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직거리는 무쇠턱 랩터


전투의 함성: 아군 야수 1마리를 적응시킵니다.

 

사냥꾼 카드

일반 등급, 정규전 카드 (제작 가능-40가루)

하스스톤 확장팩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획득 가능

 

 

운고로를 향한 여정 (출시 전-대규모 카드 공개 전)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적응 능력이 공개된다. 적응 능력은 저코스트 하수인이든 고코스트 하수인이든 부여되는 능력은 같았는데 이걸 보고 몇몇 유저들은 저코스트 하수인에 공격력 3 적응이나 독성 적응 등의 강력한 능력이 걸린다면 밸런스 파괴가 될 것이라 우려하기도 했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 (출시 전-대규모 카드 공개 후)

 

 

저코스트 하수인이지만 자기가 적응 효과를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야수에 적응 능력을 부여하는 하수인이 나타났다.

 


사냥꾼은 1코스트 야수 카드가 많았으니 1-2코스트 연계는 매우 쉬운 편이었고 많은 유저들도 이 카드가 확실히 좋다고 말하긴 했지만 반응은 좀 미지근 했는데 그 이유는 사냥꾼 퀘스트 카드 때문이다.

 


랩터가 공개되기 전에 공개됐던 사냥꾼 퀘스트는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이제 사냥꾼은 1코스트에 퀘스트를 내고 2코스트에 하수인을 낼 것이라 생각됐기 때문에 퀘스트 조건도 만족 못하고 코스트가 애매한 파지직 랩터는 아주 좋지는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만약 미드 사냥꾼이나 명치 사냥꾼이 살아난다면 들어갈 카드라 여겨졌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 (초기)

 

 

사냥꾼의 핵심 2코스트 하수인. 퀘스트 사냥꾼이 운고로가 열린 후 2주도 안 돼서 빠르게 몰락하고 미드 냥꾼이 사냥꾼의 대세가 되면서 랩터는 그 위력을 마음껏 뽐내게 된다.

 



고양이나 굶주린 게 같은 1~2코스트 타이밍에 죽이기 애매한 카드를 낸 후 2코스트에 랩터로 버프를 걸어서 큰 이득을 챙기는 것이 사냥꾼의 핵심 1~2코스트 플레이였다.

 


만약 랩터를 2코스트 타이밍에 내지 못했더라도 쥐떼에 공격력 버프를 발라서 필드를 쥐로 채우거나

 


쥐 떼 토큰에 독성을 발라서 엄청난 교환을 하거나

 


히드라나 사바나에 질풍을 걸어서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는 등. 다재다능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랩터는 어떤 사냥꾼 덱에서든 무조건 들어가는 필수적인 카드가 된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 (중기~후기)

 

 

운고로 출시 후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큰 이득을 가져다 주는 플레이거 랩터밖에 없는 사냥꾼은 점차 메타에서 밀려나 3~4티어 자리로 떨어지게 되고 개체수도 크게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사냥꾼 덱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승률이 괜찮기 때문에 초보나 무과금, 소과금러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드 사냥꾼 덱에서 무쇠턱 랩터는 여전히 100%에 가까운 채용률을 보이고 있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 (출시 전)-긍정적

운고로를 향한 여정 (초기~후기)-매우 긍정적 (사냥꾼 필수 카드)

사용 덱-미드 사냥꾼 등 거의 모든 사냥꾼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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