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피해는 여러 버프들과의 합연산후 계산이 된다고 하죠.
그럼 15% 한부위 줬을때 합연산이라서 15%만큼의 효율을 못내는 것일까?
15% + 15% = 30% 두부위 주면 효율이 더 빠지는걸까??
복잡한 계산은 배제 하였습니다.
그냥 실제 뜨는 데미지로 확인해 봤습니다.
어차피 진격타를 붙일꺼냐 말꺼냐 의 문제니까요.
실제 세팅을 기준으로 진격타 스킬피해 0% 와 15%를 줬을때, 그리고 30%를 줬을때
증가되는 데미지를 실측 해보았습니다.
어깨와 갑바에서 서로간에 민첩 1과 16의 차이가 있는데 이것도 정복자 스탯을 조절해 맞췄습니다.
일정한 데미지를 뽑기위해 소몰이 지팡이와 최소피해 달린 지옥불반지를 꼈습니다.
갇힌자 31.80%와 냉피 파르산 17%도 끼고 측정. ( 단독 곱연산과 곱연산 항목 )
일반 진격타로 테스트.
<소몰이 지팡이와 최소피해 반지>
< 실험에 사용된 일천 갑바와 어깨 >
먼저
< 진격타 피해 0% >
15462
< 진격타 피해 15% - 어깨 추가 >
17779
17779 ÷ 15462 = 1.14985125
즉 14.98% 증가.
민첩 1이 적었습니다.
15%만큼 데미지가 그대로 증가 했다는 거죠.
< 진격타 피해 30% - 어깨, 갑바 추가 >
20101
20101 ÷ 15462 = 1.30002587
30% 그대로 증가 되었습니다.
물론, 15% 시점에서 30%까지 붙일때는 당연히 합연이라
20101 ÷ 17779 = 1.13060352
한부위에서 두부위로의 증가치는 13%로
어떻게 이상하게 꼬아서 생각해 보면 손실이 있어 보일순 있겟죠.
그러나 중요한건,
스킬피해는 버프, 디버프들과 합연산 그룹이라던데 그럼 한부위를 붙여도 효율이 반감되는게 아니냐
진격타 0%에서 두 부위 15% + 15% 다 줬을때 그 30%만큼의 데미지가 증가 햇느냐
입니다.
최초 대비 30% 그대로 증가 한거죠.
0%에서 진격타 딜 10억 나왔으면 30% 붙이면 13억 나온다는 얘기죠.
스킬피해는 올린만큼 그대로 증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