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브금자동재생이 안되는지 알아보니, 크롬이 올해부터 자동재생을 막았다고 한다.
크롬사용자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래들으면서 보다가 안들으면 뭔가 심심해지니 재생누르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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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가고 싶었는데 결국 정글가게 됐다.
근데 솔직히 탑 >> ㅌ >> x 상하관계인건 인정하자.
ㅌ치는데 0.1초 탑치는데 0.6초다.

기민한 발걸음들면 피관리가 엄청 잘된다.

와.. 이래서 마이로 정글을 가는구나..
장인이 굴리는 정글챔 중에 이 정도면 엄청나게 빠르고 안정적인 정글링이다.

즐거운 정글링중 탑으로 가는 야스오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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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과감한 점멸.
기민한 발걸음을 들면 추격이 정말 체감되게 좋아진다.

적 정글이 죽었다면 카정을 해주는 게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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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템은 피갈퀴손.

한대 때리면 레드로 상대는 느려지고 나는 기발로 빨라져서 계속 때릴 수 있다.

잠깐 깃발올릴까 10초간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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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갈퀴올려야 하는데 백원이 부족해서 그냥 나왔다.


겜에서 미니언보다도 안 중요한 게 용인데
그냥 심심할 때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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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즉살(心卽殺), 

너는 잠자는 장인의 코털을 뽑았다.
장인이 마음먹은 이상, 애니에겐 죽음만이 기다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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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갈퀴완성, 그리고 체력은 국력이다.

이렇게 스펠을 잘쓰는데 왜 아까는 안쓴거냐??

장인은 불필요한 살생을 하기 싫었다.
장인은 조용히 넥서스만 부수다 가고 싶었다.

너희들은 이런 걸 원한 거였나?

마이장인의 포블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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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템은 구인수.
탑할때처럼 몰락올리다 같은 타이밍에 구인수올린 마이한테 몇 번 털리고 난 후에 얻은 교훈이다.

다리는 시작일 뿐이다.
기다리거라 애니. 너에게도 죽음이 찾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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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수 완성. 그리고 자벨도 완성.

놓치지 않겠다!!

체력은 곧 국력.
장인은 자벨을 간 덕분에 무사히 도주에 성공한다. 역시 장인이다...!!

같이 있으면 휘말리기 때문에 따로 행동하는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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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코스트/노코스트로 챔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리븐 가렌 야스오는 노코스트에 빵빵한 파밍기도 있고 다리우스도 사실상 노코스트챔으로 봐야 한다.

짜오같은 챔은.. 그냥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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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신, 연사포 완성.
스태틱도, 팬댄도 아니고 연사포를 가느냐? 하면 깡뎀은 연사포가 더 좋으며,
기민한 발걸음을 더 빨리 채워주며, 길어진 사거리로 상대를 손쉽게 쳐서 추격하기도 좋다.
포탑에도 데미지가 들어가는 건 말할 것도 없다.

장인에게 각개격파당하자 뭉치기 시작한 적들.
아군은 파죽지세로 뚫리기 시작했다..!!

안막고 따라다니며 입털면서 항복까지 선동하는 카이사. 심지어 3인큐다.

너도 안막고 백도어질이나 하고 있지 않느냐? 라고 말한다면 장인도 할말 많다.
마이는 한타보단 딴 데를 다니는 것이 그나마 효율이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며,
장인은 아무리 밀리더라도 이기려고 노력한다. 
백도어를 한다면 상대가 물러갈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이길 수 있다는 신념과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다.

만약 카이사가 항복하지 않고 백도어든 뭐든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이기려고 노력한다면
장인도 카이사를 이해했을 것이다. 그러나 저 행태는 그야말로 지려고 하는 짓이다.

무엇보다 같은 3인큐돌리면서 저게 뭐하는 짓인가? 뭐땜에 쟤랑 어울리냐??

한꺼번에 덤벼라! 모조리 저승사자 만나게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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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으로 보여진 장인와 카이사의 차이.
장인은 프로모드에 돌입했다. 장인은 그저 잘하면 되는 거지만, 프로는 이겨야 프로다.
내가 책임지고 이 게임 반드시 이기겠다. 바로 주인의식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지.

카이사따윈 평생 가도 도달하지 못할 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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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템은 맬모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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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젠장 알파 못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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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모셔스 완성. 다음 템은 란두인.

이젠 장인 자신도 주체가 안되는 살의.
그런데 적들이 이상하게 버섯밟더니 바론 지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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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입.. 후진입을 노린다...!!


다리가 딱 평타치기 직전에 패시브가 꺼져서 다리까지 잡을 수 있었다.
근데 생각해보니 트타가 더 짜증나네.

일부러 짤 안 만들었는데 카이사는 아까부터 저랬고 겜 끝날 때까지 저짓만 했다.
같은 팀원도 팀원이지만 3인큐인데 2인은 열심히 하는데 저게 뭐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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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두인 완성.

상대는 바론을 먹었고 카이사는 계속 장인탓을 한다.
그러나 그게 뭐가 문젠가? 장인은 장인만의 신념이 있다.

바론이 건물 부숴주나? 아니다. 건물은 사람이 부수는 것이다.


바론을 잡았어도 장인을 잡지 못한다면 승리는 없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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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끝낼 수 있는 기회 놓쳤다..
회오리를 피한 것까진 좋았는데 팀원이 맞아서 따라가서 맞아버렸다.

하여간 팀원들 도움이 안되는군.(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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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팔고 무한의 대검간다.

일부러 강타 안쓴건데 레드먹고 신나서 한참 입털고 있는 카이사.
승부의 강타승부를 낼 때만 쓰는 것이다. 

카이사는 고작 레드를 보고 있으나 장인은 승리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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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싸움신, 드디어 협곡을 제패하다...!!

어디서 뭐하던 놈이건 내 알바 아니다. 얼마나 많은 적이 상대건 상관없다.
내가 바로 천하무적 x최강언랭x이다!!

이 시각 카이사의 근황.
정말 한심한 녀석이 따로 없다. 너를 살려두기엔 쌀이 아깝다.

승리를 타인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다.
자신을 위해서 승리할 뿐. 장인은 언제나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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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경기를 뒤집은 장인. 
장인의 검과 알파에 경배를.


두줄 요약 : 장인은 포기하는 놈을 싫어한다. 거기다 속좁은 놈은 더 싫어한다.
             당신이 등신인 건 타고난 거지만 극복하는 건 다른 누가 아닌 당신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