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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값이 레드가 140으로 시작했던가.. 리얼 레드보다는 전체적으로

많이 어두운 색깔로 염색했던겁니다


전에 갑옷 + 로브를 쓴 WOW의 블러드 엘프 캐릭터를 본 적이 있어서

현재 룩도 마침 로브를 쓰고 있으니 따라해볼까 해서 우선 빨강만 염색했었던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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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마을 나오면 색감이 참

싼티 나기도 하고 과하고 아무튼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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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베르베 마을로 가니 그나마 더 선명한 빨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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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올빨강이란거 자체가 심히 과하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었지만

빨강의 멋지고 세련됨을 부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원래 블러드 엘프 룩을 만들고 싶어서 빨갛게 한 것인지라

WOW의 블러드 엘프 컬러링처럼 일단 다른 색깔도 조합해 볼까 했는데


장비 특성상 원하는 대로의 색상 파트 분할이 불가능하고

다른 색깔 뽑기도 너무 귀찮았고..


저 빨강이 제가 찾은 제일 어두운 빨강이었는데도 마을 발색이

너무 요란해서 처음부터 글러먹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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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해비던트 올레드나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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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랑 바뀐건 투구뿐인지라 이것 역시 마을 발색은 꽝꽝


그런데 겨울 조명도 은근히 칙칙한게 좀 별로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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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으로 나왔더니 색감이 훨씬 선명해져서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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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틀어박혀 있을 때보다 훨씬 좋네요


원래 벤 체너 초입 지역이 금속 장비 발색이 좋은 곳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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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서도 그늘이 지면 별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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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갈에서의 모습


어지간히 금속 장비 조명빨 좋은 곳이 아니면 다 별로인거 같네요

올빨강은 이걸로 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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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벤 체너 초입 플레이트 발색이 짱이네요

여기서만 빨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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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엔 그냥 다 빨갱이



저거보다 더 어두운 빨강은 앰플 팔레트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