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디아3 하는 분들이 없거나 저처럼 솔플로 클리어해서


날개를 얻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팁을 써 봅니다.


참고로 저는 오리지날 때 좀 하다가 접고 확장팩 초창기에 스토리 깨고


잠시하다 접어서 시즌 악사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공통적인 준비물 및 마음가짐>


공통적으로 카나이에는 인검, 환영장화, 왕실 반지, 황도궁 반지는


아주 많이 사용하므로 반드시 준비하셔야 하고 특히 제피, 아즈칸트, 마라


이 세개의 면역 목걸이는 반드시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속은 반드시 25% 맞추고 하세요.


추종자는 몹 몰이의 방해를 펫은 잡몹인데 펫인줄 알고


넘어가는 불상사가 생기니 빼시고 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보석같은 경우 신속의 곡옥이나 번개의 화관, 잘 듣는 독이 꽤나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음가짐에 대해 미리 당부 드리는데 대놓고 말해서 솔플로 클리어 하기엔


맵빨이나 높은 공격력을 요구하는 몇몇 세트 던전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파밍을 해야 하는 템이 발생하기 때문에 많은 죽숨과 잊영의 낭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뜩이나 게임할 시간도 적은데 스트레스와 재료낭비가


감당 안 되실 것 같으면 전부 솔플로 도는 건 포기하시고 불가능으로 보이는


던전은 바로 패스 해버리고 파티를 구하셔서 깨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전체적인 스킬 셋팅이나 필요템의 경우 인증게시물이나 팁게에서 세트혹은


일천같이 세트 이름을 입력하시면 뜨는데 기본적인 것들은 잘되어있어서


생략하겠습니다. 아니면 구글 검색으로도 찾아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 대동소이 합니다.

 

전 악사로 정랩 400부터 하기 시작해서 파편 겜블로 세트템 다모이면 트라이해보고


더 필요한 템이 있으면 더 파밍해가면서 진행해서 대균/일균 등과 같이 틈틈이


하다 보니 704랩에 지배자의 날개를 획득했습니다.

 

<악마사냥꾼>

 

1.부정(난이도 중)

 

필수 아이템 : 환영장화(카나이)


전 없이 깼는데 반드시 카나이 환영장화 넣고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넓은곳에서 다발 쏘는거로는 조건이 부족하므로 좁은 곳에서 작은거미를


유인해서 큰거미와 합쳐서 다발을 쏴야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환영장화가


있으면 이게 엄청 편해집니다. 환영장화가 없으면 도약으로 넘어다녀야


되는데 복수가 켜져있는동안에 도약을 해버리면 유도탄으로 작은 거미가


죽어버려서 목표달성 난이도가 극 상승합니다. 그러므로 환영장화 끼고


몹 사이를 걸어다니세요. 그리고 갇힌자의 파멸 보석 슬로우가 거슬리면 0~24단계짜리


보석하나 다시 만드셔서 쓰시면 더 편합니다.

 

2.어둠(난이도 중)

 

도움이 되는 템 : 어둠의 굴레

 

전 파밍하다가 고대 카를레이의 주장과 어둠 2피스가 고대여서 오히려


딜이 너무 높아서 목표달성이 꽤나 어렵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해보다가


마지막엔 그냥 레어 무기 하나 만들어서 깼습니다.


참고로 목표 달성이 까다로우시면 전투준비를 넣으시고 잔몹 처리가


까다로운 경우에는 전투준비 보다는 복수-분기충천 룬과 어둠의 굴레


허리띠를 사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투검으로 정예가 원킬나고 일반 방패 몹에게 올가미 던져서 방패 깨고


잘든는 독이 터지더라도 충분히 투검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이


나오는 딜을 만드시면 굉장히 편합니다.

 

3.습격()

 

일반 만티코어로도 딜이 남아돌고 만티코어 없어도 충분히 깰 수 있습니다.


땅에 숨어있다 올라오는 몹의 경우 정해진 구간 위치가 있으니 거기 지날 때만


집중하셔서 쭉 지나친 다음 올라온 녀석을 처리하는 식으로 하셔야 됩니다.


실패하셨다면 위치를 반드시 숙지하셔서 같은 실수를 반복 안하시면 되구요.


전 원래 습격하던 식으로 해서 도약을 넣고 했는데 연막이 더 편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시간이 부족한 던전이 아님

 

4.나탈(최하)

 

필수 아이템 : 황도궁, 새벽


새벽, 황도궁을 끼시거나 카나이에 넣으시고 기사 추종자도 고용하셔서


증오 회복 스킬을 이용하시면 좀 더 편합니다.

 

<야만용사>

 

1.불멸왕(최하)

 

필수 아이템 : 인검


전 블래 셋팅 그대로에 카나이 인검만 바꿔주고 도전해서 깼습니다.


굳이 선망 필요 없었습니다.

 

2.래코르()

 

필수 아이템 : 인검, 환영장화


몹 위치가 패턴이 몇 가지 있는데 맵 위쪽이나 아래쪽 통로에


몹이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고


가야 시간이 모지라지 않습니다. 돌아오기엔 너무 먼 맵

 

3.대지()

 

필수 아이템 : 인검, 루트 신발

 

전 고대 불멸왕 무기가 있어서 그대로 써봤는데 딜이 적당하기에

그냥 진행 했습니다. 딜이 모지랄 경우 잔몹 처리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수준까지 올리시거나 부족의 칼을 사용해 보시고

반대로 너무 쌘 경우 정예에게 콤보 넣기전에 터져서 미션이

너무 어려워지니 딜을 낮추셔야 됩니다.

 

4.황야()

 

필수 아이템 : 칠라닉의 사슬띠, 불카토스 세트, 환영장화

 

정랩 400때 일반 불멸왕 무기로 도전하다가 한번 성공할 뻔 했는데


한 마리 못 찾아서 실패하고 15번 정도 트라이 해봤는데 성공 가능성이


너무 낮아 보여서 포기하고 있다가 정랩 600때 고대 불멸왕 무기를 뽑아서


써봤는데 불카 쌍수가 아니다보니 분노 관리 실수로 실패 하는 경우가 생겨서


결국 일반 불카 쌍수와 칠라닉 뽑고 세 번 만에 깼습니다.


특히 잡몹 처리 몇 초 차이로 아깝게 실패하던 게 찰라닉이 있으니 오히려


여유가 생기더군요. 진짜 갓벨트니 반드시 뽑아 쓰세요.


노피격 자체는 몇십판 하다보면 랙으로 칼날 오심 나지 않는 이상 못해먹을


정도는 아닌데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소형 몹을 몰아서 중형 몹 앞에서 발구르기


쓰시고 분쇄 하다간 아주 가끔 빠른 공격에 얻어터지는 경우가 생기니


반드시 중형몹이 이동하는 상황이나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발구르기로


땡기시길 바라며 아르마돈의 경우 분쇄 범위가 아르마돈 공격범위 보다 넓으니


이점을 이용하거나 반드시 선 산사태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정랩 600대에 일반 불카 쌍수&칠라닉으로도 한 바퀴 반 정도 돌 여유는 있으니


너무 한 바퀴 만에 완벽하게 하시려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1시 방향에 맵 밖에 몹이 존재하니 반드시 확인하고 잡고 가셔야 됩니다.

 

<마법사>

 

1.탈라샤(최하)

 

현인에폭 셋팅 그대로 들어갔는데 한번 만에 깼네요.


쭉 지나가다가 습격셋에서 보이던 숨어있다 나오는 녀석이 튀어나오면


잠시 돌아가서 잡으시거나 적당히 쭉 미신다음 돌아오면서 맵에 표시된거


보고 잡으시면 편합니다. 3바퀴 정도 돌아볼 여유가 생길 정도로 쉬워요.


 

2.불새(~)

 

필수 아이템 : 구름밟이, 환영장화

 

딜을 낮추지 않으면 1번 목표가 달성이 되지 않아 버그의혹이 솟아나는 던전입니다.


전 일반 워봉에 집자를 사용하였고 마을 DPS 45만으로 진행했습니다.


화염룬 블랙홀 쓰고 거기다 화염 파열로 지지면 딱 되더군요.


두 번째 죽고 부활시 떨어지는 운석 맞추는 건 시작하자 말자 잡몹이 득실거리는


몹빨 받고 첫 넴드나 첫 갈림길까지 몰고 하니 한 번에 되더군요.


그리고 DPS 좀 낮아도 파열+블랙홀로 몹에 도트딜 묻히면 잡아지니 목표 달성


할 수 있게 조절할 줄만 알면 난이도는 중인데 이게 감이 안 잡히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3.비르(~)

 

필수 아이템 : 찬토르 세트, 스와미, 파줄라의 불가능한 사슬, 황도궁

 

고대 튀틀린검 있어서 대충해도 되겠지란 막연한 자신감으로 몇 번 도전했다가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찬트로와 파줄라 끼고 도전했는데 아슬아슬 될랑 말랑해서


고민하다가 스와미 넣고 했더니 두 번 만에 깼습니다.


일반 찬토르 무기로는 딜이 약간 애매한데 딜을 보충하기 위해 스와미를 사용하면


해결 됩니다. 정랩이 높거나 법사가 주케라 파밍하다가 고대 찬토르 무기 같은거 


먹었으면 스와미 없어도 한 두번 도전하면 깨질것 같네요.


4.델세르(~최상)

 

필수 아이템 : 튀틀린검, 랜슬러의 어리석음, 문장각인, 구름밟이, 헤르그브라쉬의 속박

 

일단 전 헤르그브라쉬의 속박과 문장각인이 도저히 나오질 않아서 그냥 진행 했는데


고대 튀틀린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웠습니다.


특히 시간 안에 클리어 가능한 몹빨이 나왔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의 목표 달성


시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기 때문에 여러 번 해보면서 쉽게 클리어 가능한


패턴 때만 도전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시작하고 위쪽으로 진입하자 말자 감속지대 맞추는 목표 1~2회 성공 안 되면


리트라이 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게다가 델세르는 일단 딜도 엄청 중요하고 몸도 중요한 던전이라


전 마력갑옷-마력생성을 사용하고 투창하는 몹 보이면 반드시


다이아몬드 피부 사용하고 돌개->감속지대를 사용해서 미션을 해결하면서 버텼습니다.


1번 목표의 경우에는 랜슬롯 착용하고 돌개 먼저 쓰고 감속지대 쓰는 게 좋고


2번 목표의 경우 액2에 나오는 말벌 모이는 코스에서 반사하셔야 시간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투창 몹에 투사체 반사 하지마세요.

 

<성전사>

 

1.선동자(최하)

 

선동가시 셋팅 그대로 갔더니 투창 맞기도 전에 몹이 가시에 터져서

두 번 만에 깼습니다. 가시 너무 높으신 분들은 줄이시고 가시길 추천

 

2.빛의 구도자()

 

필수 아이템 : 황도궁, 요한나(딜 부족시 필수), 가브리엘의 완갑, 용광로(딜 부족시 카나이)

하울의 가호와 캄의 반증 있으면 더 쉬울 것 같은데 안 나와서 없이 깼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일반 요한나 들고 했더니 딜이 부족해서 용광로 카나이 하고 깼습니다.

반대로 딜이 너무 높으셔서 천벌의 검 쿨감이 부족할시에는 딜을 줄이시거나

캄의 반증을 필수로 쓰시길 바랍니다.

 

3.아크칸()

 

필수 아이템 : 프라이데르의 진노

 

예언의 칼은 없어도 상관없는데 굉장히 잘나오는 템이라 저는 예칼 + 프라이데르


조합으로 진행했습니다. 잘 듣는 독을 이용하시면 어차피 규탄 2방만에


일반 몹이 터지고 정예의 경우 규탄 두 번에 독딜이면 죽어서 두 바퀴 돌만큼


시간적인 여유는 있었는데 생각보다 규탄 10마리 맞추는 목표가 널널하지 않습니다.


특히 안전하게 하려고 욕심내서 몰이하여 규탄을 써버리면 몹이 모자라니


반드시 몹 숫자 잘보고 적정숫자만 모아서 규탄을 쓰시길 바랍니다.


규탄은 바로 터지는 신성발현(즉시폭발)을 사용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4.롤랜드()

 

필수 아이템 : 황금 무두 도리깨, 거절, 사신의 손목 싸개, 황도궁, 인검

 

공략에서는 다들 축방을 쓰라고 하던데 제 기준에서는 축방으로는


딜 자체가 안나와 쫄 처리도 안 되다 보니 차라리 거절을 차고 휩쓸기에


올인하니 클리어 되더군요.


용기의 율법-멈출 수 없는 힘 + 아카라트의 전사-힘의 헌신으로


진노 관리를 하였고 카나이 인검, 황도궁으로 쿨감을 사신의 손목 싸개로


모자라는 진노 보충을 하였습니다. 아마 정랩이 높거나 파밍이 잘되어


정랩이 높거나 고대 무기가 있어서 딜이 충분할 경우 정말 난이도 급 하락 할 듯

 

<수도사>

 

1.일천폭풍()

 

필수 아이템 : 숭배 장갑, 천벌 손목, 인검(카나이), 왕실

 

수도사 버전 황야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진격타 한 두방에 몹이 터질 정도의 딜이 되어야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전 일반 인나봉(홈 에메랄드)에 집자 끼니 되더군요.


첫 직선 구간에서 무조건 천벌 손목으로 정예 다 불러서 잡고


황금 상자까지 가는데 생각보다 시간 여유가 있으니


올라간 뒤 우측으로 꺽이는 코너 부분부터 어느 정도 모여 있는


몹을 처리하고 달리는 게 나중에 돌아올 때 편합니다.


중간 중간 서큐버스 혼자 따로 있는 건 그때그때 처리하시고


인검 버프 꺼지면 신단으로 정예 불러서 처리하면서 리필 하시면 됩니다.


상자 까고 나서 안 깐 신단과 몹 처리를 하면서 돌아오게 되는데


이때 어설픈 딜과 쿨감으로는 중간에 속도 신단이 끊겨서


시간적 손해로 인해 아쉽게 못 깨는 경우가 생기는데 개인적으로


황도궁 넣어서 쿨감을 약간 보충하는 것 보다 숭배 장갑을 이용하여


100%이속 버프를 이용하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2.인나(~)

 

필수 아이템 : 인검, 황도궁

 

딜을 조절하여야 1번 목표 달성이 가능합니다.


단 딜을 너무 줄이면 정예 몹을 잡는 곳에서 실수를 하거나


시간상 손해로 인해 잔몹 처리할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그리고 몹빨에 따라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 던전입니다.


시작 구간에 1~2회 정도 벗 사용 목표 달성 되는 몹 패턴 아니면


리트라이 하시는 게 좋습니다. 맵 특성상 빠르게 다시 돌아오기 힘들고


의외로 시간적 여유가 크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의심스러운 곳은


한번 갈 때 확실히 정찰하고 가셔야 됩니다.


1~2마리 흘린 몹으로 실패할 확률이 큽니다.

 

3.손오공()

 

목표 달성 자체는 쉬운곳인데 휘몰이 유지에 신경을 써야하고


맵이 의외로 길어서 몹을 흘리고 갔을 경우 다시 돌아올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센스있게 경로를 잡아서 도셔야 합니다.


복수의 바람, 쿄시로의 영혼 둘다 필요 없으나 5번 정도 해보고


안될 것 같으면 파밍해서 쓰시길

 

4.울리(최상)

 

필수 아이템 : 아즈카란트의 별, 궁도장비, 사자의 발톱, 인검, 영원한 흐름(카나이)

 

두 시간 반 정도 투자한 거 같습니다.


첨에는 아즈카란트의 별 없이 한 시간 정도 해봤는데 답 안 나옵니다.


결국 아즈카란트의 별 뽑는다고 죽숨 1200개 날렸네요. 하하...


정랩 700까지 한 개도 못 먹어 본 템인데 카나이로 뽑았지만 역시나


진짜 안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모든 세트 던전 중에서 필요 아이템 파밍 난이도가


제일 높은 것 같습니다. 일단 궁도장비가 없으면 한 마리 부족해서


폭장 목표 카운트가 안 되는 경우가 빈번하고 아즈카란트의 별이 없으면


몹 공격 속성이 화염인 녀석에게 맞아도 실패로 뜨기 때문에


잘나가다가 황야처럼 한번에 폭망하며 인검이 없으면 진격타로 이동할 수 있는


구간이 줄어들어 전반적인 클리어 시간이 부족하고 영원한 흐름이 없으면


칠면 쿨이 모자라서 띄엄띄엄 있는 몹 처리가 힘듭니다.


게다가 델세르보다 몹빨을 심하게 받는 던전이라 몹 배치 쓰레기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새로 도는 게 무조건 좋습니다.


입구에서 무조건 빠르게 한번 폭장 카운트가 되는 턴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림


몹 구린데도 억지로 용오름으로 멱살 잡고 폭장 목표 달성 해봤자


결국 몹 처리할 시간 부족해서 거의 대부분의 경우 실패합니다.


참고로 일반 인검&일반 사자(홈 에메랄드) 끼고도 폭장을 스킬창에


안올려도 일반몹은 한방에 터지던데 폭장 대신 치유의 진언을 넣고


마비의 파동을 이용해 생존을 챙기시는 게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특히 마비의 파동은 넓은 범위와 적 빙결로 폭장 걸기도 좋고 생존도 돼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 팁 추가 : 

위의 방법 말고 광기의 돌(공력구슬)을 이용하면

아주 쉽게 깰 수 있다고 하네요.

 

<부두술사>

 

1.아라키르(최하)

 

두꺼비 목표 달성부터 하고 진행하시면 되는 너무 쉬운 던전

 

2.지옥니()

 

필수 아이템 : 마나주마 세트, 마라

 

인나세트 부두술사 버전입니다.


생각보다 맵이 넓어서 마나주마 세트를 이용하는게 좋고


마라를 이용하면 강인함을 덜 챙겨도 되니 편해집니다.


없으면 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의외로 죽음의 벽 미션이


까다로울 수 있으니 몹 위치를 어느 정도는 외워서 경로를 잘 잡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주니마사()

 

필수 아이템 : 월켄의 손아귀

 

무조건 몹 보이면 망자의 손아귀 깔아두시고 산성구름-물컹폭탄과


월켄의 손아귀를 사용하여 쿨 없는 망자의 손아귀로 딜 하시면 쉽게 깨실 수 있습니다.

 

4.비취(~최상)

 

필수 아이템 : 제피, 환영장화, 슈크라니의 승리

 

은신무적이 있는 일반 뱀이 등장하여 몹을 흘릴 확률이


너무 높아서 1~2마리 남은 몹 처리 실패로 지배자 클리어를


희망고문하는 던전입니다. 제피(번개 면역 목걸이)는 없어도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어차피 운 좋게 두세 번 만에 성공할 확률은


적은 던전이라 차라리 제피를 쓰고 마음 비우고 편하게 도전하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나주마를 사용하여 주술-닭 폭발 안 닿게 컨트롤 하느니


슈크라니 뽑아서 혼령걸음 쓰는 게 훨씬 좋습니다. 특히 혼령걸음으로


이동하다 은신 뱀 만나자 말자 피라냐 쓰면 은신상태로 들어가지 않고


딜 타이밍이 나오기 때문에 시간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1번 수확 미션에 너무 신경 쓰다보면 2번 목표인 메뚜기&혼령출몰 둘 다


피해 받는 적 처치 미션에 차질이 오고 2번 목표 메뚜기&혼령출몰 둘 다


피해 받는 적 처치 미션에 너무 신경 쓰다보면 몹 처리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거나 한두 마리 모자라서 1번 수확 미션 횟수가 한 개 차이로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니 잘 분배하셔서 진행하셔야 됩니다.


특히 맵의 가로로 넓은 아래 구간에서는 반드시 뱀을 다 처리하고 가야


맵 끝에서 1~2 마리 차이로 은신 뱀 못 잡은 거 돌아와서 잡을 시간이 되니


경로를 잘 짜지 않으면 은신 뱀은 뱀대로 놓치고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어서


높은 확률로 한 두 마리 뱀이 남아서 실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