아직 래코르 세팅이 잘 안알려져서 그런건지 다른 생구와의 경쟁이 심해서 그런건지 

면접에서 탈락하는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부분이 래코르만 보고 생소해 하며 바로 친삭하거나 

위협의 외침 그 25프로 짜리 미미한 합연산 버프 스킬 없다고 핀잔 주시더군요.. ㅠㅠ 
 




현재 존재하는 모든 생구 세팅 다해본 제 경험으론 개인적으로

래코르 생구가 가장 재밌고 좋은거 같네요

항상 허공에 망치 박으면서 생구 뽑아내는 생활이 지겨우신 분들께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