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빽똘입니다.

오랜만에 제 영상을 가지고 왔어요!!
제목에서 짐작하셨다시피 병오 영상입니다.

엘렌베르크 강습전 방어진영,
무조건 잔뜩 웅크리고만 있으면 승산이 없다고 판단을 하였고
한쪽 라인을 뚫어 볼 생각을 했어요.

아군 주력과 상대 주력이 엇갈린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가 간 반대라인에 무서운 멸망포 티삼공도 뜬 상황이고,
과감하게 몸스팟을 시도하는데 톨토이스가 있네요...ㅠ

우여곡절끝에 무서운 거북이 피해서 갔는데 오사이온이 있네요...ㅠ

어떻게 진압을 하고 전진을 했더니 그 티삼공을 만나 버렸네요...ㅠ

티삼공 진압을 했더니, 이수가 있네요..ㅠ

힘겨운 상황의 연속입니다.



아무쪼록 별 생각없는 RR 밥차 배달 병오가 아니고,
끊임없이 생각을 하고 미니맵을 보면서 판단을 하고,


그런 사고과정을 통해서 플레이를 했는데
결과가 나름 만족스럽게 나와서 올려 보네요!!

피지컬이 많이 부족하지만, 탱크는 느리지만
그럴수록 생각을 많이 하면 아군의 승리에 일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보면서 느낀건데,
어느 순간부터 게임에 빠져서? 말이 없어졌네요 ㅠㅠ
집중? 빡겜? 이란걸 저도 모르는 사이에 했나 봅니다 ㅋ



ps. 방송 내용 편집본 이므로 잡소리(?)가 초반에 많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