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장인 vs 졸렬올라프 하이라이트.gif

올라프가 세다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 별거아님.

6렙까지 버틴 문도가 도끼 다맞고 올라프 역관광낸 적도 있음(올라프가 본인.)

도끼 다맞아도 이기니까 쫄지 말고 들어가서 퍼블따준다.

쫄지 않는 건 좋은데, 

풀피상대로 집안가고 버티면 이렇게 뒈진다.

과도한 충성심때문에 온 것인지,

장인이 너무 잘해서 핸디캡을 준건진 모르겠지만

백정 덕분에 올라프는 2킬에 쌍버프까지 먹었다..

존내 아프니까 이미 늦은 거 같지만 도란방패라도 올려준다.

코너에 몰린 것이 아니라,

장인이 스스로 코너로 들어간 것이다.

배수진을 치고 올라프를 상대하는 장인.

한방이 아닌 연타공격으로 차근차근 데미지를 쌓아나가는 장인.

개.나.리.스.텝. 

우주류칼침을 놓았으면 꼭 90˚이상 돌려주는 걸 잊지 말자.

아직 존내 아프니 닌자신도 가준다. 

올라프가 덤불을 간다는 것은

패배를 인정하고 졸렬플레이하겠다는 것.

장인은 현란한 개나리스텝을 밟아 순식간에 둘을 제압했다. 

마치 시즌 2마이를 보는 듯 하다. 

장인은 이번에도 시련을 딛고 포블을 쟁취했다. 

슬슬 딜템간다.

 

미드를 지배하는 자가 게임을 지배한다. 

장인은 아무것도 얻은 게 없으며 오히려 손해를 봤다 해야 하나,

이는 '포탑이 있어도 너따위는 얼마든지 족칠 수 있다'라는 메시지,

탑솔러라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행위 중 하나다.

몰락완성.

궁없어서 아무무 못조짐.

이거 팀때문임 암튼 팀때문임. 

포탑에 극딜넣어서 빨리 뽀갰어야 했는데 

실패해서 올라프가 쑥쑥 크고 말았다..

무무 붕대맞은 사이 올라프가 도륙냄.

올라프는 별 문제가 없는데 서폿 씹무무때문에 게임 최소 15분은 끈거같다.

구인수갈까 하다가 몸때문에 스테락갔는데 구인수를 갔었어야 했음.

더블킬 이후 장인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쳐맞으며 스테락완성.

아무리 밀려도 롤은 건물부수면 이길수밖에 없는 게임이다.

장인하나잡자고 한타궁인 과 을 소모했으나,

그래도 한타를 못이긴 장인의 팀원에게 격려를 보내주자. 일동 : 짝짝짝

팬댄으로 더 빨리 스텝을 밟아야 이길 수 있다.

올라프는 여전히 죠빱인데, 블라디가 왕귀해버렸다..

템선택에서 느껴지는 장인의 고뇌.

맬모올리려다 팀파이트를 위해 처형인을 택한 장인.

저게 왜 끌림??? 

블크 씹사기임 암튼 씹사기임.

억제기털리고 필멸자의 몰락완성.

장인의 동귀어진으로 대승리를 거둔 한타.

올라프, 넌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올라프도 잡고 바론처치성공!!

막템은 못올렸으나 주포갔다.

블라디한테 을 박은 후, 올라프와 마찬가지로 90˚이상 돌려준다.

장로용도 처치!!

지금부터 넥서스를 부수는데 단 1초도 낭비하지 않겠다!!

이번 판도 장인의 하드캐리로 끝이 났다.

올라프가 탱템을 갈 때부터 이미 승패는 예견된 것. 

한줄요약 : 아무무 씹사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