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 이동하면서 납도 후 섬광 사용시 끔찍한 딜레이가 발생.

말 그대로 이동하면서 납도가 중요합니다.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납도엔 문제없이 잘 나가요.

대검, 쌍검으로 두 상태(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납도 후 섬광, 이동 중 납도 후 섬광)를 실험해봤는데 매우 잘 나갑니다. 되려 대검은 이동하면서 납도하고 쏘는 게 체감상 조금 더 빠른 느낌.

문제는 차액인데(듣자하니 태도, 슬액이나 해머? 몇몇이 그렇다고 함)
얘도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납도 후엔 매우 잘 나옵니다.
문제는 이동하면서 납도하고 쏘는 거죠. 여기서 부조리할 정도로 큰 딜레이가 있습니다.

무기군을 보니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딜레이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딜레이가 있으신 분을은 일단 당장은 가만있는 상태에서 수납 후 섬광을 익히셔야할 거 같습니다.

물론.. 테오가 노바를 갈기면 자동으로 테오로부터 멀어지려는 우리의 본능을 억제해야 하니 상당히 힘든 일이..겠죠.

요약 : 이동 중 납도 후 섬광엔 어마어마한 딜레이가 있는 무기군이 있으며 대처법은 이동하지말고 가만히 서서 납도 후 섬광.


+) 추가사항으로 망토와는 일절 상관없음. 단순히 납도가 느리기 때문도 아님.
단순히 납도가 느리다는 이유가 되려면 납도 후 아이템을 쓰는 것도 시간이 지연되어야 함. 또한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납도 후 섬광은 매우 잘 됨.

이게 잘 이해가 안 가시는 분은 훈련장 가서 쌍검 들고 제자리에 납도후 섬광과 이동 중에 납도후 섬광해보시고 차액 들고 제자리납도후섬광과 이동 중에 납도후 섬광 해보시면 이해가 감. 순간 r2에 고장이 난 듯한 착각에 빠지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