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과 베인은 너무 졸렬하고 티모는 개나소나 하면서 졸렬하고 드레이븐은 도끼줍다 쳐맞아서
차선으로 코르키나 하고 있는데 짱재밌음.

장인이 타고 다니는 우르프의 이름은 F-15다.

쉬이벌.. 520알피때 샀어야 했는데..

딴에 파밍편하게 하겠다고 용맹(졸렬)찍으면 발칸으로 존내 구멍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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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의 보직이었던 발칸은 끌고다니는 견인발칸과 위 사진처럼 장갑차가 붙어있는 자주발칸이 있는데 
본좌는 자주발칸몰았음. 발칸포는 20mm탄을 분당 삼천발 발사할 수 있는 존나 구식무기다. 
왜냐면 요즘엔 컴퓨터가 알아서 탄도계산해서 유도탄을 날리기때문. 


하지만 발칸은 손맛이 있으니 선마하자. 
뭣보다 인광탄이 더럽게 안맞으니 이거 찍고 천둥터뜨려서 조금이라도 데미지 더줘야함.


뒈지기 싫으면 와드박고 하던일 마저하자.


다시 존내 구멍내주면 되는데 리븐새기 보호막이 좀처럼 뚫리질 않는다.
보막이 노코스트인건 리얼로 문제가 있는거다.
똑같이 기절있고 보막있는 타릭은 마나코스트인걸로 보아 라이엇은 남혐게임사인게 분명하다.


딜교는 이득인데 전혀 이득같지가 않다.
솔직히 리븐 씹사기 ㅇㅈ? ㅇㅇㅈ~


장인의 애마 F-15를 200% 활용하여 긴급탈출하는 명장면.


매우 불리하니 대충 밀고 집가도록 한다. 미니언은 밀리나 일단 살고봐야한다.


여기서 장인의 안목을 볼 수 있다.
거의 모든 코르키가 트포를 가지만 리븐의 순간폭딜이 걱정되는 상태. 
천갑같은걸 가면 화력이 떨어져 딜템가느니만 못하다.

보통의 범인이라면 그냥 탐식의 망치를 올려 고작 200의 체력과 15의 공격력을 얻을 것이나,
장인은 여기서 도란검과 루비, 롱소드를 사서 150+80 =230의 체력과 10+8 =18의 공격력을 확보했다.


리븐은 신나게 파밍하고 귀환했다.


텔타고 티아맷을 사온 리븐은 텔타자마자 장인에게 갈리는 중이다.
인광탄 안맞은 게 저정도다. 발칸짱짱맨!!

덤으로 6렙찍자마자 헬파이어미사일을 작렬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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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이 왜 구식무기냐면, 조준해주는 사격통제계산기가 있긴 있는데 
선도각(탄이 도달할때 적기가 움직일 것까지 계산한 각도)을 계산하려면 사람 손으로 2초이상 조준해야 해서 
결국 사람이 조준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음. 비행기 존나 빠르다.
무엇보다 사거리가 2km으로 존내 짧아서 사거리 5~8km되는 미사일에 얻어맞기 딱좋음.


아무튼 그래서 장인이 스킬샷을 못맞춘 거란 뜻이다.


그래서 이렇게 가까이 와주면 탈진걸고 발칸으로 존내 갈아주면 된다는 것이다.

그냥 탐식갔으면 죽었을 것이다. 30의 피통차이가 승패를 갈랐다.
텔따윌 드니까 이렇게 되는거다. 넌 평소 점화를 소중히 하지 않았지...



킬땄으니까 탐식가주고 리븐은 존내 씹사기니까 마관신대신 닌자신간다.



이제야 내 엔진이 돌아왔군!!


겜할땐 몰랐는데 저기에 적와드가 있었군. 
딱보니까 봇은 눈치챈 거 같아서 급속선회하여 미드를 폭격했다.



언제나 말했듯, 미드를 지배하는 자가 게임을 지배한다.



그래서 탑이 날아갔지만 이건 상대를 탈탈 털어서 조졌기 때문에 
라인전패배로 인정하지 않는다.


쐐기검보단 광휘검을 먼저 사주고,


광휘검빨로 원딜치곤 조낸 빠르게 뽀개준다.



마침 타이밍좋게 폭탄돌아왔고 트포도 완성됐으니 또 폭격하러 간다.


매번 찍기엔 파일이 너무 많기에 재탕하기로 한다.



장인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했으나, 더러운 북괴트위치의 화생방공격으로 순국하고 만다.


비록 한타는 이겼으나 북괴의 비대칭전력이 매우 극혐이다.

비대칭전력이란? 북한에도 육해공군 있고 한국도 똑같이 육해공군이 있지만 
                   화생방부대, 핵미사일 등 서로 대칭되지 않은 전력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정정당당히 한타안하고 티모처럼 버섯깔고 백도어하려고 하는 새기들.




게다가 이미 종북세력까지 심었다. 배신하는거 봄?


모든 원딜은 앞에 막아주는 애 있음 이렇게 편하게 딜할 수 있음.
다음부터 보게 될 짤들은 그게 안되서 계속 뒈지는 거만 보게 될거임.


주문검을 너무 남용한 나머지 발키리쓸 마나가 없어서 결국 그라가스한테 죽었는데
너무 치욕적이라 편집하진 않았음.



앞발키리로 뒈진게 너무 많아서 적당히 걸러내고 대충 닌자신에 정수뽑음 ㅇㅇ


이렇게 바론먹고 신나서 앞발키리 폭격 뙇 했는데
짤로보면 이긴 거 같지만 암튼 진 한타임.


쒸..이....불...!! 나무새기가 너무 단단해서 트위치를 못조진다..


고속연사포 가려다가 스태틱갔는데 걍 둘다안가고 공격력템가는게 나을듯.


희한하게 어떻게 서로 죽어도 막긴 막아내는 상황.



아우렐도 쥰나게 잘컸음. 여기서 주목할 건, 트타가 코르키보다 사정거리가 더 길기 때문에
몇번 더 치고 죽었다는 것이다. 역시 케틀도 그렇고 이즈도 그렇고 사거리가 길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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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발칸이 똥무기인 이유는 고작 그것때문만이 아니다.
천마, 미스트랄같은 유도탄쓰는 신형무기들은 유도탄 하나가 3억정도로 조온나 비싸기 때문에 
10년에 한번 사격대회를 할까말까다. 훈련때도 '장전했다치고' 이지랄하고 그냥 대기하고 있음.

그에 반해 발칸은 탄이 조온나 싸기 때문에 1년에 두번이나 사격대회를 한다. 훈련만 나면 무조건 꺼내와서 장전한다.
탄도 백발들이 탄통들을(존나 무거움) 존나 옮겨서 꺼내서 하나씩 센다음에(매우 빡침) 이어붙인다.

위 사진처럼 조온나 묵직한 고폭소이예광탄을 수천발 단위로 옮긴다.
몇천발 모여서 무게도 상당하기때문에 장전하려면 존나 죽어난다. 탄걸림도 조온나 잘나서 장전도 짬찌시키면 안된다.

포병은 그냥 탄하나 무거운거 들어서 장전하면 끝이기때문에 매우 꿀이다. 그러니까 징징거리지 마라.

그렇다. 장인이 자꾸 죽는 이유인 것이다. 아무리 장인이지만, 발칸은 똥이기 때문이다.

 


모여서 봇억제기를 뽀갰으나 또 지고 만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네명이었다.


우리에게도 비대칭전력이 있다.
바로 북조선에서 탈북한 티모대위 되시겠다.
탑억제기 부시고 상대 네명을 손쉽게 농락하는 중.


아무리 단단해도, 아무리 발칸이 똥이어도,
영거리 발칸앞에서 살아남을 자는 없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장인의 살고자 하는 몸부림.
리븐 기절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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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 판도 장인의 하드캐리로 마무리된다.


비록 탈북자 티모대위가 돋보이긴 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장인이 미드를 파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인 것이다.
큰일을 하고서도 결코 앞에 나서고자 하지 않고 묵묵히 정진하는 장인께 박수를.

일동 :짝짝짝

한줄요약 : 역시 티모와 리븐은 씹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