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글 너무 많고 그걸 믿는 사람 너무 많은거 같아서 적어봄....

 

경전

최대한 오래 살아남을수록 팀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된다.

초반 내던지는 경전이 많은데 전장이 끝날때까지 살아남아

계속 정찰을 해주는 경전을 보면 정말 에이스라는 존경심마저 든다.

이들이 주는 정보는 곧 승리의 정보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자주까지 학살하는 당신은 정말 월탱의 신이다.

 

중형

팀이 승리하지 못했다면 중형인 당신의 책임이다.

중형은 상대의 병력이 가장 적은 곳으로 몰려가 울프팩을 해라

울프팩을 하는 중형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팁에는 계속나온다. 울프팩으로 중전을 잡으라고...)

흩어저 돌아다니는 중형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중전이 맞아줄때 빠른 스피드로 치고 나아가 중전의 뒤를 제압하라

만약 당신이 있는 곳에 중형이 당신뿐이라면 어서 돌아가 다른 중형들에 합류해야한다.

 

중전

중전의 임무는 오로지 라인을 형성하고 돌파당하지 않는 것이다.

피좀 많다고... 포가 좋다고... 나대지 말고 최대한 몸을 숨겨

다른 라인의 중형들이 돌파할때까지 시간을 끌어주어야 한다.

당신옆에 중형이 없다면 멈추어서서 자리를 지켜라

적이 당신보다 많고 티어가 높다면 절대 공격하지 말고 뒤로 물러서라

아군의 구축이 있는 곳까지 물러나 함께 저격질을 해라

당신옆의 중형들이 울프팩을 할 준비가 되었다면 살짝 발만 내밀어

적의 포탄을 소진시켜라.

중형은 그 타이밍을 놓쳐선 안된다.

 

구축

아군 중전이 데려온 적들에게 죽음을....

구축의 임무는 중전의 뒤를 받쳐주는 것이다.

정찰오는 경전에게도 죽음을...

아군 자주를 잡으러 오는 모든 적들에게 죽음을 선사하는 것이다.

 

자주

구축이 중전을 서포트 한다면 중형을 서포트하는 것은 자주다.

라인을 지키고 있는 상대 중전. 그 중 돌파하기 위한 곳의 상대 중전을

공격하는 것이 첫번째 우선순위다.

몸을 숨긴 중전을 잡으라고 그러한 사거리와 파괴력을 받은 것임을 잊지말라.

 

중전에 가까운 중형

중형에 가까운 중전

경전에 가까운 중형

중형에 가까운 경전...

역활은 항상 바뀔수 있다.

중전이 울프팩한다고 까지말고

중형이 자리지킨다고 까지말라

중전도 필요에 따라 저격하고

구축도 필요에 따라 라인을 형성한다.

...

그저 지도에 나오는 마름모에 줄 몇개있는지로 쉽게 판단하지 말고

자신의 전차가 어느 역할에 최적화 되어있는지나 자신의 머리로 판단하라.

 

 

 

울프백 -> 울프팩으로 수정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