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별불꽃을 쓰시는 분들은 마날드에 번피/정피 미적용의 충격으로

카나이 무기함이 춘추전국 시대가 되었습니다.

 

카나이 빈자리는 무한텔포의 구름밟이+파르산 과 매얼음+파르산의 문장각인

트리가 양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저 같은 망손 컨트롤로는 구밟 텔포 하다가

손이 꼬여서 죽는일이 허다해서 문장각인을 카나이 하고 매얼음+파르산으로

해보았는데 몹이랑 근접해서 있어야 하는 파르산이랑은 저는 좀 안맞는듯 하더군요.

 

그래서 문장각인+피칠갑을 쓰고 패시브에 불변 빼고 수호강화를 넣었습니다.

클래식하게 몹무리랑 떨어져서 비격날리면 자동으로 매얼음 효과로 2초는 벌고

탈스텍 쌓으려고 수동으로 한번 더 날려주면 시간을 벌수 있어서 마인쿨 돌아올때까지

한두대 맞아도 보호막으로 버틸 수 있더군요.

 

그리고 딜로는 갇힌 고통 제이 인데 컨이 안되는 분들은 마인 2차 변신을 빠르게 하는게

중요하므로 갇힌 제이 신속이 좋을듯 합니다.

막보에서 암걸릴 줄 알았는데 96단 막보 피통대장 페렌디도 고통없이 3분이면 넉넉하게

잡혔습니다. 안죽고 게이지 미는게 더 중요한거 같네요 마날드는 ㅎㅎ

 

저는 카나이 문장각인 쓰기전에는 93단에서 머물다가 쓰고나서 3단계나 올라가서

문장각인을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