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렵게 동영상을 올렸네요 ㅠㅠ

 컴맹은 힘듭니다. 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서...

 

 모든 사람마다 셋팅이 다르고 사냥의 스타일이 다를겁니다.

 같은 셋팅이라 하더라도 스타일이 다르듯이요.

 그러니 이 글 보고 효율성 따지지 마시고,

 아~ 이런 사냥을 하시는구나 하고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예전부터 불멸5셋, 불카쌍수를 고집하고 있는 미련한 야만 중에 하나인데요.

 얼마전에 과감히(?) 불지옥 반지를 버리고 레어 반지를 끼면서 20만을 찍은 유저입니다.

 물론 모저는 444 로... 죽음의 숫자 4로 도배하는 처절한 지경에 이르렀지만

 루비를 박고 피를 5만 6천대를 유지하고 방어를 7천가까이 맞춤으로써 어느정도 커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융해, 비전, 피반은 아프지만... 질휠로 그리고 데미지 피흡으로

 솔플시 정말 최악이 아닌 경우 잘 안 죽습니다.

 그리고... 획반은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ㅋㅋ

 밸런스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로만 할께요.

 역시나 여기에 태클 거시면 뭐 한도 끝도 없이 많은 얘기가 나오실테니 뭐... ㅎㅎ;;;

 여튼 제 스펙은 이렇고 조금씩 조금씩 업글하고 있어요.

 

 

 전 일단 퇴근을 하고 나서 게임을 하면서까지 스트레스 받는 걸 지양하는 유저이기 때문에

 사냥을 무조건 편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야지 받는 것은 제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디아를 하면서 이것저것 고민을 해보다 결국 아래의 셋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효율성은 생각치 말아주세요~ 전 그냥 편함 입니다. ㅎㅎ)

 

 

 솔플시 광분은 일단 필수적으로 넣습니다.

 왜냐하면 분노때문에 귀찮아지기 싫거든요;;

 그리고 질휠은 잡몹 처리 및 생존기(?)

 무자비는 뭐 다들 넣으실 거고, 무달은 거대무기의 분노수급(아주 그냥 분노가 철철철철~~),

 피갈은 역시나 생존기(안 넣고 사냥할 수 있긴 한데 죽는 빈도가 조금 더 증가합니다;;)

 

 이렇게 사냥을 하면 분노가 철철철 넘치고 진노는 아주 쉽~게 너무나도 쉽~게 유지할 수 있지요.

 사냥하면서 분노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8단계 몹을 펑펑 터트리는 재미로 요즘 사냥을 하고 있는데...

 10단계는 몹들의 피가 많아서 아직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냥 8단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기준은 선조로 펑펑펑~ 최대 3방 때려서 잡몹이 안 죽으면 안 갑니다. ㅎㅎ;;;)

 

 어쨌든 이렇게도 사냥을 하는구나 라고 예쁘게 봐주시고,

 야만은 역시 간지셋으로 가야한다는 저의 미련함을 너그러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광분 중첩 말고 최대 데미지 스샷과 불카,불멸 케릭터 스샷 마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