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세팅 구조상 모든 세팅이 다 쓰일수는 없고 형편성을 고려할때 뎀감이 잇는 세팅이 기갱 용이라면 탈라샤는 편의성에 최대한 포커스를 맞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사실 탈라샤는 많이 불편해요 뭐가 불편하느냐? 스킬창에 4가지 공격주문을  스킬을 강제 한다는 거죠   근데 문제가 뭐냐면 사실상 그중에 최소 하나이상은 안쓰는
스킬이라는 겁니다  게임 내내 한번도 안쓰는 스킬을 그냥 탈스택을 위해서 넣어두기만 하는거죠
탈라샤는 이게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일단 스택만 쌓이면 모든 스킬이 즉발 데미지 버프 좋아요.... 근데  너무 스킬창을 강제하니  자유도가 떨어지고 결국 쓰는 것만 쓰게되요
결국 모든 종류의 공격력이 올라가지만 결국 강제하는건 같고 결국 하는것만 쓰죠
한번생각을 해봅시다 서로 다른 공격주문  스킬4가지에 뎀감없는 탈라샤가 갑옷류 스킬을 안쓸리는 없으니 갑옷류를 넣으면 나머지 한가지가 남아요  즉  사실상 딱 한자리만
비는겁니다

그래서 이제 발동형 무기나 주문으로도 탈스택을 쌓을수 잇게 바껴야 합니다
여기서 오는 여러장점들로는
안쓰이는 무기들을 그나마 예능용으로 쓰거나
훨씬 다양한 스킬트리를 만들어 낼수 잇다는 겁니다 즉 자유도가 높아진다는 거죠

탈셋이 처음 리뉴얼 되던 시절엔 이게 불가능 햇죠   왜냐면? 그때는 탈셋이 다른 세팅에 비해 앞도적으로 딜이 높앗거든요 이미 솔균 대균 다 법사가 굉장히 진입하기 쉬웟고 타 딜러들도 탈셋보고 법사하러 오던 시기엿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뎀감이 잇는 세팅이 고단 기갱으로 가는게 맞고 중 저단에서 쓰는 세팅이 되어버렷고  전 이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문제는 유언으로 인한
현재의 딜세팅 방식에 구름밟이 없으면 기동고자되는 법사가 큐브런에 들어갈수 잇을지 의문입니다 즉 탈셋은 말그대로 편의성 하나 말고는 딱히
내새울게 없어요 그렇다고 큐브런에서 다른직업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은것도 아니구요

탈셋을 숫자놀음으로 언젠간 버프 하겟죠 하지만 그럼 또 다른세팅이 문제가 되고 걍 숫자놀음 무한 반복..
그냥 편의성만 좀 바꿔 줘도  자유도만 좀 늘려줘도 딱히 전체 큰 그림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자유도는 높아집니다
안쓰던 무기나 세팅을 그냥 재미로나마 쓸수잇고 편리해집니다  그게 다른 세팅의 자리를 위협하지도 생태계를 교란하지도 않습니다

그놈의 철학은 항상 들을때 마다 느끼는데  돈부가 한번쯤 생각해봣으면 좋겟네요 뭐 될리는 없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