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hg 어설트 버스터 먹선, 마감으로 인사드립니다.

카메라 꺼내가기 귀찮아서 핸드폰으로 찍는데, 핸드폰으로 볼때는 잘찍힌것 같았는데 컴퓨터로 보니 흔들렸군요...

이런...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지요.

 

 

 

일단, 조립하고, 스티커를 다 붙인 모습니다.

 

 

먹선을 다 넣은 모습이구요.

 

 

이건 남은 러너입니다. 아예 어설트 + 버스터의 통합본이기에, 버스터에서 사용되는 파츠들은 모두 남아있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내주세요 반다이님, 두개 따로따로 내서 1개가 되는것 보다는 이게 훨씬 좋은것 같아요.)

 

 

 

오늘 오후 4시 즈음에 나가서 수성 유광 탑코트를 뿌려준 모습입니다.

원래는 유성 무광 슈퍼클리어까지 뿌리려고 했습니다만, 날씨가 습해서 그런가 생각외로 탑코트가 빨리 마르지 않아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했습니다.

 

네 예상하신대로 절대 백화가 무서워서 그랬습니다. 넵 그렇고 말구요.

무식하게 비오는날 우레탄 마감을 한적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득이한 사정 때문이었구요.

 

 

 

박스가 2개인 이유는....

지난 2015 건프라 엑스포때 가서 가와구치 명인께 사인을 받았기 때문에, 미개봉을 하나더 사서 만들고

 

 

 

지금은 이러한 구도로 장식장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