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티온
2014-09-14 20:53
조회: 10,601
추천: 3
초보자용 퍼드 입문 개론서 1탄경고 - 존댓말과 반말이 와리가리 합니다.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뒤로가기 시중에 서점을 가면 뭔가 붐이 일면 관련 서적이 범람을 하게 되는데 그런 느낌을 한번 살려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내가 이 게임을 지인이나 친구에게 소개하고 알려준다면 어떻게 알려 줄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죠. 사실 친구나 지인이 이 퍼드를 하겠다고 한다면 리세마라 하지말고 걍 하도록 해서 재미를 느껴서 계속 할거 같아 보이면 서브계정 하나 줄 생각이지만.....적소, 백호, 발암리더 루시퍼를 준비 해두고 있죠....(한계정에 다 있는....) 1. 입문 - 선택의 시작 (리세마라, 노리세마라) 리세마라는 리셋마라톤의 줄임말 시작시에 튜토리얼을 마치고 금알을 뽑아서 쓸만한 리더가 나오면 시작하는 것이 리세마라인데, 저는 노리세로 시작 재미를 느끼고 과금 1셋과금 히메리더 즐기다 적소 뽑아서 1팀 적소 2팀 히메 리더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1팀? 2팀? 뭔 소린지 모르겠죠? 120랭크 찍으면 알게 됨(안알려줌) 리세마라스타트 선택 리세마라스타트를 선택한 당신 타입리더를 저격할 것 인가? 속성배수리더를 저격 할 것인가? 콤보배수리더를 저격 할 것인가? 갓 퍼드를 시작한 당신에게 속성배수리더는 자칫 게임에 흥미를 떨어뜨릴수 있으므로 비추 *속성배수리더* *콤보배수리더* *타입배수리더* 노리세마라스타트 선택 플레시를 선택해서 랭크업작업장 거인의 탑을 돈다. 불, 풀 보다 거인의 탑 작업이 조금 편하다뿐 별 차이는 없으므로 자신이 불같은 정열을 가졌다면 불속성을 대자연의 법칙에순응한다면 풀속성을,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졌다면 물속성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노리세마라스타트에 관한 공략 2편을 보며 따라한다. 뭐로 시작해서 하더라도 요일던전에서 진화재료 파밍은 해야 할테니 각 요일던전 공략을 보고 따라해 보자. 초지옥급은 논외 나 자신도 아직 공략하지 못한 곳에 대한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2.파밍시작 각종요일던전을 공략해서 내가 가진 몬스터의 진화 강화 최종진화등을 노려보자 시작용은 최종진화 하지 말고 저코스트 던전용 리더로 남겨두어도 된다. 과금을 하거나 선물받는 마법석으로 자판기를 돌리는 것이 가챠인데 가챠로만 뽑을수 있는 몬스터가 있고, 가챠가 아니지만 얻을수 있으면서 유용하기까지한 몬스터들이 몇가지 있는데 이것도 구해보자 게릴라를 돌아서 레벨업에 사용해보자 테크니컬 던전에서 펭공을 얻어서 이용해보자 펭공을 진화 시켜서 사용도 해보자 3. 강림도전 이렇게 위의 과정을 거처서 자신감을 얻게 된 우리는 이제 강림이란 것에 도전해 좌절과 자괴감과 허탈감이란 것을 배울 차례가 왔다. 강림계의 사골녀 헤라시리즈 이 정도쯤 컨텐츠를 즐기고 있는 당신은 이미 퍼드를 어떻게 즐겨야할지 감을 잡았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길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 진로상담 게시판을 보니 그러하다 배가 고프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밥을 먹는다.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을 먹는다. 똥이 마려우면? 화장실 가서 싼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고민 아닌 고민으로 헛소리 찍찍 하지 말기를 소망한다. 호루스로 스타트 했는데 딴 리더가 너무 부럽고 가지고 싶다 예를 들면 적소라든가, 적소, 혹은 적소 같은 적소 아닌 적소말이다. 그런데 무과금이라면 법석 선물 모아서 갓페마다 적소 나올때까지 굴려서 적소로 갈아타든가 깔금하게 포기하고 호루스를 굴리던가 과금을 해서 적소 나올때까지 197만원쯤 때려박든가 자신의 능력껏 선택하고 책임지는 어른스러운 퍼드러가 되자 마치며 걍 하고 싶은 리더선택 이야기 나는 시작을 물기본룡으로 시작해서 과금으로 히메를 뽑고 즐겁게 즐기다. 적소를 뽑고 편하게 즐기다 히메 뽑을때 같이 뽑은 호루스를 즐기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인데 서브계정이 2개가 있다. 하나는 루시퍼를 갖고 싶어서 리세마라를 해서 루시퍼로 시작 했는데 암 걸릴거 같아서 선물법석 모아서 백호 얻어서 백호를 돌리다 9/13~9/15 갓페때 선물법석으로 적소를 얻었다.(지인이나 친구가 겜 시작하면 던져줄려고 생각하는 계정) 또 하나의 계정은 속성배수를 경험해 보고 싶어서 기린을 노렸는데 어부가 나와서 걍 시작했다가 속성배수리더의 25배수를 경험하고 속성배수리더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그러다 선물법석으로 호루스를 뽑아서 즐기고 있다. 유일하게 과금을 한 메인계정에는 히메->적소->호루스(준비중)->기린(준비예정) 이렇게 경험을 하다 보니까 이 게임이 누군가와 경쟁할 필요가 없는 나 혼자서 재미있게 즐기면 되는 게임이라서 굳이 남들 리세마라해서 좋은 리더로 시작한다고 나 역시 그럴 필요가 없고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임인데 노리세마라로 쿨하게 게임 시작해서 선물법석으로 하나씩 하나씩 얻어가며 즐겨도 충분히 즐길수 있어 보인다. 과금, 비과금 그런걸로 고민하지 말고 여유 되면 과금하고 여유 없으면 과금 하지 말고 리세마라 지겨움을 견딜수 있으면 리세마라하고 못 견디면 걍 노리세마라로 시작해서 그냥 편하게 그냥 잼나게 즐겼으면 좋겠다. 긴 글 읽는다고 고생한 당신에게 테페리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필요한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마음 가는 길은 죽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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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티온
EQ 우드엘프 드루이드 "포레스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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