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오스를 막 시작한 히린이입니다.

몇가지 영웅을 건드려보던 도중 데하카가 꽤 재밌어서 조금 해보고 있는데요

 

인벤에 있는 데하카 특성공략을 보면서 게임 중인데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 1레벨 특성 중 검은벌레떼의 시간을 0.5초 늘리는것과

검은벌레때 사용중 기술방어력이 40% 증가하는 특성 두개가 있는데

거의 무조건 0.5 특성을 찍되

적군 원딜이 캐스터가 두명이상이면 방어력 특성을 찍으라고하는데, 캐스터가 뭔가요?

또 그런것과 상관없이 저는 탱킹이 너무 부담이 커서 방어력 40% 심화가 좀 더 편한 기분인데 ..

검은벌레떼가 핵심 딜인건 알겠는데 고민이 너무 크네요. 0.5초 심화가 압도적인가요?

 

2) 게임 중반부 특성 중에 혓바닥 길이를 늘리는 특성이랑

버로우 상태에서 움직이는 심화 두개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확실히 버로우가 정수회복과 연계가 가능해서 좋은 스킬인거 같고,

또 버로우 상태에서 검은벌레떼를 활성화할 수도 있어서 중요성이 큰건 알겠는데

저는 버로우를 움직일 수 있어도 좀처럼 활용하기 너무 힘드네요 ..

반면 혓바닥 길이는 직관적인 강화라 편하고 좋은 느낌인데, 버로우 이동을 강추하는거보니 .. 고민이 또 커지네요

 

3) 마지막 특성도 또 고민인게 수풀추적자의 효율을 늘려주는 특성 두개

궁극기인 적응의 효율을 두배로 늘려주는 특성인데 수풀추적자 강화를 추천하시더라고요

저는 초보라 그런지 수풀 추적자를 도저히 효율적으로 쓰기가 힘드네요 ...

그냥 빠른 한타 참여와 예상치 못한 기습에 간간히 쓰곤 있는데

상대방 딜러진들 노리려다가 정신차려보니 저만 둘러쌓여서 다굴맞다 죽는게 부지기수 ㄱ- ...

그에 비해 궁 2배 강화는 직관적인 옵션이라 좋은데.. 그냥 적응 2배가 나을까요...