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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을 기꺼이 허락해주시고 도와주신

Suzy
<김해지존> 르르형
<일어나세요> 아저씨

이 글을 올리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도관은 있었음에도 먹지 않고 플레이 했구요
부두분이 용광로가 있으셨습니다.

쌍도관 스쳐가는데 피눈물 났습니다.


일천폭풍이 한섭 패치가 되자마자 혼자서 엄청 고민하고 연구하다가 결국 완성한 세팅입니다.
스킬은 어디서 참고한것이 하나도 없구요

그냥 제가 직접 써보면서 좋았던 것들로 세팅했습니다.






1. 장비


원킴을 들었을때


태수를 들었을때.


오딘은 다 하급뿐이어서 어쩔 수 없이 실험도 못해봤습니다.
상급 오딘이 있다면 원킴보다 훨씬 좋은 효율을 보일 것 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태수 보다는 원킴이 더 좋을거라 생각했지만 실질적 플레이를 해보니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 메인딜은 비취기에 어디서 펑펑 터져나가고, 진격타로 와리가리 하다보면 내 데미지가 얼만지.. 영 모르겠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장비 전부를 올렸구요, 아마 클릭하면 자세히 보실 수 있을겁니다.

쿨타임은 보시다시피 패시브와 정복자를 합쳐 41퍼센트 대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쿨감이 딱 40퍼센트 인것이 가장 이상적이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신발에 반달을 다른 옵션으로 넣고
바지의 천둥 추가피해를 방어도로 바꾸고
목걸이를 박소를 쓰고싶지만.. 극피가 낮아서 못쓰고 있습니다.

정말 위의 세가지와 오딘은 죽어도 좋은 옵이 안나오더군요


2. 스킬 세팅




현재 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스킬 세팅입니다.


1# 평타

여러가지 스킬을 써봤지만 연격분타를 제외하고 다 좋은 듯 합니다.

우선 평타 스킬을 다른것으로 쓰고싶은데 딱히 무언가가 보이지 않아서 번피가 적용되는 분타를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연격의 선견룬도 참 좋을 줄 알았는데 그다지 쓸모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백열 삼백이 좋아보이긴 합니다.

아니면 아예 평타를 빼고 불의벗을 쓰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2# 평안

"평안 쓸바에 해탈이나 내면을 쓰면 되지 않느냐?" 라는 질문이 바로 예상되는데요

해탈은 오히려 진격타를 사용할 자리에 평타가 클릭이 되며 방해적인 요소가 가득했습니다.
더불어 공회 옵션도 이세팅엔 거의 쓰잘데기 없는 옵션이지요.

내면또한 바닥에 깔고 일정지역에 효과를 부여하는 장판형 디버프&버프 스킬인데요.
진격타 수도는 빠른 파티사냥을 위해 치고나가는 캐릭터지 제자리에 깔아두고 자리잡고 미친듯이 좌우로 할 시간은 없었습니다.

추피도 거의 필요가 없었고요

그래서 전 쿨감의 효율을 좀 더 살리고 긴박한 타이밍에 빠르게 무적이 될 수 있는 평안 승천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진격타

많은 분들이 유연함 룬을 사용해 3번의 폭딜을 넣는식으로 사용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유연함이 정말 쓸모 없었던거 같습니다.

옆차기 룬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팀에서 강력한 매즈를 담당하는 동시에 진격타의 자리를 잡기 위한 홀딩 시간이 충분하게 벌어졌습니다.

보스때는 옆차기의 특성이 특히나 부각되고 많은 운수분들이(물론 저도 운수했을때) 성전사가 치고 나가서 몹을 다헤집어 버리기에 "화를 내며 저놈의 말 다리몽댕이룰 부숴버리고 싶구나" 라고 말하십니다.
하지만 일천수도는 성전사와 비슷하게 앞으로 치고나가지만 옆차기룬과 눈뽕을 이용하여 몹들을 홀딩시키며 딜을 하기에 달려나가서 몹을 치고 있음에도 몹들이 거의 흐트러지지 않고 오히려 치다보면 몹들이 꼼꼼히 모여듭니다.

그렇기에 이부분에선 운수에게도 이쁨을 밭을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 눈부신 섬광

일명 눈뽕, 믿음의 빛룬은 현재 일천수도들 사이에서도 꽤나 사랑밭는 스킬입니다.

위에서 말한 진격타 옆차기룬은 기절확률이 40퍼센트 인데요, 만약 스턴이 뜨지 않아 몹이 움직이려 하면 곧바로 눈뽕을 사용하여 다시한번 홀딩의 기회를 줄 수 있으며 추가데미지 29퍼센트 또한 짧은 시간이지만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쿨감을 맞추며 생각보다 쿨타임이 짧은 편이기도 합니다.

고로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스킬은 충분히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천상의 숨결

노여움룬을 사용하여 딜을 보충할수도 있고 무엇보다 일천셋을 위해 세팅을 하다보면 강인함과 딜이 아무래도 내려갑니다.

이것을 보충할 수 있는 파티힐,딜 스킬이기도 하고 애초에 쿨이 짧은 편이기에 쿨감세팅을 맞추면 무한 힐뽕을 밭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 스킬 또한 유동이 될 수 있지만 눈뽕과 같이 역시 쓰는걸 추천합니다.



6# 신념

절멸룬을 사용하여 칠라릭 바바처럼 몹을 잡으며 이속 30퍼센트를 밭으며 파티의 클리어 타임을 더욱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운수분들이 자주 사용하는 신념 기꺽기 고유효과와 중첩되어 추가피해가 몬스터들에게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이 룬이 일천수도의 코어스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일천수도분들이 쓰는 축지법을 안써도 충분하게 해주는 스킬이라 생각합니다.








일천 수도를 마치는 글로 실제 파티플레이 영상 두개를 투척합니다.

각기 원킴과 태수를 사용한 영상입니다.










+ 여담

영상에 출현하신 부두님께 제가 몇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Q.일천수도 파티플에 좋은거 같아요?
A.네, 칠라릭바바 데리고하는 달리기팟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Q.딜은 무난했나요?
A.괜찮던데요?

Q. ..../뿌듯




PS. 가장 빨랐던 영상인 태수세팅으로 한 5분컷 영상은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아프리카로 녹화 하다가 최저화질로 해버려서 날려먹었습니다..

만약 초 저화질 눈갱을 견디고 보고싶으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Go-3SuKMPA-KdTdINrL7iA


저화질이라 달린 영상을 봐주세요






※ 팁게글이 인증이 되어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는곳에 일천수도를 공략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어 팁게글에만 수정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뒤늦게라도 이글을 보신다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974&l=16915

이 링크의 글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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