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자신보다 약한 자의 리쉬는 받지 않는 장인.
그 말인즉슨, 평생 혼자 잡겠다는 뜻인 걸까?

이건 진심으로 말하는 거다.

카정은 실패했으나 상대와드는 빠졌다.
벌써부터 굴러가기 시작한 스노우볼.


2렙갱도, 3렙갱도 아닌 
1렙갱으로 적의 허를 찌른 장인..!!

갱가느라 이제서야 블루를 먹는 장인.
그야말로 총든 마이, 용마이에게는 볼 수 없는 모습이다.

2렙됐으니 2렙갱간다.

장인이 갱간 사이
열심히 카정하는 누누.

윽.. 내 레드..!!

무리한 갱킹으로 죽고 만 장인.
잡은 줄 알고 숙련도질하는 제라스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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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갈퀴간다.

장인이니까 마이로 야스오 이기는 거지,
일반 범인에겐 한없이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다.

그리고, 장인의 눈은 어긋남이 없다.

흔히 망한 라인엔 가는 게 아니라 하지만
그 전 단계, 망할 라인엔 수시로 가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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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갈퀴완성.

역시 범인에게 장인의 플레이를 바라는 건 욕심인 건가?

장인의 퍼펙트 가드.
4타 패시브를 보조하는 피갈퀴의 공속으로
한발자국도 물러나지 않고 타워를 함락시킨 장인.

목숨으로 불용값을 지불한 누누.


뛰어봤자 장인의 발바닥 위에서 놀아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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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템은 구인수.

공속을 올리면 손쉽게 솔전령이 가능하다.

단적으로 보여진 장인과 누누의 차이.
뚜렷한 실적을 보여주지 못한 누누는 그저 버려질 뿐..!!

장인의 완벽한 방패 방어술.
레드는 장인에게 생채기 하나 낼 수 없었다.

억제기타워까지 박았다면 전령은 할 일을 다한 거다.

장인이 짤리자 하나 둘 쓰러지는 팀원들. 
장인의 존재감이 이렇게 컸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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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지만 구인수완성.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마이.
역시 장인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닌 듯하다.


그러나 마이의 죽음으로 시간이 지체됐고,
결과적으로 장인이 적을 일망타진할 수 있었다.
과연 장인은 몇 수 앞을 봤단 말인가?

저격이 쉽게 따라가서 시야를 밝힌 후 마무리.

포탑이 안끊어져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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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템은 정령의 형상.
쿨감있는 탱템을 가려는데 얼심 비효율적이고 
차라리 피통붙은 정령의 형상을 택했다.

선봉에 선 장인.
도대체 몇 번의 공격을 막은 거란 말인가?!

그야말로 완벽한, 퍼펙트가드..!!

탑억제기 함락.

미드억제기도 함락이지만 무리하다 죽음.


장인은 언제나 너를 믿는다.
백도어밖에 못한다면, 그 백도어로 승리하면 되는 것.

마이, 드디어 왕귀하다!!
장인의 안목은 역시 어긋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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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형상 완성.

솔바론, 별거 아니다.
방패로 바론의 공격을 다 막을 수 있다면 당연히 가능한 일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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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의 강함은 창이 아니다.
공격을 막는 그 방패에 있는 것이다.

게임시작 25분하고도 3초,
장인은 미니언 대군을 이끌고 넥서스를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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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라. 창은 던지면 그뿐이지만, 방패는 언제나 곁에 있음을.

한줄요약 : 창던지면 어그로끌리는 패치 착한 패치 ㅇ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