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포에버
2016-12-01 16:56
조회: 2,595
추천: 5
하스스톤 카드 강화 개념 도입에 대해서...전설 카드에 한해서 황금카드 2장 이상을 합치면 능력치가 강화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황금전설 2장을 합치면 +1 표시 뜨고 생명이 1 늘어나고 +1 황금전설 2장을 합치면 +2 표시 뜨고 공격이 1 늘어나고 +2 황금전설 2장을 합치면 +3 표시 뜨고 생명이 1 늘어나는 식으로 최대 +3 강화의 제한을 둬서 능력치를 +1/+2 정도로 강화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전설카드 중복 나오면 쓸모가 없는것도 아쉽고 전설이 너무 전설 값어치를 못하는게 많습니다. 사용하는 덱이 몇개만 있어도 아무리 투자해도 더 강해질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현재 하스는 일반전은 승률로 매칭되기 때문에 돈 지르는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선술집난투는 개판같은 룰들로 인해서 덱을 제대로 못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험모드나 투기장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솔직히 전설강화 나와도 1강 이상 할 유저들이 5%도 안될텐데 큰 문제는 없어보이고 강화 안할 유저들은 95% 이내에서 놀면 되니까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애초에 스탯이 사기적으로 올라가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실력과 운에 따라서 얼마든지 갈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설카드의 경쟁력이 지금보다 더욱 늘어나게 되고 영웅 등급 미만의 카드가 비슷한 컨셉의 전설보다 좋은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유저에 따라서 전설을 강화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넓어집니다.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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