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41988

제가 좋아하는 덱이

어떤 덱을 상대해도 만만한 판이 없는 덱을 좋아하는데

리노 어형 사제가 그런 덱에 좀 가까워져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지난 시즌 초중반에 잠시 재미로 굴렸던 리노사제는 용이 없다보니 필드+핸드+덱카운트 계산하는 게 너무 어려웠거든요.

(그리고 정작 극후반 가면 하수인이 없어서 극후반까지 버텨낸 보람이 없음)

리노사제에서 잡 주문 다 빼고 용 채워넣고 어형 한 장 넣으니까 꽤 매끄럽게 핸드가 풀리는 느낌이네요.

하루에 많아야 10판 정도 슬렁슬렁 하는데 3등급까지 금방 올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